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해지지 못했습니다. 예수 믿으면 행복하다 해서 교회에서 많은 것을 해보았으나 번아웃 되었습니다. 한청년이 집에서 탈출 하려고 고3을 자퇴 하고 신학교때 등록금을 못내어 퇴학을 당합니다. 잘되어 가는가 싶더니 기도가 없어지니 일이 터집니다. 3번째 신대원 자퇴를 합니다. 그리고 늘 함께 하시던 하나님을 통해 동행이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결혼을 하고 신대원 졸업 후 석사를 하게 되나 딸의 아픔으로 다시 자퇴를 합니다. 그리고 작은 자들과 함께 하며 예수와 동행합니다. 그 청년이 필자입니다. 제자들이 그러했습니다. 넘어진 자리에 예수가 찾아오고 다시 일어서서 행복을 찾습니다. 우리가 넘어졌으나 낙망하지 말 것은 거기가 바로 출발선입니다. 내 삶의 이유가 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