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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닷!)/소소한 자료&홍보 128

어쩌다 이벤트 13 - 방사 X AK커뮤 "블렌더로 애니그림체 캐릭터 만들어보자(모델링 | 카툰 렌더링)" 서평이벤트

[이벤트] 방사 X AK커뮤 "블렌더로 애니그림체 캐릭터 만들어보자(모델링 | 카툰 렌더링)" 서평이벤트오늘도 방사 이벤트로 찾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카툰 렌더링이군요. 아..이전에 졸업 작품 만든다고 3D맥스 돌리고 쌓았던 벽돌작업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지금은 블랜더라는 최신 프로그램 덕분에 인물을 완성하고 그들로 애니메이션 만드는 것도 참 유용해지고 개성을 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철권이나 데드오아 얼라이브 같은 3D 게임의 케릭터를 자기만의 케릭터로 구축해서 짧은 영상을 만드는 것분들도 늘어났습니다.그 가운데 이런 작법서는 심히 땡기는 군요. 블랜더가 유튜브에도 뜨고 많은 분들이 쓰고 있지만 이전에 트라우마 때문에 3D는 접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번 기회에 블렌더로 3D 케릭터를 한번 도..

어쩌다 서평 122 - 3dtotal Publishing. COMPOSITION & NARRATIVE. 영진닷컴

이번에도 방사의 협찬으로 책을 협찬 받게 되어 서평을 써본다. 마스터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처럼 크고 뚜꺼운 책인데, 그만큼 좋은 것 많은 것을 담고 싶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제목부터 세상 모든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필독서라고 한다. 뭔가 장대한 서사시를 담은 웅장한 일러스트레이트도 한 몫을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책 중에 차별점을 두고 하는 것은 아닌데 양장본 처럼 두꺼운 책을 잡게 되면, 압도감부터 온다. 그리고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까 하는 두근거림이 있다. 방사영진닷컴의 협찬으로 받게 된 책을 한번 열어본다. 세상 모든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필독서라고 하는데 무슨 내용이 있을까? 이책은 유명화 작가들의 그림들을 통해 구도를 배우고 그림에서 말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을 배우는 책이다.  마스터라는 제..

어쩌다 이벤트 12 - 방사 X 영진닷컴 "COLOR & LIGHT | COMPOSITION & NARRATIVE" 서평이벤트

이번에도 방사의 이벤트의 글을 올려봅니다. 와 이번 이벤트 물품은 장난이 아니군요 무려 색과 빛을 서사와 구도를 보여주는 책 두권을 내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 됩니다.  어떤 책인지 한번 보겠습니다. 병으로 있을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로 대외비를 찍느라 흑백사진을 찍었는데 빛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그냥 그 사진을 날라가는 날이었습니다. 제 모가지도 날아가는 날이었습니다. 흠흠..그만큼 한 장면을 묘사하는 데는 빛과 색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게다가 구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서사가 없으면 도대체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 알수 없는 작품이 되어 버리는 것이 사진이란 녀석입니다. 실사가 그럴진데 그 실사를 표현해야 하는 그림이란 일러스트란 더 심각해지는 듯 합니다. 그 4가지 요소를 가이..

어쩌다 이벤트 11 - 방사 X 소담출판사 "웹소설로 대박나고싶어" 서평이벤트

방사는 방방곡곡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모이는 카페이긴 하지만 만화의 스토리는 빠질 수 없기에 웹소설에 관한 이벤트도 하는 군요 그래서 참여 해 봅니다. 저번달에 조X라에 로그인 설정을 다시하라는 메일이 왔습니다. 무심코 들어갔더니 세상에, 제가 고등학교때 썼던 연애 소설이 일하고 있더군요. 치킨 한마리 값이었지만 급, 다시 정리해서 글을 제대로 써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차에 이 책의 제목이 저를 또 이끄는 군요, 저를 닭한마리를 구할 수 있게 한 독자들이 있다면 또한 제글을 읽게 할 수 있고 매력이 있는 글을 써볼 수 있다는 근거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만 그 자신감을 제대로 된 근거로 채워줄 작법서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 재미있게 읽었던 작가의 작법서라니 더욱 맘에 듭니다. 저의 ..

어쩌다 이벤트 10 - 방사 X 이아소 "귀여운 손그림 굿즈 일러스트" 서평이벤트

이번에도 방사에서 열리는 이벤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리는 책으로 돌아왔는데요. 기대평 적어 봅니다.이모티콘이나 인스타툰 등 최근에 유행하는 그림들을 보면, 귀여움을 모토로 하는 그림이 많다. 인기 인스타툰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일상에 지친 이들이 미려한 그림이나 극화체로 피로를 풀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귀여움이 묻어나는 그림으로 지친 하루를 힐링하고자 하는 마음이 많아지는 추세로 귀여움이 대세가 되어버렸다. 그런 의미에서 심플하면서도 귀여움이 묻어나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것은 작가들의 숙제이자 바램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싶다. 오늘 보는 이 책이 그런 트렌드를 잘 묻혀서 나온 책이다. 최근에 유행했던 시바견을 비롯하여 귀염한 동물들을 그리는 샘플만 봐도 심장타격이 크다. 게다가 그리면..

교역자 채용 공고 올릴 때 꿀팁 (부목사, 전도사, 담임목사 모시기)

교역자 채용, 요즘 쉽지도 않고 잘 홍보가 되는지는 애매한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홍보를 하지 않을 수 없는일.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할지를 알려드리겠다.1. SNS페이스북에 친구들이 많이 형성 되어 있다면 페북이 널리 알리긴 좋다.놀랍게도 인스타를 하고 있다면 인스타는 더 잘 알리기 쉽다.자신이 가지고 있는 네이버나 티스토리도 올려보자2. 신학대학원 게시판검색어를 학교 이름 + 사역 게시판을 치면 학교 홈피에서 헤매지 않고 찾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총신대 + 사역 게시판 하면 글을 쓸 수 있다. 총신, 대신은 로그인, 가입 필요없이 본인 인증을 하면 게시글에 글을 쓸 수 있다.광신대는 메일을 보내어 문의를 해야 한다. (편의상 합동측만 넣어 보았다) @ 총신https://www.csu.ac.kr/?m1..

부크크 라는 곳을 사용 해 보았습니다. - 히즈 스토리 9월호 구매

이전부터 작가들이 자신의 책을 만들기 위한 곳이라는 곳은 알고 있었는데 책을 낼 내용이 알차지 못하면, 도전할 필요가 없다는 지인의 얘기에 풀이 죽어 그저 바라만 보고 있던 사이트였습니다.이번에 교회 청년부에서 큐티집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설교와 묵상과 나눔이 통일이 되어서 청년들의 말씀을 잘 듣는 시간은 만들어 보자는 의도였습니다. 마침 아는 지인이 제공하는 큐티 내용을 부크크에서 책으로도 출판하여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 적은 출판은 많은 과정이 듭니다. 특히나 좋은 내용이 있음에도 몇부 이상을 뽑아 내야 하는 부담으로 책을 내지 못하는 이들도 많죠. 그런 것들을 일소에 해결 할 수 있는 방편이 이 부크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런 의미에서 나도 책을 함 내어 볼..

어쩌다 이벤트 09 - [이벤트] 방사X블루픽 "클립스튜디오 페인트EX 공식 가이드북" 서평이벤트

방사에서 이벤트를 엽니다.마음 속 그 무엇이든 자유로이 그릴 수 있게!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라고 열망하는 캐치프레이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아날로그 적인 감성을 넘어서서 도구의 영역에 들어가면 누구든 간에 주춤하기 마련입니다. 이전에 만화 동아리에 있을때 친한 친구가 그림판으로 그것도 직선그리기를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 본적이 있습니다. 어떤 툴이든 기본이 철저하면 그림이 만들어 지는 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또한 본격적인 만화 제작을 기본부터 철저하게 서포트 한다는 문구를 강조하고 있군요 그 문구에 어울리기 위해 고품질 예시로 데이터를 쓸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말에 맘이 설레게 됩니다. 이미 많은 작가들에게 유명해진 클립 스튜디오, 게다가 EX등급은 내가 실력이..

어쩌다 이벤트 08 - 방사X경향미디어 "인스타툰으로 온라인 건물주 되기" 서평이벤트_오랜만에 서평 신청을 해봅니다.

최근에 예전에 제가 그렸던 그림들을 살포시 연습장에서 찢어가는 악동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제 딸들인데요. 이유를 물어보니, 아빠그림 좋아! 그래서 친구들에게 자랑할거야~ 라고 하는 겁니다.어릴때 부터 아빠랑 끄적거리고 지금도 끄적거리는 걸 좋아하는 두딸을 보며, 딸들을 위해 내가 남겨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자산도 좋고, 교훈도 좋은데, 이미지로도 남을 것을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인스타툰, 예전에 홈페이지에 올리던 그런 그림을 이제 인스타의 규격에 맞추어 그림과 이야기를 전해 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방사에서 또 이벤트를 열었는데 제 맘에 팍 들었습니다. 오래전에 급하게 이전에 살던 곳에서 쫓겨나다시피 하며 이사하다가 원래 서평을 적을 책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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