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쓰긴 쓰는데 내 습관을 위해 끄적 거려야 겠다. 하루에 한번 5분만 글쓰기를 하는데 그 내용이 아무말 대잔치라도 괜찮다고.. 문제는 5분간 쓰고 습관이 되도록 매일 쓰라는 것. 최근에 티스토리에서 광고를 낸다 떠나야 된다 아니다 하는데 아직 나는 수익이 나는 정도도 아니고 단지 아까운 것은 내가 지금까지 쓴 글들이 어떻게 백업이 되려나 하는 것이다. 티스토리가 이전에는 백업을 지원했었는데 어느새인가 사라짐.. 6월 중순이 지나고 있는데 아직 6월 장식장도 제대로 글을 쓰지 못하고 있네.. 오늘도 첫째가 아파서 오전에는 병원 다녀오고 밥 먹이고 딸이 사고 싶은 문구도 산다고 돈도 털림.. 뭔가 알차게 보낸 듯 한데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을 못한 듯한 억울함.. 그러고 보니 요즘 3p바인더로 기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