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공저로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책은 서브컬쳐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삶의 애환을 담은 책이었죠.

2021.09.25 - [Enjoy in Life/Hobby] - 우리는 장난감과 산다 -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우리는 장난감과 산다 -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이번에 책은 설교에 관한 책입니다. 아무래도 제 직에 맞는 책인데 제 격에는 한참 높아 보입니다.
공저를 하면서 저의 부족함을 뼈져리게 흠흠.. 여하튼

글과 길 출판사에서 '들리는 설교'를 주제로 책을 냅니다. 

가사 먼저 띄워 봅니다. 

こんばんは司祭様、ご起床はまだですか?
(콘반와 시사이사마, 고 기쇼와 마다 데스카?)
설교자님 아직도 잠을 향한 설교를 하고계신가요

설교자님, 이제 말씀을 준비할 시간이에요.

また インターネットで説教なさっているのですか?
(마타 인터네토데 셋쿄 나삿테이루노 데스카?)
또 인터넷 보고 하는거에요?

説教が長すぎると大切な言葉が無になってしまいます
(셋쿄가 나가스기루토 다이세츠나 코토바가 무니낫테시마이마스)
설교가 길어지면 좋은 말씀이 다 무너진다고요

最後の警告です。
(사이고노 케이코쿠데스.)
마지막 경고입니다.

イエスの言葉を正しく伝えなければ
(이에수노 코토바오 타다시쿠 츠타에나케레바)
예수의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않으면

제대로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私たちはもう説教を無視してしまうでしょう。
(와타시타치와 모 셋쿄오 무시시테시마우데쇼.)
우린 설교를 외면할꺼에요.

사단은 춤을 출거에요

やれやれ、手に負えない司祭様ですね~
(야레야레, 테니 오에나이 시사이사마데스네~)
야레야레, 못말리는 설교자님.

최근에 유행한 잘자요 아가씨를 개사 해보았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주제로 개사 해보았습니다.

아직도 수많은 설교자들이 들리는 설교가 아닌 설명을 합니다.
그들이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공감해주지 못합니다. 
'우리 목사님은 왜 설교를 못할까?' 란 책에는 끊임없이 말씀을 향한 연구와
글을 통한 공부를 하지 않는 설교자에 대해 말합니다. 적나라하게 설교를 못하는 시대라 합니다.

그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를 우리는 들리는 설교로 잡았습니다.

많은 고민을 안은 목회자들이 모여 들리는 설교에 대해 얘기를 나누어 봅니다.
저는 그들 가운데 제일 부족하기에 살짝 숟가락을 얹어 봅니다. 
6월 중 출간 예정입니다. 

아래는 개사를 다시 해 본 겁니다. 

세이쿄샤, It's Time to prepare a sermon

또 인터넷 베끼는 거에요?

길게 하면 말씀 전달이 다 무너진다고요

사이고노 케-코쿠데스

제대로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사단은 춤을 출거에요

야레야레, 못 말리는 설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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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레야레

못 말리는 설교자

야레야레

못 말리는 설교자

(또또또 또또또) 또 인터넷 하는 거예요?

(타타타 타타타) time to pray to God

(고고고 고고고) 고운 말씀이 다 무너진다고요

(야야야 야야야) 야레야레, 못 말리는 설교자

세이쿄샤, it's time to go to Jesus

처음부터 할 생각이 없었군요

오늘 말씀은 우리와 함께 춤을 춰요

でも라이슈와 

제대로 말씀을 전하는 거에요

오늘은 비밀로 해줄게요

야레야레, 못 말리는 설교자

야레야레

못 말리는 설교자 

야레야레

못 말리는 설교자

(또또또 또또또) 또 인터넷 하는 거예요?

(타타타 타타타) time to go to Jesus

(고고고 고고고) 좋은 설교가 다 무너진다구요

(야야야 야야야) 야레야레, 못 말리는 설교자

最後の警告です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