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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425

어쩌다 광고 01 - 구미 사랑의 교회 부교역자 전임 구합니다.

2024.01.22 - [일상(일기닷!)/소소한 자료&홍보] - 어쩌다 광고 00 - 구미 사랑의 교회 부교역자 전임, 파트 모집 합니다. 어쩌다 광고 00 - 구미 사랑의 교회 부교역자 전임, 파트 모집 합니다. http://www.gmsrc.or.kr/main.html 구미사랑의 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gmsrc.or.kr 구미사랑의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며 성장할 존귀한 동역자를 모십니다. 1. 사역분야 교구 및 교육부: 전임 사역자 faithjikimi.tistory.com 구미사랑의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며 성장할 존귀한 동역자를 모십니다. 1. 사역분야 교구 및 교육부: 전임 사역자 2명 (교구 행정 1, 교육 1) 2. 지원자격 ① 신학대학교 재학생 ② 총신신대원 및 총회 인준 신대원..

어쩌다 서평 84 - 전대진.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세상에는 일을 벌리면 반드시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반드시 해내는 사람이다. 무명이었던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일궈가게 되었고 그 일궈간 과정이 있었기에 자신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허투로 보내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는 멘토가 되어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려고 한다. 단순히 책 제목만 보면, 긍정적인 힘, 믿음으로 이뤄내었다를 얘기 하는 듯 하다. 그러나 이 책에는 저자의 치열한 전투가 숨어 있다. 자신이 성장하기 위해 배웠고, 인간관계를 다루기 위해 나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웠으며 자신의 어긋난 자리에서 벗어나기 위한 용기를 가졌으며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넘어지기 쉬운 이 세상 가운데 버틸 멘탈을 다듬어 간다. 많은 자기 개발 책들은 일부만 드러..

어쩌다 수집 01 - 포즈플러스 발디오스가 왔습니다.

예약을 한 날짜가 22년 3월11일이었으니 약 2년이 걸렸군요. 참 길었다... 여하튼 국딩때 추억의 로봇이 하나 더 도착했습니다. 저녁에도 할 일이 많으니 개봉만 해보겠습니다. 변신도 제대로 못해보겠군요. 애니의 색감이나 고전의 합금의 느낌을 살려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추억 돋는 군요. 그당시 회사가 타쿠토였던가.. 코스모 레인저 라고 나왔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여하튼 현대의 기술로 다시 만나니 반갑습니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 첫 참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합체는 알고나면 그닥 어렵지 않은데 꼭 종이접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뭔가 펼쳐나오고 접히고 그럽니다. 지금보면 얼굴 조형을 참 멋있게 해주었군요. 갑옷 입은 건담이 아니냐란 말도 많았던 로봇입니다. 전시 해 줍니다. 3단 분리는 ..

Enjoy in Life/Hobby 2024.03.05

어쩌다 수집 00 - 우뢰매가 왔습니다.

70~80년대를 살았던 국딩 출신인 제게는 추억의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우뢰매 인데요. 이번에 와디즈에서 시작이라는 곳이 펀딩을 해서 물건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이 받으시고 리뷰도 하셨을텐데 전 정신없는 일정 가운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 봅니다. 사실 사진도 몇주 전에 찍은 것이 함정. 각설하고 한번 보시겠습니다. 제법 가격이 나간지라. 받으면 처분을 할까 생각을 했는데 책받짐과 포스트 카드 보고 그맘을 접습니다. 정말 추억이네요. 에스퍼맨 가면도 주는데 흠...아래쪽에아크릴 피겨도 주는 군요. 그리고 원래 메인 중 하나인 이것!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시나리오 북과 포토그래프 북, 블루레이 디스크 입니다. 아까워서 뜯지를 못합니다. 사실 블루레이 디스크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질러야 하는가...

Enjoy in Life/Hobby 2024.03.05

어쩌다 서평 83 - 유게 토루 . 짧은 말이 무기가 된다.

유게 토루 . 짧은 말이 무기가 된다. 말이라는 것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주고 받는 말을 위해 대화를 한다. 영화 케스트어웨이에서 톰 헹크스는 대화를 위해 배구공으로 친구를 만들어 대화를 함으로 외로움을 덜어내려고 한다. 결국 말은 듣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문제는 듣는 사람을 향한 말하는 사람의 준비이다. 과연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가. 준비가 되었다면 전달하려는 것이 잘 전달 되도록 하는가? 그것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공부를 했는가가 중심이 된다. 실제 듣는 사람은 들은 80%이상은 기억하지 못한다. 아니 들은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전화로 대화를 길게 나누었는데 끊고 보니 기억에 남는게 없고, 사내 회의를 길게 했는데 다음주 회의를 또한다고 한다. 유튜..

[신고합니다] 무한잉크 업체 '핀 프린터'as원 - 불친절의 극치..

사업자가 부산이라 반가움에 문의를 드렸는데 불친절함의 극치다... 답도 더디고 (전화를 3개 돌려쓴다고 답이 어렵다고..언제적 핑계를) 6개월 정도 안된 프린트 AS 30만원(자기들은 3개월 넘어가면 무조건 유상이고 이전에도 유저가 잘못하면 돈 받는다 함) 1년도 안되었는데 그리 하냐고 했더니 정색하며 말한다..당신이 잘못했으니까 유상이다! (본적도 없는 사람보고 대뜸 그런 얘기를?) 이전 사람이 설명서를 어찌 썼는지도 모르는데 대뜸 설명서도 안보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화를 내면 나보고 어쩌라고? 그 설명서는 도대체 어디있는데? 회사자체는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해본다. AS교육조차 받지 못한 사람이 상담전화를 받고 있으니 어이가 없을 따름이다. 핀프린터 회사는 회사의 흥을 위해서도 그 사람 내려놓으시길 ..

어쩌다 서평 82 - 류은숙. BTS 사랑과 공감의 영웅

류은숙. BTS 사랑과 공감의 영웅 공감에 대한 책을 찾아 읽다가 꺼내어 본 책입니다. BTS는 팬덤 아미(ARMY)를 마치 사랑하는 연인처럼 소중하게 대한다. 실제로 BTS의 공연 무대에서 아미의 이름을 불러주고, 아미의 로고를 무대에 함께 전시하기도 한다. 시상식에서 가장 먼저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대상은 단연코 아미이다. 가장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아미에게 BTS는 아무리 자신들이 천재적인 음악가여도, 자신들의 음악을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팬들이 없으면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 125p 류은숙 어느 아이돌 가수가 그러지 않았겠냐 만은 이들은 우리가 예전에 뜨거웠던 뉴키즈 언더 블록 그 이상을 넘보게 합니다. 저자는 그들의 인기를 넘어서는 무언가가 이 그룹에게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어쩌다 서평 81 - 이임복. 워라벨의 시대 하루3분 시간관리

짧은 설교가 중요함을 찾다가 보게 된 책이다. 이 책의 서론에는 재미있는 글귀가 있다. 저자가 자신의 회사의 이름을 지은 후 생각난 슬로건이다. "우리는 당신의 빠른 퇴근을 돕습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문구가 아니던가 집에서 일을 하든 밖에서 일을 하든 칼퇴근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그런데 질문이 있다. 그렇게 칼퇴근 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얘기해서 칼퇴근을 위한 시간을 아껴서 관리를 해서 어찌 할 것인가? 이 책은 그것을 물어본다. 내가 시간관리를 하는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시간관리가 지속적으로 됨을 강조한다. 시간을 절약하고 싶으나 실제 내가 놀리는 시간이 있으며, 시간을 아꼈으나 막상 그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다짐이나 기록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MZ세대가 좋아하고 잘하는..

하드 8테라가 날아간 썰..

설 명절 전의 일입니다. 연휴 앞이라 주보를 만들기 위해 담임목사님이나 저나 정신없이 정보를 취합하는 중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저녁을 배달시키고, 제가 해야 할 것도 하기 위해 마이크를 데스크 탑에 끼우고 진행중이었는데 마침 전화가 왔습니다. 배달이 도착했다는 것이죠. 급하지도 않은 일인데 일에 정신없이 묻히다 보니 제 옷에 끼워져 있던 마이크 핀에 대한 기억을 놓아 버린 것이 큰 재앙을 일으켰습니다. 제가 일어서는 동시에 마이크 핀에 이끌린 데스크탑이 무너지고 그 위에 올려져 있던 8테라 하드도 같이 쓸려 넘어지고 떨어졌습니다. 결과는 안 봐도 뻔했습니다. 15년 정도 쌓여있던 교회에서의 기획과 설교들을 비롯한 여러 자료들이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하며 가셨습니다. 순간 많은 말을 입으로 내 뱉긴..

어쩌다 장식장 03 - 장식장 정리의 마무리 및 2월의 장식장

작년 12월 중순쯤에 제가 리더로 일하던 곳에서 퇴거 통보를 받고 급 사는 곳을 옳겨야 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쪽은 12월이면 모집이나 들어갈 곳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보통 9월쯤에 모집을 하거든요. 쫓아내는 쪽에서는 그런 걸 생각하는가 싶기도 하지만서도. 지금 생각해도 이가 갈리는 군요. 당연히 줘야 할 조건을 1년 3개월 동안 번복 하더니 결국 나가라니.. 여하튼 약을 먹어가며 맘을 다스리고, 가족을 달래며 구미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찌 어찌 사는 곳과 일할 곳을 찾게 되어 짐도 옳기게 되었습니다. 새로 들어간 곳이 마침 리더와 구성원이 거의 바뀌면서 시작 한 곳이라 할 일이 많더군요. 그래서 제 방을 정리하는데만도 약 2개월이 걸렸군요. 짐을 정리하고 물건을 풀고 이사 하면서 파손된 것들을 ..

Enjoy in Life/Hobby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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