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아볼거라고 일을 하는 도중에도 PT를 받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없던 시간을 운동으로 채우고 또 일을 하다 보니, 5월 한달은 거의 뭘 하고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하여, 그런저에게 칭찬을 할겸, 6월을 맞이하여 쪼금 쪼금씩 모은 자금으로 지르기로 했습니다. 사실 몇개는 몇년 전에 주문 했던 것이 이제 온 것입니다. 네, 이전에 주문한 것이 온..것입니다. 여름에 신을 슬리퍼를 주문했는데 아직 안왔다는 것에 실망하여 방에 그냥 들어가는 모습에..응? 이거 안놀래? 이걸 본 아내가 아무말도 안하는 것을 보면, 참... 사랑합니다~ 브라이거가 눈에 띄는 군요. 저녀석을 구매하고 얼마나 오매불망 기다렸던가...개봉하고 깜놀했던 기억이..하만칸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안보이네.. 컴퓨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