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는 길/믿음의 말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예예파파 2020. 7. 1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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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5: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풍요롭게 하기 위해 유다와 이스라엘을 좋은 포도나무로 심으셨다. 
그런데 그 결과는 처참했다. 좋지 않은 품종으로 보답하는 그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받은 백성들이 그 사랑받는 백성들을 잔혹하게 괴롭히고 포학하고 정의가 없어짐
하나님을 가장한 것을 자신의 신으로 삼으며 더러운 짓을 일삼는 모습을 보임에 화가 나심을 볼 수 있다.

자기가 교회다니고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다고 알려져 있음에도 하는 모습은 개판인 권력자들, 정치인들을 보면
오늘 이말씀이 생각난다. 말씀으로 바로 살아가고 선을 베푸는 것은 일반 예수를 믿는 사람도 해야 하는 것이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힘이 있을 수록 움직일수 있는 판이 커질 수록 정도를 벗어나고 하나님이 그안에 없으면 
오히려 예수를 모르는 사람보다 더 개판이 될 수 있는 것을 자주 본다. 

사 5: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사 5: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사 5:1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사 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사 5: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사 5:17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풀을 먹을 것이요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예수를 믿는 다면서 기독교인이 욕을 먹는 이유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예수를 안다면 믿는다면 자신의 행동 끝에 진짜 끝이 있음을 알것이다.
진짜 예수를 안다면 믿는 만큼 정신 차렸으면 한다. 사람이 갚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갚으시는 것을 몸소 체험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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