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살다보면, 삶의 폭풍이 지나갈때가 옵니다. 그 위기의 폭풍 가운데, 심판의 폭풍 가운데 가로 막힌 것을 뚥고 태풍의 눈 사이에 설수가 있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 기도를 해야 하고 부르짖어야 하고 무엇보다 정신 차리는 것, 우리 말로는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겠죠.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