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 2429

어쩌다 책쓰기 02 - 목차, 챕터 정리

여러사람이 쓴 챕터와 목차를 정리해서 하나의 책의 챕터처럼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책을 다수 쓰신 분을 통해 챕터가 정리가 어느정도 되고 함게 논의를 하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제 목차를 담당을 곧 맡을 듯 합니다. 일주일 동안 서로의 목차를 보며 수정해야 할 부분을 생각하거나 같은 내용이지만 한번더 보면서 잡아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쓸수 있는 챕터 5개 정도를 잡아 와서 수정해서 일주일동안 잡아 오는 것으로 해보려 합니다. 뺄건 빼고 추려낼 것은 추려내고 단어적인 면에서 바꿀 건 바꾸고 담당자를 맡을 사람을 정하는 시간 그리고 글을 쓰는 강의를 들어 보려고 합니다.

수거 업체에 물건을 맡겨 보았습니다. (책과 옷)

이사를 여러번 해도 1년 정도만 지나면 물건이 쌓이게 되더군요. 책이든 옷이든, 정리력이란 책도 읽어 봤음에도 사람은 참 정리 하지 않습니다. 제가 1년을 치우자 치우자 얘기 한 후..이사 갈 때가 되어 가니 눈을 돌리고 수거 업체를 의뢰하시는 우리 총무님.. 평소에 정리 하고 단정하게 팔 생각을 했다면, 옷은 당근으로 책은 알라딘이나 예스24, 북코아에 천천히 팔았겠지만, 이사 날짜가 빠듯한 시점에서 이미 아웃입니다. 그래서 수거 업체를 검색해서 제일 위에 나온 곳으로 연락했습니다. 물론 지역 특성을 타는 것이 몇개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엘리베이터 같은 것이 없으면, 물건을 미리 내려야 합니다. 수거 업체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경력도 경력이지만,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라 물건을 옳기는 양도 조금씩..

어쩌다 이벤트 07 - 방사X한스미디어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2" 서평이벤트

오늘도 방사 이벤트로 찾아 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방사 카페를 참조해 주시고 저는 또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bscomic/760248 [이벤트] 방사X한스미디어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2" 서평이벤트 지난번 이벤트에 이어 '2권' 에 해당하는 도서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이벤트참여와, SNS에 이벤트또한 공유 부탁드립니다! *SNS 혹은 블로그에 이벤트소식/참여소... cafe.naver.com 그림을 그려낸다는 것은 결국 표현을 한다는 것입니다.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생각을 해야 하는데 기존의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은 초보자에게 말하기를 일단 그려라라고 얘기 합니다. 이건 마치 말을 하기 위해서 무조건 발음을 내 뱉어라 하는 무의미한 얘기를 ..

어쩌다 이벤트 06 - 방사 X AK커뮤니케이션즈 "의상 멋지게 그리는법" 서평이벤트

오늘도 방사 이벤트로 찾아 뵙습니다. 이번에는 옷, 즉 의상에 관한 것이군요. 기대가 됩니다. https://cafe.naver.com/bscomic/759018 [이벤트] 방사 X AK커뮤니케이션즈 "의상 멋지게 그리는법" 서평이벤트 ❖ 책 소개 캐릭터 일러스트의 중요한 요소 「의복」. 예쁘고 멋진 옷과 귀여운 옷을 차려입은 캐릭터를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사람은 많다. 하지만 「좀처럼 멋지게 그려지지 않... cafe.naver.com 그림을 그릴 때 머리카락 이상으로 도저히 손을 댈 수 없었던 것이 옷과 주름이었습니다. 옷은 늘 똑같습니다. 와이셔츠에 반팔, 전혀 발전이 없는 그림에 늘 좌절하던 그때가 떠오르는 군요. 의상은 잡지나 광고를 본다고 하지만 늘 그 잡지에 그 포즈가 나의 포즈가 맞다고는 ..

어쩌다 서평 79 - 이토 준지. 불쾌한 구멍

여름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는 것이 있습니다. 납량이라는 이름을 시작으로 공포물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런 유행은 많은 유행이 마무리 되고 사라져도 없어지지 않는 독특한 문화입니다. 그문화에 한 획을 그은 만화책을 그린 사람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많은 공포물 만화 중에서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한사람, 바로 이토준지라는 분입니다. 이토준지라는 사람을 모르더라도 그 특이하면서도 리얼한 그림체를 비롯, 공포의 물고기는 한번쯤 들어보고, 지나가면서 보았을 겁니다. 오늘 소개 드릴 책은 바로 그 이토준지의 아이디어들을 모은 노트입니다. 제목도 기이합니다 공포가 태어나는 곳 불쾌한 구멍입니다. 이토준지의 작품을 보다보면, 그림체도 나쁘지 않고, 퀄도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아, 이거 안봐야 되는데 안 봐야 되..

어쩌다 책쓰기 01 - 목차를 써 보았습니다.

쓸 책에 대한 한 주제로 여러대지를 나누어 목차를 써보았습니다. 한 주제에 대해 목차를 나누었는데도 상당히 다양한 내용이 나왔고, 한 방향으로 감에도 센스가 다름에 실력차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이 주제를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구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책을 쓰는 분야에 대한 책을 몇권 읽었었는데 결국 인기 있고 읽히는 내용의 책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겁니다. 사람들은 많은 도움을 바라고 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찾게 되는데, 자신의 눈 높이 자신의 필요를 채울 책에 손이 가게 된다는 겁니다. 오늘은 여러사람이 쓴 목차를 각자가 설명하며 풀어쓰기를 해보았는데 다음주에는 그 목차를 책 전체 내용을 담은 대지와 소대지까지 나누어서 다 써보는 것으로 숙제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한 챕터의..

다시 시작

무협지의 클리셰 중에 이런게 생겼습니다. 워낙 회귀, 윤회, 전생이라는 것이 장르 소설에서 유명해지다 보니, 이전에 답습했던 수련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화경이니 자연경이니 어려운 말은 다 빼고, 고수였던 사람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 시작하게 되면, 이전에 고수가 되어 봤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성가실 뿐이지 더 빠르게 그 자리에 도착하고 아울러 더 큰 성장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이제 저는 담임목사에서 부목사로 다시 시작합니다. 물론 장르소설의 클리셰처럼 더 강해지고 더 멋진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이전 보다 다른 시각으로 같은 사건을 보게 되고 이전보다는 성숙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게 되고 이전보다는 더 단단해진 멘탈로 일을 감당하게 되겠구나 생각을 ..

어쩌다 판매 02 - 이사로 인해 여러가지 판매 합니다. 12월 중순까지 한정

일단 집주인이라고 주장하는 분이 나가라고 하는데 나가야 겠죠. 부를때는 빨리 오라고 하더니 나갈때는 자기가 들어와야 하니까 빨리 나가라고 하는 거 참 씁쓸합니다. 이사할 비용은 그렇다 치더라도 직을 구하기에는 타이밍이 올해는 늦은지라 버티기 위한 자금을 위해 눈물의 판매를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0. 오네가이 티처 - 25만 카자미 미즈호 선물 피규어 머리푼 버전입니다. 개봉전시이며 특이사항 없습니다. 굉장합니다. 1. 격투소녀 피규어 일괄 1) 카스카노 사쿠라 - 18만 2) 카스미 - 8만 개봉 전시품입니다. 카스미는 발목 쪽에 일어남이 있습니다. 감안해서 일괄 택포 25 2. 초합금혼 1) 다이모스 GX-43 - 30만 박스 있고 부품들 다 있으나 스티로폼박스가 없습니다. 본체를 뽁뽁이로..

어쩌다 책쓰기 00 - 책을 쓰기 위한 첫모임

책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첫째, 글을 써야 합니다. 일단 그게 다입니다만, 여러가지 공정 작업이 필요하고 출판사와의 연계도 필요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출판사의 대표가 가르치는 분이고 책을 이미 쓰신 분들과 함께 공저를 노리고 책쓰기를 준비한다면, 조금 수월해집니다. 그렇다고 생판 초짜가 책을 바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하튼 저는 오늘 그 모임에 참여해서 첫 발자국을 내 딛게 되었습니다. 뭔가 두근두근합니다. 그리고 주제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호기롭게 한번 얘기를 했는데 괜찮은 반응을 얻어 어깨가 으쓱해져 버렸습니다.. 말은 그리 했으나 거리가 멉니다. 다음 주에는 내가 쓰든 다른 분이 쓰든 목차를 5개 만들어 와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이군요. 계속해서 매주 이 글을 적어 나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