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5/02/16 4

어쩌다 수집 21 - 84태권브이 프라 도색을 해보았습니다.

어릴때 추억이 담긴 84태권브이를 와디즈에서 완성품과 프라로 펀딩을 했습니다. 주최측은 하비플렉스입니다. 복각은 아니고 재판입니다. 여러가지 얘기는 짧게 다루고 프라색은 너무 친숙한 것이라 84 태권브이의 극장 색을 생각해서 도색을 시도해 보았습니다.카페의 잘생긴 분을 통해 기술을 조금 전수 받았습니다. 이전과는 다릅니다. 이전과는!!!일단 서페이서를 칠해봅니다. 회색을 모든 런너에 미리 칠해 봅니다. 나중에 깨닫게 되는 거지만 이게 큰 실수 더군요.전체를 칠하는 거라 놀고 있던 딸을 불러 칠을 부탁해 보았습니다.칠하는 김에 근처에 있던 우뢰매 1도 칠해 두었습니다. 곧 찾아 뵙도록 흠흠..확실히 서페이서 처리하고 도색하니 편합니다. 스펀지로 톡톡 치듯이 칠하니 잘 먹힌다고 해야 하나..역시 전문가의 의..

Enjoy in Life/Hobby 2025.02.16

어쩌다 게임 01 - 니케의 발렌타인 데이

니케라는 게임을 숙제로 그냥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발렌타인데이가 지나가면서 이벤트를 했는데요,매력적인 케릭터 4명을 뽑아 함게 데이트 하는 이벤트 입니다. 그 이벤트 이미지를 올려봅니다. 먼저 이모티입니다.QR코드를 찍으면 웹 체험으로 가니 게임을 깔거나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사쿠라라는 친구는 없네요. 많이 쉬어서 그런지도..여하튼 발렌타인데이를 그냥 보낸 분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라도 안부 전화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생은 한번 뿐이니까요~

어쩌다 서평 154 - 박찬열 / 오늘 나는 선을 넘는다 /꿈미

박찬열 / 오늘 나는 선을 넘는다 /꿈미우리가 보통 잘 나가는 한 사람을 표현할때 쓰는 단어가 있다. 천재이다. 기본 개념으로 설명하기가 어렵고, 일반인들과 비교하기 좋은 단어다. 하지만, 이 천재라는 단어만큼 무책임 한 단어가 없다. 사실 지칭하는 사람을 다 표현하기 귀찮으니 천재라는 단어로 무책임하게 마무리 짓는 성향이 없지 않나 싶다.저자는 동안 천재다. 학번으로 따지면 나에게 3학년 형이다. 나도 동안이란 소리 듣지만 이분은 얼척이 없다.억울하게 또 공대 출신이고 컴퓨터 계열이기도 하다. 억울한 것을 따지면 끝이 없으니 목회 천재란 말로 얼버무려 본다. 개인적으로 만났던 박찬열 목사님은 단호하다. 자신의 삶에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것을 상관하지 않는다. 불필요한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 관계가 없고..

약한 나를 오늘도 발견한다.

약한 나를 발견한다.  아프다. 분하다. 억울하다.  그럼에도 알아야 산다. 인정해야 일어선다. 약함이 억울함은 강한줄 알았다는 교만이다. 내가 약하다 소리 들으면 화가 난다. 나의 실수로 일어난 일을 말하면 분노한다.  내가 몸져 누워 있는 것이 억울하다. 내가 강한 줄 아는 교만이다. 약하다는 것은 강한 것이 있다는 말이다. 약하다는 상대적인 말이다. 강한 것이 있기 때문에 약한 것도 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을 깨닫는 것이 힘들다. 깨닫는 순간 변화가 일어난다.  약해졌다는 말은 강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약한 것을 알았기에 강하게 단련할 수 있다. 발목의 약함은 운동함으로 근육으로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무릎의 약함은 스쿼트로 채울 수 있다. 허리의 약함은 코어를 단련하면 된다.   손가락의 아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