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관련 예약에 관한 단상

취미관련이 일본 물품쪽이 제법 되는지라 예약구매를 해야 할때 즉 발매일이 있고 그 발매일에 나올 것을 미리 구매해야 할때

아무 것도 모르는 데 취미생활 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한국의 몰들을 찾게 되고 거기서 예약을 하게 된다. 

문제는 우후죽순처럼 많은 몰 가운데 제대로 운영되고 구매자와 소통을 하는 곳은 드물다는 것이다. 

그나마 점점 커져서 핫토이 전문 점까지 된 곳도 있지만 네이버 쇼핑쪽이라든가 얼마전에 얘기가 나왔던 가게라든지..

문제가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ES갓마즈 생각하면..에휴..

이번에도 슈미프를 신정을 하게 되었는데 그나마 톡톡으로 얘기는 되나 보내고 나서 그 결과가 배송조회도 되지 않고

택배사와 연락도 안되어 제때 받지 못한 이들과는 소통이 안되어 신고한다는 얘기도 오가고

톡을 해도 정말 정신 없어 보이더라..

본인 입장에선 혼자 샵을 운영하느라 300개 정도의 물품을 보내느라 힘드신 것 같은데 적정할 대응을 하지 못하면

중딩나라라든지 오히려 더 빨리 올라오는 매물의 산에 묻혀 버릴거다.

지금에서야 조금 알아서 직구도 알고 다른 루트도 알지만 슈미프 고라이온 때는 그러지 못했기에

여전히 받지 못하고 있는 나는 씁쓸할 따름이다. 네이버 측에서 알림도 없이 구매확정을 하는 바람에 환불도 못하고 진짜..

매번 알려줘서 구매확정을 한달 지연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단 걸 자기들만 알면 뭐하냐..네이버 너희도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