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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3

어쩌다 서평 148~153 - 퀀텀독서, 150년 하버드 글쓰기 기술, 역행자,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뽑히는 글쓰기, 큐빅독서

독서 세미나에서 2박3일간 6개의 책을 읽고 서평을 적은 걸 올려봅니다. 퀀텀독서 사람의 뇌는 독서하도록 만들어 지지 않았다. 그래서 발전하기 위해 발명한 것이 독서이다. 그 독서는 사람을 다시 만들어 낸다. 독서는 눈으로 읽는게 아니라 뇌로 읽는 것이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해서 읽어야 뇌가 반응하고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고 체휼한다. 한권의 책이 사람을 바꾼다고 하지만, 많이 읽은 책들이 사람안에 내용으로 누적된 가운데 한가지 책이 트리거가 되어 사람을 변화 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는 다독을 해서 내용을 누적 시켜 속독이 가능하게 해야 하고, 책 한 권을 읽을때에 다양한 방법으로 읽되, 집중해서 온 힘을 다해 읽어야 된다. 독서는 실용을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통찰력을 올리기 위해 읽는다..

뱁새가 황새 따라 갈때 일어나는 일.

2박3일의 강행군을 다녀왔다. 물론 일반인들에겐 별거 아닌 즐거운 일이다. 나도 즐거웠고, 문제는 몸이 견디지 못하고 있단 말이다. 괜찮을 줄 알았다. 무슨 80년대 변명거리도 아니고..체력이 너무 약하다는 걸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낀다.즐겁게 책을 읽고, 서평쓰고, 맛나게 음식 먹고, 대화 하며, 신나게 웃는 일이다. 뭐가 어려울까.운전은 내가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몸을 맡기면 되는 일이다. 너~무 쉬운 일이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뻗었고, 토했고, 몸살이 나버렸다.  밤에 끙끙 앓았다. 병원에 가보니 장염에 가까운 증상이라 한다.어이가 없고, 기가 찼다. 나의 연약함에 헛 웃음이 나왔다. 덕분에 아이들이랑 가기로 한. 약속이 취소가 되어버렸다.눈물이 난다. 내가 이리도 허약한 존재라는게 화가 난다. ..

어쩌다 서평 147 - 하얀쥐 / 우리는 왜 게임을 하는가? / 골든래빗

하얀쥐 / 우리는 왜 게임을 하는가? / 골든래빗 이 책은 하얀쥐의 게임 프리즘이라는 게임에 대해 심리학과 다양한 관점으로 논했던 내용을 모아 책으로 엮은 물건이다. 게임은 모르는 분들에게는 중독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미디어 매체 중 한개 정도로 인식한다. 물론 결과론 적인 면에서 게임 중독은 심각하고 많은 이들이 힘들어 한다.  게임이 만들어 지는 과정이라든가, 그 게임이 어떻게 게이머들을 이끌고 있는가에대해서 알지 않으면 단순히 알지 못하고 억까하는 과정밖에 되지 않는다. 설교를 할때 배경 지식을 다 얘기하면 재미가 없다. 배경지식을 설교의 밑바탕에 깔고 얘기하면 설교에 힘이 있다. 마찬가지로 단순히 게임이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 것 보다는 어떤 원리로 사람들을 이끌고 그들을 중독에까지 이끌고 있는가..

MyWork/Txt&Write 1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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