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저래 일도 밀리고 할 일도 많고 마음을 추스르느라 장식장 사진을 올리는 것이 차일피일 밀리게 되었습니다. 늘어난 것은 별로 없는데 정리를 좀 한 듯합니다. 센티넬 마징카이저를 드디어 정리 했습니다. 그외에도 정리할 것이 몇개 보이는데, CCS는 갑자기 값이 급락하는 바람에 맘이 슬픕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사진 들어갑니다.장식장 1입니다. 허어 이게 책상 옆에 있다보니 정면으로 찍기가 애매 합니다. 책상 위에 올라가서 찍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다음에는 조금 고도의 사진 기술을 배우든지 해야지 원..장식장 2입니다. 자석이 덕지 덕지 붙어서 아쉬운 장식장입니다. 싸게 만들다 보니 이리 되었습니다. 13만원에 이정도면 싼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담에는 아크릴 미닫이가 되도록 만들어 볼 생각만 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