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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99% 드디어 먹어보다.

남들보다 유행에 덜 민감(둔한)하다고 생각하는 나-_- 그래도 예전에 대세였던 카카오99%는 한번 먹어 보고 싶었다.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혹자는 크레파스, 파스텔을 씹는 맛이라고도 하고..먹기전에는 상상하지 말라는 말까지.. 그래서 여러 편의점을 뒤져 봤으나 구하기 힘들었다. (행동 반경이 그리 넓지가 않은 관계로..) 어쩌다가 대형마트에 들르게 되었는데 오..떡 하니 99%가 있는 것이 아닌가... 집에 가져 와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었다...(앞으로 전개 될 일은 전혀 예상 못한체..) 그리고 한 조각을 곱게(?) 먹었다... 억...이맛은.... 역시나 말로 표현 하자면..미운 분에게 한조각을 엘레강스하게 드리고 싶은 맛이었다. 드시죠..라며.. 그 후 99% 녀석은 가나와 함께 구..

역전재판

예전에 이겜을 봤을 때는 뭐야 이거 캡콤이 이런 재미 없는 장르도 만든단 말인가-_-..........라고 생각 했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난 빠져 들고 있었다 ..단숨에 1~3탄을 클리어 해 버리고.. 뭐랄까 법정 게임이지만 무지 신경쓰이는 만화가 생각나는 것은 나 뿐일까..오내지 탐정이 된 느낌 nds의 역전 재판 4는 아에 증거물 찾기가 더 다양해 졌더구먼..뭐..게임홍보는 아니니 여기까지 하고.. 영매니 수행이니 하는 말등 일색이 짙은 것, 칠지도가 마치 자기 것인양 하는 것은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감동 깊었고 재미 있었다. 유죄로 몰렸던 이를 여러 증거와 변호사의 신뢰감으로 무죄를 이끌어 낸다는 점이 참신했고(뭐..이야기 진행 중에 진짜 악당을 변호 하는 에피소드도 있긴 했다만..) ..

사람을 다루는(?) 일

사람이 감히 사람을 다루는 일. 쉽지도 않고 쉽게 할 일도 아니다. 게다가 사람 말을 죽어라고 듣지 않는 사람이 상대라면, 후, 그것도 두가지가 있더군..산만해서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이 있고 듣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행동에 반영 시킬 정도로 빠르게 돌리지 못하여 말을 듣지 못하게 되는 사람. 나머지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이런 이들이 있다. 그들을 수족처럼 부리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단지 내가 그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해 줄수가 없기에 나혼자 그들에게 대고 얘기하는거다. 그들이 말을 듣지 못하고 자신의 뜻조차 뭘하는지 모르고 혼란 스럽게 살아간다는 것은 알고 있으니까.. 그들을 이끌어야 하고 그들을 품어 줘야 한다는 사실이 가끔은 슬프다 나는 그런 그릇이 못 되는데 그 그릇을 요구하며 그들은 다가온다...

선택

거침없는 노방 전도 우리 덕락 목장은 서면 밀리오레 에서 했는데 찬양 한번 부르고 바로 쫓겨났다 딴데 가서 해라고..ㅋ 장사가 안되지는 않을 건데 그래도 신경이 쓰이나 보다.. 나는 바로 5시에 태권도 선교 시간이라 교회에서 서면 도착하자 마자 인사하고 떠날 분위기-_- 거참 나는 아무것도 못했는데 나도 울 목장 사람이랑 함께 찬양 하고 전도 하고 싶었는데 선택에 기로에 서서 나는 태권도를 택했다 그것도 나에게 중요한 일이기에 또 오늘 중요한 행사가 있다고 했었거든.. 역시 나는 쓰임 받지를 .. 이런 저런 생각 하며 지하철 안에서 꿍시렁 하고 있다가 조금 늦게 들어 갔다 관장님께는 조금 늦겠다고 애기는 했지만서두 오늘의 행사는 일본인 예배의 새가족 축제 예배였다. 호오..그런 것이었나..일단 여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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