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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서평 82 - 류은숙. BTS 사랑과 공감의 영웅

류은숙. BTS 사랑과 공감의 영웅 공감에 대한 책을 찾아 읽다가 꺼내어 본 책입니다. BTS는 팬덤 아미(ARMY)를 마치 사랑하는 연인처럼 소중하게 대한다. 실제로 BTS의 공연 무대에서 아미의 이름을 불러주고, 아미의 로고를 무대에 함께 전시하기도 한다. 시상식에서 가장 먼저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대상은 단연코 아미이다. 가장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아미에게 BTS는 아무리 자신들이 천재적인 음악가여도, 자신들의 음악을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팬들이 없으면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 125p 류은숙 어느 아이돌 가수가 그러지 않았겠냐 만은 이들은 우리가 예전에 뜨거웠던 뉴키즈 언더 블록 그 이상을 넘보게 합니다. 저자는 그들의 인기를 넘어서는 무언가가 이 그룹에게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어쩌다 서평 81 - 이임복. 워라벨의 시대 하루3분 시간관리

짧은 설교가 중요함을 찾다가 보게 된 책이다. 이 책의 서론에는 재미있는 글귀가 있다. 저자가 자신의 회사의 이름을 지은 후 생각난 슬로건이다. "우리는 당신의 빠른 퇴근을 돕습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문구가 아니던가 집에서 일을 하든 밖에서 일을 하든 칼퇴근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그런데 질문이 있다. 그렇게 칼퇴근 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얘기해서 칼퇴근을 위한 시간을 아껴서 관리를 해서 어찌 할 것인가? 이 책은 그것을 물어본다. 내가 시간관리를 하는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시간관리가 지속적으로 됨을 강조한다. 시간을 절약하고 싶으나 실제 내가 놀리는 시간이 있으며, 시간을 아꼈으나 막상 그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다짐이나 기록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MZ세대가 좋아하고 잘하는..

어쩌다 서평 80 - 장문정.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장문정.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잠 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우리가 변호사를 쓰는 이유는 그들이 법을 잘 아는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스스로가 법을 잘 알아야 피할 수 있고, 법규와 원칙과 사례를 알면 법을 피하면서도 마음껏 멋진 표현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이름으로 명칭으로 브랜드를 만드는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요즘 같은 발전된 세상에 글자로 문장으로 사람들이 혹할까? 오히려 화려한 CG와 첨단 기술이 사람들을 혹하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글의 힘은 강력합니다. 말의 힘은 강력합니다. 사람들이 우습게 보는 글이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다니며 더 많은 이..

어쩌다 책쓰기 02 - 목차, 챕터 정리

여러사람이 쓴 챕터와 목차를 정리해서 하나의 책의 챕터처럼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책을 다수 쓰신 분을 통해 챕터가 정리가 어느정도 되고 함게 논의를 하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제 목차를 담당을 곧 맡을 듯 합니다. 일주일 동안 서로의 목차를 보며 수정해야 할 부분을 생각하거나 같은 내용이지만 한번더 보면서 잡아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쓸수 있는 챕터 5개 정도를 잡아 와서 수정해서 일주일동안 잡아 오는 것으로 해보려 합니다. 뺄건 빼고 추려낼 것은 추려내고 단어적인 면에서 바꿀 건 바꾸고 담당자를 맡을 사람을 정하는 시간 그리고 글을 쓰는 강의를 들어 보려고 합니다.

어쩌다 이벤트 07 - 방사X한스미디어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2" 서평이벤트

오늘도 방사 이벤트로 찾아 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방사 카페를 참조해 주시고 저는 또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bscomic/760248 [이벤트] 방사X한스미디어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2" 서평이벤트 지난번 이벤트에 이어 '2권' 에 해당하는 도서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이벤트참여와, SNS에 이벤트또한 공유 부탁드립니다! *SNS 혹은 블로그에 이벤트소식/참여소... cafe.naver.com 그림을 그려낸다는 것은 결국 표현을 한다는 것입니다.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생각을 해야 하는데 기존의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은 초보자에게 말하기를 일단 그려라라고 얘기 합니다. 이건 마치 말을 하기 위해서 무조건 발음을 내 뱉어라 하는 무의미한 얘기를 ..

어쩌다 서평 79 - 이토 준지. 불쾌한 구멍

여름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는 것이 있습니다. 납량이라는 이름을 시작으로 공포물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런 유행은 많은 유행이 마무리 되고 사라져도 없어지지 않는 독특한 문화입니다. 그문화에 한 획을 그은 만화책을 그린 사람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많은 공포물 만화 중에서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한사람, 바로 이토준지라는 분입니다. 이토준지라는 사람을 모르더라도 그 특이하면서도 리얼한 그림체를 비롯, 공포의 물고기는 한번쯤 들어보고, 지나가면서 보았을 겁니다. 오늘 소개 드릴 책은 바로 그 이토준지의 아이디어들을 모은 노트입니다. 제목도 기이합니다 공포가 태어나는 곳 불쾌한 구멍입니다. 이토준지의 작품을 보다보면, 그림체도 나쁘지 않고, 퀄도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아, 이거 안봐야 되는데 안 봐야 되..

어쩌다 이벤트 04 - 방사 X 한스미디어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1" 서평이벤트

오늘도 어김 없이 찾아온 방사의 이벤트 입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랑 목적도 있지만 그림을 그렸던 사람이라는 인식을 잊지 않기 위해 이것을 계속 해야 할 듯 합니다. https://cafe.naver.com/bscomic/757499 [이벤트] 방사X한스미디어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1" 서평이벤트 방사 X 한스미디어 서평 이벤트 ◆ 작품 소개 디즈니, 드림웍스 등과 협업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 로렌조 에더링턴의 창작 아이디어 & 드로잉 방법론 디즈니, 드림웍스... cafe.naver.com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과 모든 것을 잘표현한다는 것의 차이점이 늘 궁금했습니다. 이 그림 좋다하고 열심히 베끼고 답습해보면, 솔직히 나의 그림은 아니죠. 여러그림을 베끼고 연습한다고 해도 뭔가 부족하고 내그림은 아니..

어쩌다 서평 78 - 김난도외.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저자는 이번에 이 책을 쓰면서 확신한 것이 앞으로 상당한 기간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는 사람만의 영역이 여전히 존재할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합니다. Ai가 기계적 생산성은 월등히 높여줄 수 있지만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기대수준을 맞추려면 인간의 역할은 여전히 필수적입니다. 어쩌면 더 중요해 집니다. 인공지능이 내 놓는 비슷비슷한 결과물 속에 어떤 휴먼터치가 마지막에 더해졌느냐가 그 수준이 결정될 것입니다. 2023년 경향 p80 무인점포 - 높은 물가의 타격 가운데 인건비 상승등으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가증되었습니다. 무인 시스템을 적용해 인건비를 줄이겠다는 취지에서 점원없이 24시간 운영되는 무인점포를 선택합니다. 대인 접촉 없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며 공간 인력 비용측면에서 ..

어쩌다 서평 77 - 서진교. 예수행복학 개론

우리는 행복해지지 못했습니다. 예수 믿으면 행복하다 해서 교회에서 많은 것을 해보았으나 번아웃 되었습니다. 한청년이 집에서 탈출 하려고 고3을 자퇴 하고 신학교때 등록금을 못내어 퇴학을 당합니다. 잘되어 가는가 싶더니 기도가 없어지니 일이 터집니다. 3번째 신대원 자퇴를 합니다. 그리고 늘 함께 하시던 하나님을 통해 동행이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결혼을 하고 신대원 졸업 후 석사를 하게 되나 딸의 아픔으로 다시 자퇴를 합니다. 그리고 작은 자들과 함께 하며 예수와 동행합니다. 그 청년이 필자입니다. 제자들이 그러했습니다. 넘어진 자리에 예수가 찾아오고 다시 일어서서 행복을 찾습니다. 우리가 넘어졌으나 낙망하지 말 것은 거기가 바로 출발선입니다. 내 삶의 이유가 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이야기를 ..

어쩌다 서평 76 - 김도인 외. 목회트렌드 2024

목회는 서비스 업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사람을 잘 섬겨야 하는 부르심이라는 뜻입니다. 시대에 맞지 않는 교회의 행태, 세상을 무시하는 태도는 교회가 전인적이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양식있는 서비스가 되어야 합니다. 뛰어난 식견이나 건전한 판단입니다. 양식이 사라지고 남는 것은 주체할 수 없는 욕망과 쾌락의 감각뿐입니다. 지성 감정, 의지를 균형있게 갖추어 인격적으로 서비스 해야 합니다. 처참한 위치가 오기 전에 처절하게 몸부림 쳐야 합니다. 서툴고 세련되지 않지만 끊임 없이 도전해야 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정직한가? 노가 아니라 예스로 답해야 합니다. 정직하지 못했던 교회가 정직해지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오셨습니다. 2024교회가 정직을 상표로 삼으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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