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식장 포스팅을 해봅니다. 고민이 많았습니다. 나는 왜 글을 잘 올리지 못하는가 고민을 해보니, 거 뭐라드라, 완벽한 게으름뱅이? 완벽주의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풀어 설명하자만,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완벽을 추구하다보니, 해야 할일을 계속 미루고 미루다 보니 게으름 아닌 게으름이 되어 버린 것이죠. JUST Do IT 이 안되는 전형적인 유형인 것입니다. 빨리 올리려고 고민하다보니 한달의 반이 훅 하고 지나버렸습니다. 여하튼 각설하고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뭔가 들어 온 건 많은데 여전히 정리가 안된 미개봉이 많은 제 장식장입니다. 먼저... 정리하기 전에 미개봉 만화책 부터 봐야죠! 마징엔젤이라고..우리가 알고 있는 여성 로봇이 왜 엔젤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계속 나왔는가와 반다이의 상술이 연합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