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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2

어쩌다 수집 24 - 건버스터 35주년 타카야 노리코 를 겟 했습니다.

가격이 내리면 물건이 팔린다라는 진리를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원래 살 생각이 없었는데 지인이 가격을 후려치는 미친 사장님이 있다고 알려줘서 구매를 했다.박스크기는 생각보다 크다. 안에 분수대도 함께 있기 때문에..이 유명한 일러스트를 모형으로 만들 생각을 하다니 세상 많이 발전..아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물줄기다..물줄기..혹시 구매하시는 분은 손을 끼워 넣어 줘야함..빠졌음..코토제와 비교, 코토제는 세월이 지나도 멋진 조형이다.배경지 사용.아무리 해도 애니 삽화의 각도가 안나와...그래서 장식장 행..장식장 정리 해야 하는데...

Enjoy in Life/Hobby 2025.03.14

어쩌다 서평 169 - 이승화 / 도파민 인류를 위한 대화의 감각 / 밀리의서재

이승화 / 도파민 인류를 위한 대화의 감각 / 밀리의서제 많은 현대인이 전화 통화시 긴장과 불안, 두려움을 느끼는 콜 포비아 증상을 겪고 있다. 머릿속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밖으로 표현하는 행위 자체를 부담스럽게 느낀다. 우리는 대화가 어려워진 세상에서 산다. 말과 글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니까 마음은 조급해진다. 집중력은 떨어지고 인내력은 짧아진다. 직관적인 것을 추구하게 된다. 이들을 도파민 인류라 저자는 칭한다.   도파민 인류는 숏폼 컨텐츠로 대표되는 파편화된 정보에 익숙하다. 서사가 없는 콘텐츠에서 키워드만 쏙쏙 뽑아 받아 들이다 보니 전체 맥락을 풀어나가는 것이 힘들어졌다. 맥락 파악이 안되니 추론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결국 사람들과 원활하게 대화 하는 것이 힘들어진다. 이제서야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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