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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425

신혼 여행은 끝이다.

저는 한번도 제 스스로 교회를 나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매번 1년에 한번 교회를 옳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반대로 자기 스스로 1년도 안되어 나가시는 분들 보면 그들의 사역에 대한 마음을 떠나서, 자유를 맘껏 누리는 것 같아 좀, 부럽습니다. 제가 교회를 타의로 나가게 되는 이유는 크게 이와 같습니다. '일하는 방식이 내 맘에 들지 않는다', '머리를 수술한 사람과는 같이 일하려니 일 진행 방식에서 좀 그렇다.' 마지막 하나는 한 은퇴 하신분의 욕심으로 비롯된 일이라 거론하지 않으렵니다. (이제껏 많이 글을 적어 본터라) 최근에 다시 부교역자 일을 시작하고 입이 튼 채로 피가 맺혀 낫지를 않았습니다.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뭔가 하는 것도 없는데 티를 내는 것 같아서 얼마전 청년부 수련회때 잠..

어쩌다 장식장 02 - 이사 후 .정리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칸을 비우면서 상자를 정리해 나가는 과정이 더딥니다. 해야 할 것도 많은지라. 방이 정리가 되어야 글도 쓰고, 공부도하고, 책도 정리를 할터인데 쉽지 않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은 빌리고 읽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허허.. 그래도 자리가 채워지는 장소가 있다는 것이 감사한 것이죠. 박스를 치울 공간을 하나 마련해서 정리 중입니다. 그 와중에 물건이 몇개 왔습니다. 바로!!! 미토스 사의 피나입니다. 이스 오리진 버전인데 저는 뭐든 간에 정식 이스 피규어가 고팠던 터라 탈탈 털어 구했습니다. 특히나 피나는 주인공 아돌의 첫 연인이기도 한지라 굉장이 레어한 여인입니다. 이스 오리진 버전에 맞추어 유익인의 모습인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원래 설정은 여신이었으나, 4편의 유익인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오리진으로 이야..

Enjoy in Life/Hobby 2024.01.22

어쩌다 광고 00 - 구미 사랑의 교회 부교역자 전임, 파트 모집 합니다.

http://www.gmsrc.or.kr/main.html 구미사랑의 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gmsrc.or.kr 구미사랑의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며 성장할 존귀한 동역자를 모십니다. 1. 사역분야 교구 및 교육부: 전임 사역자 O명, 파트 사역자 O명 2. 지원자격 ① 신학대학교 재학생 ② 총신신대원 및 총회 인준 신대원 졸업 및 졸업예정자 (신임사역자도 환영합니다) 3. 사역지원 (전임기준) ① 월사례비 270만 ② 사택지원금 월 40만 ③ 건강보험 제공 ④ 자녀 장학금 제공 ⑤ 사역자 교육비 제공 4. 제출서류 ① 이력서 ② 자기소개서 (3매 이내) ③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④ 재학 및 졸업증명서 (최종학력) ⑤ 설교 동영상 1편 (링크가능) 5. 제출방법 ① 제출기한: 충원시까지 ② ..

스티커 노트 (Sticky notes)가 검색해도 안 보일때?

참 유용하게 썼는데 사무실 개인 컴퓨터에 깔려있지 않다고? 아니 왜 그 유용한 것이 사무실에는 안깔려 있대? 당황하지 마시고 마소 스토어를 열어주시면 됩니다. 윈도우 검색창에서 스토어를 치시면 마이크로 소프트 스토어가 뜹니다. 들어갑시다. 그런 후에, Sticky notes 라고 쳐 줍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익숙한 그 앱이 뜹니다.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설치 후 쓰시면 됩니다. 구글 검색 창에 아무리 #Sticky notes 복구, #스티커 노트 복구, #스티커 노트 없어요. 쳐도 자기 사이트 광고라든지, 스티커 노트가 백업이 되는 방법 같은 것만 나옵니다. 스티커 노트 자체가 컴에서 보이지 않아 찾는 이들에겐 의미 없는 내용들이니 패스하시고 이 방법 따라 하시면 됩니다. 괜히 엄한 곳에서 파일 다운로드..

어쩌다 서평 80 - 장문정.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장문정.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잠 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우리가 변호사를 쓰는 이유는 그들이 법을 잘 아는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스스로가 법을 잘 알아야 피할 수 있고, 법규와 원칙과 사례를 알면 법을 피하면서도 마음껏 멋진 표현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이름으로 명칭으로 브랜드를 만드는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요즘 같은 발전된 세상에 글자로 문장으로 사람들이 혹할까? 오히려 화려한 CG와 첨단 기술이 사람들을 혹하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글의 힘은 강력합니다. 말의 힘은 강력합니다. 사람들이 우습게 보는 글이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다니며 더 많은 이..

집과 마음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불림 받고 쫓겨난 마음을 추스르고 터를 옳긴 후에 물건과 방을 정리 중입니다. 그나마 옳긴 집이 드레스 룸이 있어서 그 방을 제 취미방, 작업방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껄끄러웠던 일들은 입에 담아 봐야 무엇할까 싶어서 즐거운 일 이제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언급하려 무지 노력 중입니다. 변화 사진을 찍어 봅니다. 처음에는 난감합니다. 누가 내 방에 모기장을 놔둔겨!~! 치우고 나니 한가득..장식장 균형도 안맞추어 주시고 간 분들...하아..분실 없는 것에 감사하겠습니다. 뭔가를 정리 했습니다. 이제 한번 꺼내어 봅니다. 꺼내어서 만져보니 초혼 02b(블랙 그레이트 마징가)가 이렇게 손맛이 좋았던가 생각도 해봅니다. 한동안 정말 못 만졌군요. 대충 이정도 정리 중입니다. 박스를 정리하는 것도 일이라 받아놓은 ..

Enjoy in Life/Hobby 2024.01.16

어쩌다 책쓰기 02 - 목차, 챕터 정리

여러사람이 쓴 챕터와 목차를 정리해서 하나의 책의 챕터처럼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책을 다수 쓰신 분을 통해 챕터가 정리가 어느정도 되고 함게 논의를 하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제 목차를 담당을 곧 맡을 듯 합니다. 일주일 동안 서로의 목차를 보며 수정해야 할 부분을 생각하거나 같은 내용이지만 한번더 보면서 잡아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쓸수 있는 챕터 5개 정도를 잡아 와서 수정해서 일주일동안 잡아 오는 것으로 해보려 합니다. 뺄건 빼고 추려낼 것은 추려내고 단어적인 면에서 바꿀 건 바꾸고 담당자를 맡을 사람을 정하는 시간 그리고 글을 쓰는 강의를 들어 보려고 합니다.

수거 업체에 물건을 맡겨 보았습니다. (책과 옷)

이사를 여러번 해도 1년 정도만 지나면 물건이 쌓이게 되더군요. 책이든 옷이든, 정리력이란 책도 읽어 봤음에도 사람은 참 정리 하지 않습니다. 제가 1년을 치우자 치우자 얘기 한 후..이사 갈 때가 되어 가니 눈을 돌리고 수거 업체를 의뢰하시는 우리 총무님.. 평소에 정리 하고 단정하게 팔 생각을 했다면, 옷은 당근으로 책은 알라딘이나 예스24, 북코아에 천천히 팔았겠지만, 이사 날짜가 빠듯한 시점에서 이미 아웃입니다. 그래서 수거 업체를 검색해서 제일 위에 나온 곳으로 연락했습니다. 물론 지역 특성을 타는 것이 몇개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엘리베이터 같은 것이 없으면, 물건을 미리 내려야 합니다. 수거 업체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경력도 경력이지만,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라 물건을 옳기는 양도 조금씩..

어쩌다 이벤트 07 - 방사X한스미디어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2" 서평이벤트

오늘도 방사 이벤트로 찾아 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방사 카페를 참조해 주시고 저는 또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bscomic/760248 [이벤트] 방사X한스미디어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2" 서평이벤트 지난번 이벤트에 이어 '2권' 에 해당하는 도서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이벤트참여와, SNS에 이벤트또한 공유 부탁드립니다! *SNS 혹은 블로그에 이벤트소식/참여소... cafe.naver.com 그림을 그려낸다는 것은 결국 표현을 한다는 것입니다.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생각을 해야 하는데 기존의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은 초보자에게 말하기를 일단 그려라라고 얘기 합니다. 이건 마치 말을 하기 위해서 무조건 발음을 내 뱉어라 하는 무의미한 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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