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무제

예예파파 2007. 5. 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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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네 블로그에 아무도 댓글을 남기지 않는다는 것이 감사하다
물론 아무에게도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자신이 많이 안다고 자신의 영역이 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악플은 다른 분에게 다른 분을 위한 다른이의 배려가 없는 글이 많아서
보는 나로서는 상당히 난감하다

특히나 믿는 사람들에 대한 욕은 상당하다 뭐랄까 못 죽여서 안달인 글이 제법 있는 것..
오호..이렇게도 글을 적으시는 구나...그런 분들 정면에서도 그렇게 얘기 할 수 있는 분이
몇분이나 될까..물론 기독교 인에게 높은 도덕적 퀄리티를 요구하는 분들의 맘은 알겠지만
나 자신도 많이 부족하기에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겠다.

그 분도 이 세상을 함께 살아 가는 이인데 자신의 의견을 좀더 넉넉한 맘으로 내비칠수 없을까..
하늘아래를 같이 할 수 없는 원수가 아닌바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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