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하는 것 같지만, 진행중인 페크 입니다. 요즘은 새벽에 일이 많아져 몸이 무겁군요 그래도 갑니다.우와 펼쳐 놓으니 너저분..그래도 이게 다 부품입니다. 쓰레기 아닙니다. T-T 여기도 있습니다. 여긴 그나마 볼륨감 때문에 부품으로 보입니다만..네? 갓건담 보이신다고요? 눈도 좋으셔라.. 일단은 머리와 몸뚱아리가 보여야 뭔가 될 것 같아서 어꺠와 몸통을 만들어 줍니다...........그리고 뭔가 만들어 졌습니다.볼륨감이 상당히 있군요..만든후에 마감재를 뿌려 도색을 해버릴까 생각이 듭니다. 저 틈새 어쩔..종이가 얇다보니 풀이 발라지면서 부풀어 오르거나 꺼지는 현상은 어쩔 수가 없군요..그러고 나중에 생각난 것이 양면테잎...(이런 된장!..)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저 허리와 고관절 부분 만드느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