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4/09/13 2

도장이 바뀌었다!

몸이 좋지 않아 요양을 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려고 아내에게 도장을 챙겨달라고 부탁했다.아내도 몸이 그리 좋지 않아서 침구에서 이리저리 뒹굴뒹굴하기에 안타까이 쳐다보다가 잠시 이발을 하고 오니 도장을 내어준다.사직서를 작성하고 도장을 찍는데. 응? 내 이름이 아닌데? 찍기 전에 봐도 내 한자가 아닌데 싶어 찍어 봤는데..아내는 자기 도장을 나에게 준 것이다. 하..어이가 없어서...그얘기를 아내에게 해 주었더니 박장대소...마침 사직하는 일과 경제 일로 맘이 힘들었는데 박장대소를 했다니 조금 나아진 듯 하다.나도 좀 웃어 봤으면 좋겠다. 이제는.

공동체 성경읽기 - 다니엘 6장

https://youtu.be/pEkvKngjc_w?si=b2YV-BFor6coGNwG다니엘6장 유능하고 하나님과 관계가 좋기까지 한 다니엘을 하나님께서 건지십니다. 민첩하지 못하고 유능하지 못한데다 신의 사랑도 받지 못한 고관들은 질투에 사로잡혀 결국 죽습니다. 세상이나 하나님의 나라나 하나에 미쳐야 이쁨 받습니다. 윗사람의 혀가 되어야 사랑받습니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든 도태되고 죽고 맙니다. 고통스러운 가운데도 돌아봐주는 이가 없이 죽어갑니다. 하나님, 선하게 미칠 만한 것을 찾을 길을 열어 주셔서 당신에게 사랑받는 은혜를 주소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