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살아 있는 시체에 대한 고찰...그리고 마블사의 횡포(?)
상당히 음침한 제목이네-_- 그래도 그냥 가끔 생각 하던 것을 일단 블로그에다가 끄적이고 싶었음.. 예전에는 좀비란 것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그렇다고 지금도 무지 무지 좋아해서 끼고 산다는 말이 아니다 (영화감독이나 게임 디자이너처럼 전문인이면 몰라..엄한 분 취급 받고 싶진 않어 T-T흑..) 그런데 좀비영화에 나름 철학이 숨어 있다는데 놀라 버렸다. 물론 비평가나 영화 감독이 만들어 낸 철학은 넘 어려워서 잘 모르겠고 내가 발견한 것들을 말하는 거지만. 좀비는 많은 사람이 만들어낸(?) 몬스터 중에 언데드라는 것에 속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뱀파이어도 있고 머미(미이라), 리치, 구울, 좀비, 강시 등등이 있다 (몬스터 조감을 적을 생각이 아니니 여기까지-_-) 좀비를 비롯한 언데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