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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닷!)/끄적임 382

지금 주인장의 상태

3월 말에 어떤 큰일을 벌인다고 하는데..좌절 상태..다른 이들이 들으신다면 미쳤다...후회 할꺼다..상대방을 배려는 했느냐.. 라는 말들을 들을지도..(연인에 관한 일이요-_-)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서 사랑을 잃고 싶지 않아서 1달 내내 홀로 고민하고 방황하면서 리포트도 제대로 못하고 컴도 몇번 날려 먹고..리포트 작성을 했던 것도 살포시 날라가 주시고.. 문제는 홀로 고민 하고 있다는 것..결국 인생은 홀로 고민 해야 하는 것인가..아무리 친한 친구가 많다고 해도 부모님이 계시다 해도 그들이 내 삶을 살아 줄 수 없기에 그렇기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걱정과는 다른 의미다.) 참다못해 다른 출구를 찾으려고 발버둥 치다 쓰러지고 갑자기 생각난 소녀시대 뮤비도 한번 봐주구(엉?) 그래도 맘이 아픈 ..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아는 때.

얼마나 사랑했는지 절실히 깨닫는 것은 사랑의 대상을 잃었을 때라고 한다. 그 상실의 고통은 한동안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할 만큼 크단다.. 꼭 남얘기 하는 것 같이 하지만 아직 아니라고 생각 하지만 그 아픔 지금 느끼고 있다. 많이 사랑했기에 그 기회가 다시 오길 간절히 바라며 아버지께 기도한다. 그러나 내 중심이 하나님을 보도록 다시금 기도한다. 사랑을 잃지 않도록...

만감이 교차..

참 많은 고민을 안으며 만나고 있던 분과 잠시 연락을 내려놓기로 했다.. 비겁한 사람인 걸까 단지 도망가려는 것일까.. 일할 곳, 기반이 없는 이에게 허락이 되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현실 적이다. 그 모습이 나에게 있기에 그리고 이전에 나의 모습 그리고 이전에 나로 인해 아파하며 떠나갔던 그분이 생각 나서 그사람을 더이상 아프게 할 수 없었기에 결정을 내렸다.. 잠시 하나님께 맡겨 드린다 한달간..어디에도 눈 들이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 하련다. 울지 않으련다... 인간이 할 수 없을 때... 내가 무력함을 알때 주께서 인도하심을 믿으며..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라고도 하죠...

부산 연인들이 많이 가는 코스 중 하나라고 하는(?) 부산대를 갔습니다. 소녀시대? 가 왔다는 소리도 있고 여기저기 함성 소리도 들렸지만...그것 빼고는 정말 한산했다... 어이...그날이라고..그날...많은 솔로들이 좌절하고 괴로워 한다는(퍼억...) 어찌 되었든 별로 특별히 팔짱끼고 다니는 분들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원래 많았으니..) 결론은...아..결혼하고 싶다 T-T

발목을 접질렀네 그려...

계단에서 뛰어 내려오다가 마지막 칸에서 쿵! 하고 발을 내려 놓는 순간 발목이 삐뚤어 지면서 접질러 버렸다. 학교에서 내려오며 짐도 커다란 것을 들고 있었기에 데미지는 200%! 욱신 욱신 했지만 보는 이들도 많았기에 잠시 주저 앉아 있다가 일어났다(어이..) 담날 병원에 가보니 뼈는 부러지지 않았지만 이전에 다친 부분을 알게 되었다. 접지르고 또 접질러서 치료를 하지 않았기에 뼈와 인대사이에 옹알이(?)가 생긴 것...결국 지금 접질러 진 것이 안정 되면 인대를 꿰메어야 하는 2주정도 기간이 걸리는 수술과 대기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제 학기 시작인데 T-T 이론일이... 하지만 아예 모르고 지내다가 관절염 걸려 고생하는 것 보다는 알고 반성하고(급히 잘 달려 가는 침착하지 못한 행동들..) 대처 ..

스테이크 구워 먹었다...T-T

요즘 학교 다니느라(신학대학원 동계 언어강좌중- 히브리, 헬라어) 지방에 올라가서 부산으로 내려오기 힘들다 고로 인터넷도 하기 힘든 상황. 학교 밥은 다른 학교에(여러학교를 다녀본것 같잖아-_-) 비하면 맛있는 편! 그러나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은 사람이기에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집에 내려오자마자 동생이 구워준 스테이크를 먹었으나 난! 레어를 먹어 보고 싶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시키기 조금은 미안한 메뉴를 집에서 먹고 싶은 생각이 무지 들어서. 마침 얻게 된 아이템으로 조리를 시작 했다. http://nayuen.tistory.com/158 여기에 가보면 자세한 내막이^^

그분이 올해 또 왔습니다 티스토리 달력!!

티스토리를 하는 솔솔한 재미 중 하나 티스토리 달력! 작년에 달력에 사용 될 사진을 응모를 했지만 탈락..그래도 달력은 왔다.T_T 작년에는 정신없이 사진 제출후 얼떨결에 달력을 받게되었지만 이번에는 의도된 연출로 달력을 꼭 받겠습니다라는 다짐으로 받았다고 해야 하나..늘 이쁜 달력 제공하시는 티스토리 감사해용~

여러분 메리 크리스 마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어느덧 2008년이 저물어갑니다. 한 해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나요? 올해 참 많은 어려움이나 아픔이 특출 났던 것 같네요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그러나 과거를 반성하고 다듬어 나가되 그것에 매여 있어서는 안되겠죠. (저는 아직도 아픔이 가시지 않아 끙끙 거리고 있긴 합니다 ^^)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성탄절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웃음 가득한 2008년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 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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