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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2

오늘 하루를 가만히~

감자채볶음을 해달라는데..하..칼질 잘 못하는데..냉부에서 다다닥은 전설이다.양파와 같이 볶아 볶아!일단 맛은 있을 듯 한데..아 밀린 빨래도 돌려야지..딸들이 맛있다 하고 잘 먹어 주면 감사할 따름이다. 아내 일터로 보내드리고, 빨래 하고, 감자 채썰어 볶고, 아이들 오는 시간에 데리고 오고, 아내 마치는 시간에 맞추어서 아이들 저녁과 아내 저녁을 차려드렸다. 마무리는 내가 먹을 저녁..한 프라이팬으로 파스타 종류가 2개 볶음밥이 하나가 나왔네..아이들 수학 공부 시키고, 아내 수업 필요한 자료 정리 해주고 이제서야 자리에 앉아 내가 할 일 중..그와중에 아내가 편의점까지 걷는 운동하며, 내가 할 일을 찾으라는 말에 또 스크레치..할 일을 못찾는 건지 할일이 없는건지 또 자기 성찰을 하고 있다. 허허

어쩌다 서평 167 - 다나카 마사토 / 1분 철학 사전 / RHK

다나카 마사토 / 1분 철학 사전 / RHK 일반 인들에게나 신학생들에게나 철학은 필요하다. 특히나 신학생의 입장에서는 세계에서 흘러나오는 철학의 흐름을 이해 해야 지금의 신학이 이뤄진 밑바탕을 꿰뚫어 볼 수 있다. 일반 인 입장에서도 지금 정치권에서 아니면, 방송에서 연일 떠들어 대는 문구들이 어디서 나왔으며,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알게 되는 기초가 바로 철학이다.  그만큼 철학은 우리 시대를 관통하며 이어져 왔고, 많은 고민을 하며 살아온 이들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통해 현시대의 문화가 이뤄졌다는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문제가 있다면, 이 수많은 철학자와 그들의 사상과 이념을 어떻게 다 안다는것이냐? 어떻게 다 정리를 할거냐는 말이다. 다 알 필요는 없지만 흐름은 알아야 할터인데 그 흐름 마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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