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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닷!)/끄적임 344

소리바다 화이팅!

소리바다는 현행 저작권법에 근거하여 합법적인 유료 P2P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현행 저작권법은 소리바다와 같은 P2P 서비스 또는 그 외 웹하드 서비스 운영업체를 특수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수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의 경우 저작권 보호를 위한 필터링 기술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을 시 해당 저작물의 복제 및 전송을 방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소리바다5 서비스는 이러한 현 저작권법에 근거하여 저작권 보호 요청이 들어오는 음원들에 대해 ETRI에서 개발한 국내 최고의 음악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저작권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소리바다와 분쟁 중인 서울음반 및 30여 개 제작사의 음원에 대해서도 당연히 이러한 보호 조치를 취하고 ..

일 냈당 T-T

나에겐 유난히 접형(버터 플라이)이란 수영법이 어려웠다 게다가 자세가 좋지 않은 탓인지 몸이 뻣뻣한 탓인지 팔을 쭉펴서 앞으로 빠르게 젖히는 것이 쉽지가 않다. 젖히더라도..그것이 바로 되었는지는 비디오 카메라를 찍지 않는 이상-_- 결국 일을 냈다. 보통 배우는 분들과 함께하면 수영장의 한 레인(보통 프로들 한명이 쓰는 그 라인)을 반은 줄을 서고 반은 수영연습을 하느라 쭉쭉 가는데 접형을 바둥바둥 하며 나아가다가 뭔가 내 손등에 부딪혀 멀어지는 것을 느낀 것이다...헉...당연히 부딪쳐서 아프면 레인을 나누어 놓은 플라스틱 라인이 아니면 사람일 것인데..손이 아프질 않은 걸 보니 사람이다!... 물에 담그었던 얼굴을 들어 옆을 보니 T-T 아저씨도 아닌 아가씨가 얼굴을 숙이고 있는 것이다. 다행히( ..

부모님을 닮아 간다는 것

일상 속에 생활 하면서 서른이 다되어 가는 이쯤에 내가 하는 행동이나 말에서 너무나도 많은 것을 그 분과 동일한 행동 패턴이 머릿속 진행 순서에 포함 되어 있는 것을 느꼈을때 정말 난감 해진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가정의 달이었고 동양의 이론이든 서양의 이론이든 어떤 종교든 간에 부모님을 공경하고 그들을 사랑해야 하는 것은 공통이다. 하.지.만. 말이야...-_- 내가 싫어하고 그토록 다른 이들을 힘들게 하는 패턴이나 모습까지 닮을 필요 까지는 있을까 모르겠다. 일설에는 그런 부모는 부모가 아니라고 하지만 자신의 딸을 겁탈하고 노리개로 삼는 이도 있고 생각 없이 자식이 생겼다고 해서 자식을 기를 형편이 아니라고 해서 죽이고, 버리는 부모의 심성,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면 자식이 자라고 있든 뭘하고 있든 ..

새벽에 일어나기..

저녁에 물을 많이 마시면 일어 나게 되는데 어떻게 된건지 일을 처리 한 후..다시 잠자리로 달려가 버린다. 왜 새벽에 일어 나냐고? 물론 나야..새벽기도도 있지만서도 그렇게 하면 하루가 엄청 길어 지거든.. 하고 싶은 것은 너무 많은데 늦잠을 자 버리니 엉망이 되어 버린 바이오 리듬을 회복하는데 반나절은 족히 걸려 버린다고~... 이제 6월이라 낮이 길어 지긴 해서 일찍 일어 날 핑계(?)는 생겼는데... 제발 일어 나래 내 몸아 미래를 위해서라도-_- T_T 일찍 일어 나는 도둑은 물건도 많이 훔친.. 퍼억...-_-(징 예기..)

오늘도 몇명을 죽였나?

성경에는 마음으로 품은 것도 죄라고 한다. 예를 들면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 죽이고 싶은 마음도 살인인 것이다. 오늘 참 많은 사람을 죽였다. 막상 큰 행사가 다가 오면서 사람들의 안이함, 나태함,무관심, 나의 부족한 리더쉽이 느껴지면서 먼저 나 자신을 죽이고 다른 이를 한사람 한사람 죽여 간다. 그런만큼 속이 시원해지는 것도 아니다 정말 그런 것처럼 너무 맘이 아프다. 배신감, 절망감, 좌절감..그리고 미움, 분노, 그에 의한 스트레스.. 이 모든 것들이 이제 끝나길 바랄 뿐이다. 그래..이제 며칠만 참으면...

아버지 생일^^

수영 갔다 오다가 문득 오늘이 아버지 생일이었다는 것이 떠올랐다. '그냥 갈 순 없지 내 기억으론 어제 케익하나 보지 못했는데..' 가까운 제과점에 들러 케익을 사들었다. 블루베리 치즈가 가미된 녹차 케익..순전히 내가 맘에 들어 산것... 마침 아버지는 일을 나가시기 전 식사를 하고 계시고 있어서 잽싸게 식탁위에 케익을 올려 놓았다. 사실 어제 아버지 께서 어머니께 케익사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 하셨었는가 보다 하지만 막상 케익을 보시더니 흐믓해 하셨다. -_-a 요즘 여러가지 뭔가를 해보시려고 노력하시는 아버지..아버지께서도 빨리 힘을 찾으셔야 할텐데..

무제

가끔은 네 블로그에 아무도 댓글을 남기지 않는다는 것이 감사하다 물론 아무에게도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자신이 많이 안다고 자신의 영역이 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악플은 다른 분에게 다른 분을 위한 다른이의 배려가 없는 글이 많아서 보는 나로서는 상당히 난감하다 특히나 믿는 사람들에 대한 욕은 상당하다 뭐랄까 못 죽여서 안달인 글이 제법 있는 것.. 오호..이렇게도 글을 적으시는 구나...그런 분들 정면에서도 그렇게 얘기 할 수 있는 분이 몇분이나 될까..물론 기독교 인에게 높은 도덕적 퀄리티를 요구하는 분들의 맘은 알겠지만 나 자신도 많이 부족하기에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겠다. 그 분도 이 세상을 함께 살아 가는 이인데 자신의 의견을 좀더 넉넉한 맘으로 내비칠수 없을까.. 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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