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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이 머무를 곳

주위에 아무런 도움의 손길이 없을때, 하나님안에서 당신의 돕는자들를 보라. 당신을 돕는 자들이 많을때, 모든 돕는자들에게서 하나님을 보라. 당신에게 하나님외에 아무것도 없을때, 하나님안에서 모든 것을 보라. 당신이 모든 것을 가졌을때, 그 모든것 가운데 하나님을 보라. 모든 상황속에서 오직 주님께만 당신의 마음을 머무르게 하라. - 찰스 스펄전 When you have no helpers, see your helpers in God. When you have many helpers, see God in all your helpers. When you have nothing but God, see all in God. When you have everything, see God in everything. ..

불꽃의 요리사 주부덕

첨에 이 만화 제목을 알게 되었을 때 명랑 만화인 줄 알았다. 오리 주부의 요리 만화인가..라고-_- 사람 이름으로 장난 친건 죄송.. 이 만화는 일본에서 살게 된 화교 요리사의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그린 만화이다. 일본인과 중국인의 대리부터 시작해서 중화 요리가 일본에 정착하기 시작하는 시점 그리고 주인공인 주부덕씨가 일본 중화요리계의 한사람의 수석 요리장으로써 성장하는 내용을 즐겁게 그리고 비장하게 진지하게 그려낸 드라마이다. 이런 얘기가 나와도 감동이다 실제의 이야기니까.^^(보통 만화에선 역시 만화니까 훈남 훈녀가 만나지..라고 생각을 하기 마련..) 남들 처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생각 나는 본 만화라면 중화일미(요리왕 비룡), 미스터 초밥왕, 아빠는 요리사, 화려한 식탁, 철냄비 짱, 식객 ,..

Yes!

다른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있을 때, 우리는 ‘악의 문제’라는 이론을 가지고 씨름한다. 우리는 ‘왜 선하신 하나님께서 선한 사람들에게 나쁜 일을 허락하시는가? 라는 문제에 대해 질문한다. 그러나, 내가 고통당하는 당사자가 되었을 때 그 질문은 변화된다. 더 이상 철학적인 논쟁에 관심이 없어진다. 우리의 아픔은 더 많은 개인적인 질문들을 하도록 발전 된다. 우리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내게 나쁜 일이 발생했을 때 정말 돌보아주시는가?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겪고 있는 것을 아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잊으셨는가? 하나님은 내가 얼마나 심각하게 고난을 당하는지 아시는가?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대답은 ‘예스’이다. - 데이브 얼리 When someone ..

끊임없는 기도.

1864년 현재, 나는 어떤 축복을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주시기를 기다리며 19년 6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그것을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의 회심을 위한 것인데, 하지만 아직 충분한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놓고 기도하는 동안, 무수히 많은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을 위해서는 1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는 6년 내지 7년을 기도했습니다. 사람에 따라 4년, 3년, 2년을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여러분, 용기를 내어 새로운 열심을 품고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당신이 구하는 내용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 조지 뮬러 I am now, in 1864, waiting upon God for ..

생일이 지난 후. 그리고 그루브 온 파이트

아~ 내가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알리지도 않았는데 여러사람에게 축하 문잘 받아 버렸다. 뭐 남들처럼 꽃다발, 선물 그런 것은 그다지 없었지만(반려자도 아직 없으니 ㅋ) 감사하고 기쁘다 그런 의미로.. 그루브 온 파이트의 메인 오프닝 동영상을 올림~ 이 겜은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겠지만 권투 격투 겜이다 화려한 필살기, 장풍 그런 것이 없는(있긴 있다만..-_- 데지코짱..) 나름 움직임이 미려하고 배경음악 이펙트도 강렬한 그런 겜이다 동영상만 봐도 알수 있을 듯. 동인 그룹이 만들어서 더 정감이 간다. 미소녀다 폭력이다 복잡한 게임 가운데 이런 재미 있는 건전한(?) 겜들이 울 나라에도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시간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애니 영화는 많이 봐 와서 턱 보면 이 스토리..흣...정도로 했었는데 묘한 장난끼가 이 작품에는 보여 지는 것이 아닌가. 사소한 것으로 수십번 타임리프를 하지 않나 결정적 순간에는 그동안 남아 돌았던 타임립을 하지 못해 애 먹질 않나....그렇다 시간을 뛰어 넘는 횟수가 정해져 있던 것이다. 그 횟수의 제한과 마음, 상황의 엇갈림이 낳는 슬픔, 그리고 미래를 향하여 나타나는 비전까지 이어지는 스토리가 맘에 들었다. 나름 다른 블로그에서도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고 나니 나의 의견을 적기는 귀찮아 진다..아직 OST도 못 구했고..(어이 모두 게으름 탓이잖어-_-) 원래스토리는 극중에 나오는 이모의 이야기인데 애니로 옳기면서 주인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소설판도 읽어 보고 싶어라~ ..

Enjoy in Life/ani 2007.07.28

돌아 갈 것과 돌아 올것

경제 신문을 읽다가 관심이 가는 제목이 눈에 보여 읽어 보았다. "애교 떠는 남자, 무서운 여자" 였다. 글쓴이가 아시는 분과 식사를 하다가 여종업원의 시종일관 차가운 얼굴을 이야기로 화두를 던져 현재의 남성이 오히려 여성보다 다정하고 살갑고, 애교가 있고 여성은 오히려 공격적이고, 화를 잘내고, 무섭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아 그런가, 그런 모습이 있긴 있지..' 하고 어느 정도 수긍을 했다. 다 그런 것은 아니라는 글쓴이의 생각에도 동의를 하며 사회의 몰아 세움이 여성을 그렇게 만들었단 말도 수긍이 갔다. 모진 환경 속에 자신의 재능과 성실을 더욱 키우기 위해서 그렇게 변했다고..다만 마지막을 장식한 글이 나의 비뚤함에 딱 걸렸다. '레스토랑 여종업원의 무표정이 후배의 말대로 여성상위시대가 가져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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