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서평 24 - 모리타 키세츠 . 젊은이들이 흑마법을 기피하는 문제가 심각하지만, 취직해보니 대우도 좋고, 사장님도 사역마도 귀여워서 최고예요
일본 라이트 노벨은 완결이 되지 않은 것은 건드리지도 않는데. 코믹스로 알게 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단순한 코믹, 하렘, 판타지 물인데 의외로 현실적인 구인, 구직, 직장, 디플레이션 등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경제 활동들을 환타지 스럽게 잘 뽑아낸 수작입니다. 보다가 공감 가서 눈물이 날때도 있습니다. 알고 보니 작가가 이전에 겪었던 일들을 간간히 적었다고 하는데. 이분은 도대체 어떤 험난한 삶을 살았길래 미생 뺨치는 다이나믹한 삶을 그리는 건가!! 오프닝 내용은 이러 합니다. 취업활동에 전부 낙방한 마법학교 수석 프란츠. 졸업 전까지 취업을 해야해서 결국 3D(Dirty, Dangerous, Disgusting) 직종으로 평판이 나쁜 흑마법 업계로 면접을 간다.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