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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2

어쩌다 서평 113 - 크로이그 그로쉘. 미리 결정하라. 두란노

크로이그 그로쉘. 미리 결정하라. 두란노 결정 장애가 온 듯한 삶에 아내는 이 책을 내 앞에 던져 주었다. 이 책을 읽고 잘 결정하란 말을 했다. 처음에는 이 책만 읽으면 모든 결정이 술술 풀리는 책인가 생각했다. 아니었다.  모든 이들이 결정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은 기준이 애매해서 그렇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사람은 그 기준을 잘 정하지 못하고, 기준조차 애매하여 결정하지 못한다.  이걸 해 볼까 하다가도 그 결정은 쉽게 좌절되고 넘어가 버린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작심3일은 애교이다. 우리는 하루 35000개의 결정을 해야만 한다. 그렇기에 저녁이 되면 피곤해지고 단지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싶어질 뿐이다. 뇌도 그 결정에 지쳐 피곤해진 것이다. 저녁에 끊임없는 가정 다툼이 일어나는 원인이기도 하다..

공동체 성경읽기 - 다니엘 4장

https://youtu.be/fDFT2aWWLtA?si=oXAyrVJsMj7SBkmj다니엘4장 다니엘은 놀랍니다. 위대하고 대단한 왕에게 엄청난 심판이 내립니다. 왕께서 그 사람입니다. 우리 각자는 그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담에게서 내려온 죄는 우리를 욕망가운데 살게 합니다. 우리의 총기를 사라지게 합니다. 짐승같이 살게 합니다. 다른이들을 정복하게 합니다. 먹지 못할 것을 먹고 살게 합니다. 예수의 옷이 아니라 짐승의 털을 덮고 삽니다. 총명이 돌아왔을때에 우리는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게 합니다. 나를 넘어뜨리고 제자리를 찾지 못하게 하는 죄악이 떠나가게 하소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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