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Enjoy in Life/Hobby 283

어쩌다 수집 08 - 접사에 맛들임

작업을 하다가 힘들어 지면 옆을 돌아봅니다. 그러다 옆을 돌아볼 이유를 하나더 붙여 보았습니다. 뭔가 붙어 있습니다. 네 미란입니다. 원래 성격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이런 점도 귀염귀염 합니다. 다음은 이스2의 리리아 입니다. 환수인 루를 안고 있습니다만. 이스를 플레이해본 사람은 다 압니다. 저 환수의 빨간색 머리가 수상하다는 것을... 그래도 소원 풀이를 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식 설정으로 아돌은 평생 '피나' 바라기니까요 다음은 자다토이즈의 스파이더맨 인터그레이티드 슈츠 버전(?) 입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6인치 계의 핫토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처음에 비율이 영 맘에 안들었는데 가지고 놀기는 좋습니다. 어떤가 싶어 구매 해 보았는데 아이언 맨도 구매해 볼 껄 생각이 드는 군요 이상 심..

Enjoy in Life/Hobby 2024.04.16

어쩌다 수집 07 - 최근에 꺼내어 본 로봇들

대한항공버전 태권브이와 센티넬 진겟타 블랙을 꺼내어 보았습니다. 사진 갑니다. 예전에 여유가 좀 있을때는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했는데 요즘은 쉽지 않군요. 게으름이란 것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알고보면 게으름은 불안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던데 많이 불안한가 봅니다. 모두의 평안을 기도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Enjoy in Life/Hobby 2024.04.14

어쩌다 수집 06 - YS2 의 히로인 '리리아' 를 구해 보았습니다.

팔콤 월드 가이드라는 책의 부록 피규어로 부속 되어 있는 것을 낼름 집어 왔습니다. 팔콤의 케릭터는 공식적 피규어화 된것이 매우 드문지라..(나오더라도 누구세요가 대부분..) 보자마자 어머 이건 구해야 됨 하면서 구했습니다. 설정집, 팔콤 가이드도 일러스트라든지 설명이 알찹니다. 팔콤 게임들의 팬이라면 소장 가치는 업이 됩니다. 여하튼 저에게는 메인 상품인 리리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들어진 연도가 궁금하다!! 조형과 도색은 나쁘지 않습니다. 4편이든가..에 나오는 환수를 안고 있군요..사실 아돌이 저 환수로 변형 할 수 있... 이스 시리즈의 진 히로인 두명입니다. 같이 놓아두니 뭔가 피나가 이긴 것 같군요. 팔콤 공식 설정상으로도 피나가 진 여친으로 밀어주고 있는 형태라(고전 게임 당시에는 리리아의..

Enjoy in Life/Hobby 2024.04.03

어쩌다 수집 05 - 가우 하 레시 를 구해 보았습니다.

번개 장터에 올라왔길래 구매를 누르니, 돌연 정체를 드러낸 악덕 되팔렘에게 2배의 가격을 제시 받고 어이가 없어서 다른 곳에서 (지인이) 미개봉으로 구해 주었습니다. 나중에 그 글 올렸다고 협박까지 하더구먼...어이없고 귀찮아서 글은 보호로 돌렸는데..그렇게 장사해서 남들의 꿈과 희망을 찾는 피규어 장사를 하겠냐고.. 헤비메탈 중전기 엘가임이란 작품에서 나왔던 히로인 중 한명입니다. 엘가임에는 주인공 옆의 히로인이 3분인데요. 한명은 암(아므라고 하더군요) 레시, 올리비인데 진 히로인은 레시라고 많은 팬 분들이 주장합니다. 암을 밀어주던 나가루 마모루는 파이브스타스토리즈 2부에서 투비 컨티뉴를 외칩니다.(알 분만 알 얘기) 여하튼 사진 보겠습니다. 나오기 전부터 목업이 엄청난 관심을 끌었는데 실제 우리나..

Enjoy in Life/Hobby 2024.03.31

어쩌다 수집 04 - 발디오스를 분리 해 보았다. 피봤다.

장식장에 서 있는 녀석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안그래도 추억의 녀석인데 손도 못대고 있는게 이건 아니다 싶어 큰맘 먹고 꺼내어 봅니다. 일단 히어로 랜딩 해봅니다. 좋군요..다른 포스팅에서는 무릎앉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분리 해 보았습니다. 설명서는 귀찮아서 동영상을 보고 분리 해보았습니다. 포즈플러스의 장점은 할때는 쉐빠지게 힘든데 하고 나면 쉽다는 겁니다. 그런데 스파이가 보이는 군요. 영롱하게 이쁩니다.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허허 발디오스 정주행을 해봐야 하나..(아 하드 날아갔지..) 이친구들 변신 시키다 손톱이 날아갔습니다..허허 피를 봤군요.. 변신은 빡세지만 맘에 드는 로봇입니다.

Enjoy in Life/Hobby 2024.03.25

어쩌다 수집 03 - shf 란마, 샴푸

늦게 이 친구들의 존재를 알고 피를 제법 주고 구한 애들입니다. 물론 아카네도 있지만 저는 아카네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시끌별 녀석들에서 라무가 주인공과 엮이는게 별로였듯이 저는 란마는 샴푸를 선택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걸족의 법칙을 넘어서서 샴푸는 전심을 다해 란마를 좋아하는 것을 보고 그래 이거지 했던 기억이 있군요. 전형적인 정신 못차리는 남자(?)의 모습을 보이는 란마입니다만 여전히 명작의 반열에 둡니다. 제 최애 작품 중 하나입니다. 3X3아이즈 와 오나의 여신(만화 원작 기준)이 제 최애 만화입니다. 제 예전 그림체가 그래서 비슷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만..다 옛 이야기죠 여하튼 샴푸는 사랑입니다.

Enjoy in Life/Hobby 2024.03.25

어쩌다 수집 01 - 포즈플러스 발디오스가 왔습니다.

예약을 한 날짜가 22년 3월11일이었으니 약 2년이 걸렸군요. 참 길었다... 여하튼 국딩때 추억의 로봇이 하나 더 도착했습니다. 저녁에도 할 일이 많으니 개봉만 해보겠습니다. 변신도 제대로 못해보겠군요. 애니의 색감이나 고전의 합금의 느낌을 살려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추억 돋는 군요. 그당시 회사가 타쿠토였던가.. 코스모 레인저 라고 나왔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여하튼 현대의 기술로 다시 만나니 반갑습니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 첫 참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합체는 알고나면 그닥 어렵지 않은데 꼭 종이접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뭔가 펼쳐나오고 접히고 그럽니다. 지금보면 얼굴 조형을 참 멋있게 해주었군요. 갑옷 입은 건담이 아니냐란 말도 많았던 로봇입니다. 전시 해 줍니다. 3단 분리는 ..

Enjoy in Life/Hobby 2024.03.05

어쩌다 수집 00 - 우뢰매가 왔습니다.

70~80년대를 살았던 국딩 출신인 제게는 추억의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우뢰매 인데요. 이번에 와디즈에서 시작이라는 곳이 펀딩을 해서 물건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이 받으시고 리뷰도 하셨을텐데 전 정신없는 일정 가운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 봅니다. 사실 사진도 몇주 전에 찍은 것이 함정. 각설하고 한번 보시겠습니다. 제법 가격이 나간지라. 받으면 처분을 할까 생각을 했는데 책받짐과 포스트 카드 보고 그맘을 접습니다. 정말 추억이네요. 에스퍼맨 가면도 주는데 흠...아래쪽에아크릴 피겨도 주는 군요. 그리고 원래 메인 중 하나인 이것!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시나리오 북과 포토그래프 북, 블루레이 디스크 입니다. 아까워서 뜯지를 못합니다. 사실 블루레이 디스크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질러야 하는가...

Enjoy in Life/Hobby 2024.03.05

어쩌다 장식장 03 - 장식장 정리의 마무리 및 2월의 장식장

작년 12월 중순쯤에 제가 리더로 일하던 곳에서 퇴거 통보를 받고 급 사는 곳을 옳겨야 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쪽은 12월이면 모집이나 들어갈 곳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보통 9월쯤에 모집을 하거든요. 쫓아내는 쪽에서는 그런 걸 생각하는가 싶기도 하지만서도. 지금 생각해도 이가 갈리는 군요. 당연히 줘야 할 조건을 1년 3개월 동안 번복 하더니 결국 나가라니.. 여하튼 약을 먹어가며 맘을 다스리고, 가족을 달래며 구미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찌 어찌 사는 곳과 일할 곳을 찾게 되어 짐도 옳기게 되었습니다. 새로 들어간 곳이 마침 리더와 구성원이 거의 바뀌면서 시작 한 곳이라 할 일이 많더군요. 그래서 제 방을 정리하는데만도 약 2개월이 걸렸군요. 짐을 정리하고 물건을 풀고 이사 하면서 파손된 것들을 ..

Enjoy in Life/Hobby 2024.02.0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