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 추억이 담긴 84태권브이를 와디즈에서 완성품과 프라로 펀딩을 했습니다. 주최측은 하비플렉스입니다. 복각은 아니고 재판입니다. 여러가지 얘기는 짧게 다루고 프라색은 너무 친숙한 것이라 84 태권브이의 극장 색을 생각해서 도색을 시도해 보았습니다.카페의 잘생긴 분을 통해 기술을 조금 전수 받았습니다. 이전과는 다릅니다. 이전과는!!!일단 서페이서를 칠해봅니다. 회색을 모든 런너에 미리 칠해 봅니다. 나중에 깨닫게 되는 거지만 이게 큰 실수 더군요.전체를 칠하는 거라 놀고 있던 딸을 불러 칠을 부탁해 보았습니다.칠하는 김에 근처에 있던 우뢰매 1도 칠해 두었습니다. 곧 찾아 뵙도록 흠흠..확실히 서페이서 처리하고 도색하니 편합니다. 스펀지로 톡톡 치듯이 칠하니 잘 먹힌다고 해야 하나..역시 전문가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