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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9

큐포스켓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갑자기 귀여운 피규어들이 땡기는 바람에 딸래미들 핑계를 대며 큐포스켓을 구해 보았습니다.이전에도 구했었지만 그것은 작은 쁘띠종류라 이건 조금 큼직합니다.사진 나갑니다.이 친구들은 최근에 영화와 외화에 나왔던 친구들입니다. 원더우먼, 할리퀸, 신비한 동물사전, 해리포터 등입니다. 디테일이 살아 있고 귀엽습니다.색감이나 도색도 마감이 잘되어 보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실제 모습보다 SD형태라 가벼운 맘으로 컬렉팅 할 수 있습니다.단점이 있다면 그 가벼운 맘으로 시작한 것이 어마어마한 무게의 지름으로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그래서 영화편 친구들은...가벼운 맘으로 경매로 처리! 남은 디즈니 친구들입니다. 엘사 대관식 버전과 집나간 버전안나 언니찾기 버전과 열기 버전 그리고 벨입니다.쟈스민(..

Enjoy in Life/Hobby 2019.07.16

[Photo] 올만의 해운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봤는데 다른이들의 평가와는 달리 재미지더구먼..왠지 헐리우드 도둑물을 따라 해서 구성을 했지만 그래도 어설프지 않은 느낌이랄까.. 여하튼 영화를 거기서 본 김에 해운데 구경에 들어간 주인장.. 그리고 그날도 다이어트에 대한 열정은 불타 올랐다...그러고 보니 잠시 소나기가 내렸던 것 같다..우산을 꺼내려다가 동강나 버렸지만 못 쓸 정도는 아니었기에 감사했다. 비가 타이밍 맞춰 내린다는 것은 축복

MyWork/Photo 2012.09.05

[Movie] 그들의 입장을 알게 되면 이 영화를 이해 한다 - The.Cabin.in.the.Woods(스포일 주의)

공포영화에는 공식이 있다. 너무 진부해서 얘기는 하지 않겠지만 그 공식을 따라 오히려 효과를 주어 흥행을 한 공포 영화가 스크림 정도일까나.. 그 공식에 맞추어 이 영화도 시작을 한다. 그러나 얘기는 점점 내가 생각 했던 것이랑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라고 했지만 첨에 아저씨들 막 회의 하는 것 보고 헉 저분들 설마...이렇게 예상 끝...-_-) 아래로 부터는 스포일 천지니 영화를 꼭 보고 싶으신 분은 자제를.. 우리는 공포영화를 보며 악악 하고 소리 지르고 므흣한 장면에는 '저거 저러면 어떻게 될건데' 하고 그들의 죽음을 예감한다. 그리고 꼭 마지막에 남는 아가씨가 죽은 이들의 배의 고통을 당할 것 까지 예상을 한다.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 그 영화가 예고편을 예고하던 말던 일단 안심을 한다. ..

Enjoy in Life/movie 2012.08.17

[Movie] 유치한 그러나 따뜻한 영화 - 멋진 악몽

법정의 억울함과 유죄와 무죄로 갈리게 되는 긴장감 속에 아니면 누군가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썼다!! 라는 말을 듣게 되면 가끔은 누구나 생각하게 되는 일이 있다. 피해자(죽은이)가 법정에서 증언하게 된다면 어찌 아니 좋겠는가? (물론 죽은 이는 결코 법정에 설 수 없다는 진실을 주장하는 나로서는 힘든일이지만서두..) 이런 발칙한 상상을 무섭지도 않게 그러나 귀엽고 잔잔하게 이 영화는 풀어 간다. 고인이지만 훌륭한 아버지를 변호사로 둔 덕에 유명은 하지만 늘 자신감 부족으로 패전을 면치 못하는 주인공. 그 주인공이 난해한 사건을 맡게 되면서 이야기는 흥미를 더해간다.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 사건 그러나 유력한 용의자는 무죄를 주장하고 그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된 것. 용의자의 진술을 듣다가 일본 무사의 영..

Enjoy in Life/movie 2012.08.16

[motion] 올해에 보았던 것들..

수험 공부 하느라 블로그 할 시간은 없다면서 스트레스 풀려고 애니와 영화 볼 시간은 있었던 나연...-_- 여하튼 또 한번 굽신 모드로 들어가며 이리저리 보며 캡쳐 했던 것을 올려 봅니다.(이렇게 하면서 블로그 탄력 받는 겁니다 하 하..돌던지지 마시고..) 이렇게 제가 본 작품들의 주루룩 리뷰 아닌 리뷰가 되어 버렸습니다.만..한 작품만 리뷰를 써도 몇개의 포스팅이 나올만한 내용들이라 대충 설명 할 수도 없고 글이 길어 졌군요 이런 식으로 점점 탄력을 받아 블로그의 회복을 노리는 나연이었습니다 꾸벅..

[movie] 서로의 갭은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다? - 오싹한 연애

일단 이런 전제를 깔고 리뷰(?)를 시작해 볼까 싶다. 난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말이지 2011년도에 나왔었다. 워낙 영화를 잘 안보는데다가(같이 볼 사람이 없잖여!!) 애니도 못보고 있는 판에 무슨 영화를.. 이러다가 우리 유초등부 아이들까지 봤다는 얘길 듣고 -_- 욱 하는 생각에 보게 되었다.! 너희들만 보냐!! 나도 본다!! 예전에 다른 본 사람들이 무섭다. 놀랬다. 이런 얘기를 들어 놓아서 도대체 뭐가 나오길래 무섭다는거야 하면서 보았는데..허허..이거 심령 SF 러브 코미디잖여..-_- 손예진 분인 여주인공(여리)은 학교를 다닐때 수학여행 도중에 친구의 수호물을 빌리는 순간 차 사고가 나서 친구 대신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러나 그것에 원한을 품은 친구의 영에 의해 귀신 같은 삶 ..

Enjoy in Life/movie 2012.03.04

[Movie] 나의 목숨과 다른이의 목숨은 저울질만 한 가치의 문제를 넘어 선다. - 퀵

영활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기 보다는 영화 자체를 잘 보지 않는 - 외국 영화 블록버스터도 잘 안보는데 -_-) 나는 그래도 다른이와 대화는 통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새로 나온 영화들의 시놉시스를 위해 볼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영화를 봐두는 편이다. 파격적인 판치라 영상으로 많은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예고편으로 인해 관심을 끌었던(정말?) 퀵이라는 영화는 한국형 스피드를 표방 하고 나서는 듯했다.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고 생각 보다 내용이 별루다. 달리다가 만다. 등등 좋지 않은 얘기가 그득혔다. 나는 보지를 못했으니 알 수가 있나? 미루고 미루다가 볼 기회가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괜찮았다. 구성이 나쁜 것도 아니고 액션이 엉성한 것도 아니고(곳곳에 CG흔적만 없앤다면..) 다만 과거와 현재의 연결..

Enjoy in Life/movie 2011.12.07

[Movie] 멋진 아저씨의 모습이란..Man on Fire Vs 아저씨

우리나라에 아저씨란 영화가 엄청나게 뜨기 시작하면서 플롯이 비슷하다고 여겨진 맨 온 파이어 (덴젤 워싱턴, 다코다 패닝 주연) 가 동시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범상치 않은 아저씨, 귀여운 소녀, 그리고 납치라는 내용이 포함된 내용이라 그런 것이라 하는데 본인은 리메이크라는 소리까지 들은 아저씨를 보기위해 먼저 맨온 파이어를 봐야 했다. 아저씨가 나오기 이전 부터 다코다 패닝이 나온다는 이 영화의 메리트 때문에 보고 싶어 하던 영화라 부담은 없었다. 그 후에 아저씨를 봤는데..흠...앞서 들은 소문만 아니라면 전혀 다른 영화라고 느껴졌다. 감독과의 인터뷰에서도 맨온파이어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레옹과 비교 당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섭섭함을 느꼈다고 했다. (항상 신작 영화를 보지 못하고 한발 늦는 리뷰작..

Enjoy in Life/movie 2011.10.15

[movie]견자단의 '정무문'

이소룡의 나오는 영화를 좋아라 한다. 집에 DVD도 다 있다. (-_-) 그중에 정무문을 가장 좋아라 하는데 그래서 이연걸의 정무문도 즐겁게 보았다. (결국 액션물을 좋아 한다는 얘기) 늦게나마 100:1이라는 견자단의 정무문을 보았는데.. 호오..일단은 한마디로 속이 시원했다. 액션이 그다지 많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서도 순간순간 터지는 견자단식 액션이 볼만 했다. 내용은 그러니까 이소룡과 이연걸이 연기했던 그 진진의 뒷 이야기인데 일본의 도장에서 한바탕 했던 진진은 프랑스로 징병되어 갔다가 중국으로 돌아 온다. 그리고 여전히 일본의 손에 놓여 있는 상해에서 애국지사 활동을 벌이는데.. 내용전개가 상당히 빨라서(짧은 내용인 것도 있겠다.) 금방 간 시간이지만 속시원한 액션을 보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다. 다..

Enjoy in Life/movie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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