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 예수, 예수 . 두란노 11월 말이 되면서 기독교 방송에서는 케롤이나 성탄에 관련된 음악이 흘러나오곤 한다. 벌써 그 시즌이 되었구나 생각이 든다. 팀켈러의 많은 책 중에서 오늘의 책은 그 성탄에 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이전부터 생겨났고 지금도 진행중인 일이 있다. 기독교의 성일이고 세상의 큰 명절이기도 한 이날이 서로에게 조금은 아니 그 이상으로 불편해지고 있다는 거다. 할로윈 같은 날은 우리 나라에서는 질겁을 하지만 의외로 그 동네에 가보면 일반 어린이날처럼 여겨지는 온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성도 입장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많은 일반인들이 점점 그 절기의 기독교적 역사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는 것이 보인다. 12월이 되면 으레 흘러나오던 상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