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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필요한 나 자신의 업그레이드

이거 말하기가 쑥쓰럽지만 말야 아무말도 못한 체 또 한 사람을 보냈어 왠 바보 같은 짓이냐고 놀라지 말라고-_- 나도 내 자신에게 화가 나니까 늘 웃기만 하고 진심은 전하지 못하고 결국 앗 하는 사이에~ 다른 이에게 가셨습니다 나 때문에 싸우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함께 할 한사람이면 족한데 이렇게도 난 바보 같이 이런 모습이라니..뭐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맘 편한 이에게 안겨서 실컨 울고 싶다. 변할테다! 언젠가 손을 내밀어 내 손을 잡고 평생을 함께할 이를 만나겠지 반드시! ============================================================================== 반드레드를 보고 이래저래 감동을 먹었는데..-_- 아픈일이 겹치다니....

일상 탈출 중

예전의 애니를 보고 있음 조금은 마음을 정리 하는 의미에서(그래서 하드를 엄청 비웠냐 -_-) 뭐가 미래를 바라보고 멋있게 나아가고 싶었지만 좌절을 맛보고 놀란데다가 나를 이 지경 까지 몰아낸 이 상황이 너무 싫어 삐뚤어 지고 있었 거든.. 뭔가 해 보겠다고 이것 저것 공부 했지만서두... 나 자신에게 돌아 오는 것은 나자신의 비웃음. 혼자서 역정도 내어보고 분노를 다른 이에게 뿜어도 보기도 했지만... 돌아 오는 것은 허무함.. 이제 제대로 돌아가지 않겠는감? 이렇게 긴장을 풀고. 잘 간다면 나에게도 봄은 오겠지.. 랄까 이런 짓을 하고 있다니T-T 결론적으로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을 보고 있음. 예전꺼지만 나름 철학을 느끼면서 보고 있다는..

Enjoy in Life/ani 2007.03.23

프라브족

"된장녀는 가라". 사치에 물든 "명품족" 대신 실속파 '프라브(PRAVS)'족이 새로운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프라브 족이란 '부가가치를 자랑 스럽게 깨달은 사람들(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을 뜻하는 조어. 유명 수입 브랜드에 대한 맹목적 브랜드 중독성을 벗어나 자신만의 패션 가치를 창출해내는 사람들을 말한다. 합리적인 소비와 자신만의 가치를 중시해 패션 실속파로 불리기도 한다. 구찌나 버버리, 프라다, 샤넬 등 유명브랜드에 매달려 사치스럽게 꾸미는 '블링 블링(bling bling)'이나, 싸구려를 걸쳐 입는 저급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차브(chav)' 문화에 대한 반발에서 나왔다. 프라브족은 저가의 패션을 선호하지만 싼 가격보다는 상품의 희소 가치를 더 중시한다..

공시족

청년실업으로 대학 졸업장을 받음과 동시에 실업증서도 함께 주어지는 세태다. 이러한 취업난을 반영하듯 취업 시장 안팎에서 취업 관련 신조어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중 가장 주목을 끄는 단어는 단연 '공시족(公試族)'이다. 공시족은 7,9급 공무원 채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공무원시험이 사시나 행시처럼 어렵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경기침체로 안정된 직업을 구하려는 욕구가 확산되면서 너도나도 공시족 대열에 뛰어들고 있다. 공시족의 파생어로 '공시낭인'과 '공시폐인'도 눈길을 끈다. 이 둘은 공무원시험에서 계속 탈락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고시촌과 일맥상통하는 의미로 '공시촌'이라는 말도 새로 생겨 이제 공무원시험이 각종 고시시험과 동등한 위치에 섰음을 반영했다. 한편 취업에 실패하거나,다시 공부..

몸살, 그리고..

몸살이라 마을장 모임도 빠지고 다음날 수영도 빠지고-_- 공부도 물론...큭 털썩...그래서 아픈 몸을 추스르고 장금이를 보고 있다.( 어이..이봐..뜬금없이 왠 장금이..) 드라마가 아니고 애니메이션..'장금이의 꿈' 뭐랄까 마음이 조금은 나아진다고 해야하나 음식과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 연락을 해도 답장하나 없는 불안하고 매정한 현실보다 인간적이라 해야하나..T-T(어이 이건 현실 도피라구) 여하튼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요즘 상처가 많다..여러가지로..

자신의 것이라는 생각과 주인의식

지금 열심히 하드에 예전에 백업해 두었던 자료를 다시 깔고 있는 중. - 너무 하다 싶다 공용 컴퓨터이고 여러사람이 쓰고는 있지만 자신이 내키는 대로 자료를 지우다니 그것도 2년간의 역사가 담긴 사진자료를 (20기가.---) 백업 안 해 놓았으면 어쩔껀데!! 물건이 자기것이라는 것과 주인 의식은 다르다고 본다.. 자신이 마음대로 하는 것과 자신이 자신의 한 일에 책임을 지는 것까지 고려하는 것. 자신의 한 일조차 까먹고 책임 회피는 물론 그 일로 인해 피해보는 이를 생각치도 고려치도 배려치도 않는 이들 싫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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