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하든 게시글을 올리든 리뷰를 쓰든 물건을 두고 사진을 찍으려면 포토박스가 필요한데 이거 무슨.. 10만원은 기본으로 넘어가니..그래서 그냥 수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엇을 받은 소포인지 기억은 안나는데..뭔가 3가지가 들어 있었던 필이 납니다. 아..그랑조... 원래 포토를찍을때 쓰던 PVC지를 마구 마구 잘라줍니다. 계속 말려서 재단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붙입니다. 재단과 마감이 엉망입니다. 그냥 처음은 그래 하면서 밀고 나갑니다. 일단계 완성!! 한번 찍어 봅니다. 역시 뭔가 부족합니다. 광량이 부족해...형광등으로는 너무 부족해.. 일단 엘이디 판떼기를 구해 보았습니다. 납뗌 그런거 잘 하지도 못하고 도구도 없어서 그냥 붙어 있는 것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달아 봅니다. 정면에서 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