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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서평 183 - 서상복 / 부부플렛폼 / 세움북스

서상복 / 부부플렛폼 / 세움북스 결혼플랫폼, 결혼예비학교로 많은 커플을 웃고 울리던 저자께서 또하나의 도착해야 할 역을 구축해서 알려주고 있다. 바로 부부플렛폼이다. 이전의 저서 이상으로 우리가 거쳐가고 옳겨 가야 할 플랫폼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그것이 신앙과 우리의 의지 안에서 해결 되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결혼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 방식은 예수님과 우리가 새 언약을 이루어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사는 것이다. 부부가 하나님 나라를 잘 이루어 내는 것이다. P22 우리는 대부분의 부부 생활을 계약자 처럼 산다. 행복 그 이상으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려면 복음을 포함한 열차를 타고 환승해야 한다. 남의 탓이 아닌 자신의 위치를 옳겨주어야 한다. 이 ..

나의 강점

나의 강점 5가지를 찝어 달라고 지인 분께 카톡을 보냈었다.그리고 그 결과가 나왔다. 이제 이 강점을 잘 살려 역량을 키워야 할 듯 하다. 나의 강점> 1) 여러 사람이 인정 감성 부분 – 감수성, 세심함, 온화 이성 부분 – 이해력, 창의성 행동 부분 – 글쓰기, 친절, 협력, 끈기 2) 내가 몰랐던 부분 감성 – 책임감, 평정심, 상상력 이성 – 논리성, 유연성 행동 – 자제력, 학습 3) 내가 그렇다고 생각했던 부분 감성- 공감 이성- 중립적 행동- ??

어쩌다 서평 182 - 필립 바구스,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 북모먼트

필립 바구스,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 북모먼트 이 세상에 물질이 중요하다는 말을 해봐야 입만 아프다. 재미 있는 것은 부자는 항상 부자가 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부족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돈을 만드는 방식에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쎄빠지게 일해서 또는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돈을 번다. 돈은 누가 만들까? 바로 정부와 중앙은행이다. 문제는 돈을 이들이 만들어 먼저 어디로 가느냐이다. 큰 은행이나, 부자들의 손에 넘어간다. 우리가 받기 전에 부자들이 먼저 쓴다. 돈을 많이 찍어 내었다고 우리 돈이 많아지지 않는다. 누군가 가져 갔다는 거다. 예를 들면 새로 찍은 돈이 큰 손에게 가면 그들은 주식 등 돈을 대체할 무언가를 산다. 그러면 그 가치가..

MyWork/Txt&Write 2025.04.24

어쩌다 서평 181 - 캐빈드영 / 나는 왜 이렇게 바쁠까? / 구름이 머무는 동안

캐빈드영 / 나는 왜 이렇게 바쁠까? / 구름이 머무는 동안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는가다덜 바쁘게 사는 삶이 아니라 어떤 분주함이 가치 있는가?분주함은 교만이 낳은 영적 위기다.우리는 모두 비슷한 방식으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1.왜 이렇게 바쁠까a. 어떤 저자들은 사람들의 지식적 필요를 알기에 책을 쓴다. 또 어떤 자자들은 사람들이 경험해야 할 것을 먼저 해 보았기에 책을 쓴다. 그런데 나는 내가 모르는 것을 알아내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 변화가 필요해서 이 책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책을 썼지만 이 책은 정말 내게 필요해서 쓰고 있다. P27b. 나는 백수다. 그러나 상담가인 지인이 하신 말씀에 공감한다. ‘백수도 과로로 쓰러질 수 있다. 건강 챙겨라.’ 실제 할..

어쩌다 서평 180 - 캐빈드영 / 나는 왜 이렇게 바쁠까? / 구름이 머무는 동안

캐빈드영 / 나는 왜 이렇게 바쁠까? / 구름이 머무는 동안 제가 늘 느끼는 거지만, 백수도 바쁘고, 주부도 바쁘고, 모든 이들이 바쁘게 살아갑니다. 이 책은 저자 자신도 바쁘다고 하여, 바쁘게 살지 않는 방법을 찾아 이 책을 집어든 이들을 실망시킵니다. 사실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바쁜게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무엇으로 바쁜 것이 문제인가입니다.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는 것인가인데, 덜 바쁘게 사는 삶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떤 분주함이 가치가 있는가를 물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꼬집어 얘기합니다. 목표가 없는 분주함, 아니 사명이 없는 분주함은 교만이 낳은 영적 위기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지나치게 바쁜 것은 내면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

아는 목사님께 연락이 왔다. 다시 해보지 않겠냐고~

청년부때 담당 하셨던 분이고, 참 인격적인 분이다. 가끔 연락을 주고 받는데,얼마전에는 맡았던 교회를 일찍 내려놓고, 다른 분에게 넘겨주고, 순회 선교사로서 활동 중이시다.집에서 프리랜서겸 주부겸 백수로 쉬고 있는 나에게 전화가 오셨다."내 친구 목사 알지, 그 교회에 담임이 2명 정도가 나가서 부목사 자리가 비는데 거기로 올 맘이 있으면 추천해줄께."내 사정도 아시고, 그분의 친구 목사님도 내가 아는 분이다. 물론 내가 정상적인 상태였다면 흔쾌히 가겠다고 했겠지..문제는 그 친구 목사님 교회에 내가 서류를 몇번을 넣고 떨어졌다는 거다. 친분이고 뭐고, 일단 능력 위주로 뽑는 건 사회도 그러니 당연하다 생각한다. 문제는 내가 담임이 되어 근처 교회에 있고, 전화를 드리고, 카톡을 드려도 시큰 둥한 반응을..

어쩌다 서평 179 - 김영한 / 부활논쟁요약 / 아르카

김영한 / 부활논쟁요약 / 아르카부활을 부인하는 이유가 뭘까? 그 부정에 대한 반론은 어떻게 펼칠 수 있을까?아무리 믿음이라지만, 빈 무덤만으로 어떻게 부활을 주장하죠?증거는 빈 무덤이 아니라, 변한 사람들이죠. 누가 자기 목숨을 걸고 사기를 설계합니까?많은 이들이 부활에 대한 관심을 두고 성경의 유무, 사람의 변화 역사적 이야기로 반박한다저자인 김영한 목사는 부활이 인간 실존의 해석을 바꾸어준 유일한 사건임을 증언한다.수많은 철학자의 이야기와 책들을 인용하고 연구하여 책을 통해 서술했다. 그래서 철학은 인간의 가능성에 집착하지만, 철학이 흉내낼 수 없는 것을 답하는 것이 부활임을 말한다사람들의 변화에 대해 세상은 상징이고 자기들이 변한거라 한다. 저자는 내면의 변화는 실제 사건 없이는 불가능하다 한다...

백수의 하루 정리

그냥 하루 하루 넘기면 안될 것 같아 지난 3개월정도 반복된 루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진은 저와 둘째입니다.)@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아내를 위해 할 것1. 기존 주부 일(설겆이, 청소, 분리수거 등등-까면 깔 수록 이게 메인)2. 간식과 음료수 상시 제공(물어보기)3. 맛사지(어깨, 손, 발) 아침 저녁4. 자녀들 챙기기 (밥해주기, 공부 가르치기, 등하교 챙기기, 예배, 말씀 암송)5. 냉장고, 밥통 상시 확인 하여, 장보기6. 빨래바구니 확인 후 빨래 돌리기 빨래 널기(3일에 한번)7. 청소기 밀기@ 나의 일0. 가족 챙기기(위의 리스트)이후에1. 2. 책 한권 이상 독서3. 서평 쓰기4.  5. 운동(복싱)6. 스케줄 관리 및 취업 알아보기7. 휴식

어쩌다 서평 178 - 김신구 / 믿음 서바이벌 / 세움 북스

김신구 / 믿음 서바이벌 / 세움 북스 나의 SNS 친구분들은 다 얼굴이 되신다. 그 중에 댄디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이 은근은근 보이는 분이 한분 계신다. 바로 김신구 목사님이다. 잘생긴 모습 뒤에는 교수님으로 지성을 겸비한 논문과 저서도 내시는 분이다. 그분의 책이라기에 맘 편하게 읽으려 했던 책인데 반전의 삶이 있을 줄은 생각 못했다.  아버지께서 목사님이셨고 그분의 엄한 교육 아래에 목회의 길을 걷게 된다. 여느 아이들 처럼 개구쟁이로 자라지만, 자라는 가운데 목회라는 좁은 길을 선택하며, 인생에서 쓴 맛을 지고 한 걸음 한걸음 가게 된다. 이렇게 책은 시작한다.  하나 하나의 에피소드 가운데 저자의 마음이 느껴진다. 영하고 신령한 것만이 간증이 아니라는 거. 나도 교회에 오는 간증자들 참 싫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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