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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22

혼자서 논다.- 부제: 고짱 리턴

슈미프 고라이온 그는 최근에 우리 장식장에 들어왔다. 재질도 프라인 녀석이 나대는게 보기 싫어 초혼과 초합금친구들이 나서는데..후에 전설이 되는 그 이름은 고짱이라고 한다. 먼저 전설의 켄류가 나서기로 했다. 같이 검으로 맞대결을 하는데!!좀 처럼 승부가 나지 않는 둘의 싸움은 끝을 알 수 없다. 그 사이 아른 초혼과 초합금 친구들은..야 데링거 네 검좀 줘봐 켄류 저녀석 답답해서 내가 저 고짱인가 처리 하겠으..어서 줘봐..야..네것도 있는데 왜 내걸 쓰냐..아 박스 열기 귀찮다고!그 맘 알지 자! 승리는 너의 것이다. 흣 고맙군..먼저 선빵!!!턱..켄류보다 낫길 바란다 친구그렇게 난투전은 시작 되고..닌자의 후예 답게 잡기 기술을 시도 하는 히류!당황해 하는 고짱!이 아니고 그냥 손목이 잡힌 히류...

Enjoy in Life/Hobby 2018.09.15

올만에 초혼을 만져 보았습니다. - 콤바트라 브이 편 00

페크를 하나 마무리 하고 쉬는(?) 가운데 저녁에 일마치고 돌아와 오랜만에 초혼을 손에 쥐었습니다. 오늘의 초혼은 바로 너다 콤바트라 브이!!(블랙)일단 1호기 부터 쭈욱 가봅니다. 아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초합금 혼 GX-03B 컴바트라 브이 블랙 입니다. 즉 한정판 블랙 버전 이라 '내가 알고 있던 색이 아니야' 라고 당황하시면 안됩니다.일호기 2호기 3호기 4호기 5호기 그리고 무장 거치대 입니다. 여러가지 콤바트라의 무시무시한 무기들의 향연을 보고 계십니다. 1호기에 단 무기 장난처럼 보이지만 어찌 보면 잔인한 무기이죠 실제는 연질의 재료로 만들어 져 있습니다. 첨에 얼마나 조심스레 다루었는지 조금 억울 하기도.4호기가 3호기를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한 배려 랄까요 이런 루즈도 들어 있습..

Enjoy in Life/Hobby 2018.09.14

[페크]갓마즈(황금풀 ver) 제작기 - 마무리 했습니다.

2018/08/25 - [MyWork/PaperCrafts] - [페크] 갓마즈 제작기 002018/09/04 - [MyWork/PaperCrafts] - [페크] 갓마즈 제작기 012018/09/11 - [MyWork/PaperCrafts] - [페크]갓마즈 제작기 022018/09/12 - [MyWork/PaperCrafts] - [페크]갓마즈 제작기03 총 4번에 걸친 제작기가 마무리가 되었네요 근 한달간의 여정이었습니다. 빡빡한 일정속에 자질구레한 일들이 썪혀 짜증을 유발하는 일에 지체되기도 했지만 이제 곧 마무리가 되는 군요 여기까지 했던가요? 자 이제 손을 만들어 봅니다.완성..손등을 잘못 붙여 다시 붙인 건 안 비밀.. 자 이제 팔목 부착입니다. 그리고 검입니다. 너무 크고 길어서 풀이 감당..

MyWork/PaperCrafts 2018.09.13

[페크]갓마즈 제작기03

벌써 3번째 포스팅입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 입니다 틈틈히 만드는데 이력이 나서 이제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목공풀이 하늘을 날아다니든 종이가 구겨지든 별 상관을 안하게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일하고 온 사이에 사건이 일어났습니다.페크 만드는 부품을 넣어 두었던 카톤 박스가 창문을 열어두고 가는 바람에 와르르 무너져 내렸던 것입니다. 정말 한참을 이러고 있었습니다.우리 애기들이 안 그래서 천만 다행이다..아빠의 못됨을 볼뻔 했어..(사실 그날 많이 힘들었거든요 대외적으로..) 부풀어 오르고 찌그러진 녀석을 한참을 쳐다보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바늘입니다. 대바늘이 제게 있습니다. (도대체 왜 들고 있는데?!) 이것을 종이와 종이사이 또는 부착 부분사이를 찔러 넣어 안..

MyWork/PaperCrafts 2018.09.12

[페크]갓마즈 제작기 02

안 하는 것 같지만, 진행중인 페크 입니다. 요즘은 새벽에 일이 많아져 몸이 무겁군요 그래도 갑니다.우와 펼쳐 놓으니 너저분..그래도 이게 다 부품입니다. 쓰레기 아닙니다. T-T 여기도 있습니다. 여긴 그나마 볼륨감 때문에 부품으로 보입니다만..네? 갓건담 보이신다고요? 눈도 좋으셔라.. 일단은 머리와 몸뚱아리가 보여야 뭔가 될 것 같아서 어꺠와 몸통을 만들어 줍니다...........그리고 뭔가 만들어 졌습니다.볼륨감이 상당히 있군요..만든후에 마감재를 뿌려 도색을 해버릴까 생각이 듭니다. 저 틈새 어쩔..종이가 얇다보니 풀이 발라지면서 부풀어 오르거나 꺼지는 현상은 어쩔 수가 없군요..그러고 나중에 생각난 것이 양면테잎...(이런 된장!..)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저 허리와 고관절 부분 만드느라 진..

MyWork/PaperCrafts 2018.09.11

자, 식완 껌을 씹어 보았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슈미프 고라이온 하나 하나 완성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보이시겠지만 정말 날림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런너 뜯은(?) 자국이라든지 스티커가 삐뚤어 졌다든지 보입니다. 정말 이런 느낌으로 날리는 구나 하며 만들었는데..예전에 프라로 3D 전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만화책이 문득 생각이 나는 군요 거기선 닛퍼 신공으로 런너에서 분리를 몇초안에 다 끝내 버리던데.. 다 조립해 가던 중 5호기 스티커가 제일 문제였습니다. 그녀석만 스티커가 조금 묵은 느낌인지. 접착면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접착면은 붙은체..일반 면 즉 중간에 종이 부분이 찌익 하고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도 일부가 아니고 전체가 붙일때 마다..허...그래도 제가 페크를 좀 해 봤다고 이쑤시개와 목공풀을 이용해 다시 붙이긴 ..

Enjoy in Life/Hobby 2018.09.10

슈미프 고라이온 이제 만져 보네요

소포가 왔을 당시 개봉기에는 급하게 꺼내고 합체 시키느라 손맛을 못 느껴서 새벽에 일 다녀 와서 컴바트라를 만져 봅니다. 역시 5체 합체는 좋군요 애니에서 나오는 장면을 연출 할 수 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문득 생각난 이녀석...어제 잠이 들기 전에 만들고 잤습니다. 후딱 만드니 30분정도 걸리더군요 나머지는 언제 만들지..여하튼 최근에 너무 맘이 힘들고 루즈해진 가운데 다잡기 위해 운동을 좀더 하고 (숨쉬기?!)한달에 책 하나씩 사보고 한주에 책 한권씩 때는 것으로 목표하나 더 잡습니다.

Enjoy in Life/Hobby 2018.09.09

취미 관련 예약에 관한 단상

취미관련이 일본 물품쪽이 제법 되는지라 예약구매를 해야 할때 즉 발매일이 있고 그 발매일에 나올 것을 미리 구매해야 할때아무 것도 모르는 데 취미생활 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한국의 몰들을 찾게 되고 거기서 예약을 하게 된다. 문제는 우후죽순처럼 많은 몰 가운데 제대로 운영되고 구매자와 소통을 하는 곳은 드물다는 것이다. 그나마 점점 커져서 핫토이 전문 점까지 된 곳도 있지만 네이버 쇼핑쪽이라든가 얼마전에 얘기가 나왔던 가게라든지..문제가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ES갓마즈 생각하면..에휴.. 이번에도 슈미프를 신정을 하게 되었는데 그나마 톡톡으로 얘기는 되나 보내고 나서 그 결과가 배송조회도 되지 않고택배사와 연락도 안되어 제때 받지 못한 이들과는 소통이 안되어 신고한다는 얘기도 오가고톡을 해도 정말..

Enjoy in Life/Hobby 2018.09.06

중 고 학생들에게 영어란..

오늘 일이 있어 중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원 선생님과 잠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복사하는 책을 봤더니..왠지 옛날에 그 영어 공부 스타일의 책을 보는 것 같아서 운을 떠봤다."요즘도...혹시 똑같나요?"기다렸다는 듯이 말씀하는 선생님"똑같아요. 변화가 없어요, 쓸데 없이 어려운 단어 외우고 필요 없는 문법 배우고.."허허 쓴 웃음이 나왔다. 얘기를 한창 나누다 보니 어이가 없었다.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일본에서 그것도 일제시대에 건너온 구닥다리 교육방식을 고치질 못하냐..결국 그들이 대학에 들어가거나 고등학교를 나온 후에야 삶의 영어를 배우게 될 터인데 참 저렇게 꾸깃꾸깃 머리에 집어 넣는 영어를 배우고 있는 저들이아니 배워야만 대학에 들어간다고 강요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불쌍하다.교육감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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