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https://youtu.be/Ehwn_8sn8gU?si=a6dsoSsyWnZxkgzu심판이란 말은 누구나 듣기 싫습니다. 혼난다란 말은 어릴때 부터 들었던 싫은 말입니다. 이 말을 들어야 할때가 있습니다. 내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지 모를때 입니다. 알고 있어도 심각하게 생각 하지 않을때 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심판을 말합니다. 돌이켜야 살것을 말합니다. 돌이키지 않으면 심판을 통해 정신 차려야 합니다. 그제서야 살 길이 보입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외치는 소리가 들리게 하소서. 하나님이 사랑으로 나를 살리려는 소리가 들리고 돌이키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https://youtu.be/4ZUAfc8y5eM?si=ijEEmQUfBpCooydo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우리를 지켜주는 마음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붙들수 있습니다. 두렵기 때문에 나의 마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법은 사람 사이의 질서를 지키고 목숨까지 지키게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도 하나님 안에서 진정으로 나의 삶을 자유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의 충만한 사랑이 우리를 수고 가운데 기쁨을 누리게 합니다. 내 삶이 언제 남았든 행복으로 살게 합니다. 주여 내 남은 생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기뻐하며 살게 하소서

https://youtu.be/6lBYdsDQwao?si=jjVFLKjVxvo-EBaR잠19장 모든 것에서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게을러 질 수 없습니다. 가난하여도 낙심할 틈이 없습니다. 지식 가운데 미련을 헤쳐나갑니다. 모든 상황가운데 어찌 할바를 모르기에 사람은 화를 내게 됩니다. 가난한 체로 삽니다. 자신의 상황에 화를 냅니다. 게으름에 빠져 듭니다. 권고 가운데 훈계 가운데 가릴 것은 가리고, 내가 배울 것을 깨닫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나를 꾸짖고 훈계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래서 귀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 가운데 나의 계획이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지식이 있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소서

https://youtu.be/eTEYOPih1vE?si=IaAz7r5Z23P1JvKt 잠16장 '지성이면 감천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의 성실함이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말입니다. 오늘 성경이 말하는 맥락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안해도 하나님이 도와주신다.'가 아니라 나의 일에 성실하게 살아가는 가운데 그 일이 선하게 이어지도록 하나님이 도우심을 말합니다. 일이 무조건 잘된다고 그 전체가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관계도 있고 물질의 흐름도 있고, 에프터서비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케 하시고, 화목케 하시고 자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지혜를 주시고 내 입술을 주관하시고 화내지 않도록 마음을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을 그렇게 인도하십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길 바랍니..

https://youtu.be/WXDWkP0HD7w?si=LqfcFAOi2-cqJTcphttps://youtu.be/WPAs3uHoPDI?si=9XA_-xy4WrNxDT72잠언1장 하나님 주시는 지혜는 길거리에서 일상 생활에서 확성기처럼 우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합니다. 그러나 오만한 자는 듣지 않습니다. 이미 속에 있는 죄로 자기 귀에 좋은 것만 듣게 되는 몸이 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만 먹어 몸이 병이 나듯이 우리 맘에 쏙드는 말은 대부분 영을 죽이는 독입니다. 하나님의 말을 들을 줄아는 겸손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 없이 안전하리라고 합니다. 십자가 앞에 겸손히 나와 하나님의 지혜를 들을 줄 아는 귀를 주소서

https://youtu.be/sfqV7UWDQ1o?si=hPfizc1DNU5SU4qW회복탄력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좌절하고 엎드려 졌을때 다시 기운차고 명랑한 상태로 회복될 수 있는 멘탈 스프링을  말합니다. 과거를 회상하고 예전에는 내가 이랬는데 지금은 왜 이렇지를 시전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스프링이 망가집니다.  현실에서 누구나 고난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는 것을 받아 들일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의 찬란함과 다른 이의 부유함에 초점을 맞추면 지금의 나를 볼 수 없고 행복은 생각하지 못한다고 요즘 인기있는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얘기 합니다. 세상은 위로할 자를 찾으나 찾지 못해 넘어집니다. 우리는 회복시키시고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력한 스프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을 찾아..

https://youtu.be/4Se3HKYOuPw?si=WnwbOuypOwxgeJ7J욥18장 아무리 지혜로운 듯 하고 말을 잘하는 듯 하고 옳은 말을 한다 해도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와 같습니다. 좋은 사람이라는 욥의 친구들을 통해 욥은 죽어갑니다. 물리적인 폭력을 쓰지 않았습니다. 논쟁만 있었을 뿐입니다. 말의 우위를 잡은 것 같고 나의 논리가 이긴 것 같지만, 실상은 욥은 상처 받고 죽어 갑니다. 나의 속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의 내면이 하나님의 다스리심으로 정케 됨으로 속에서 나오는 것도 정하게 하소서.

https://youtu.be/9Bk55IR2nbk?si=mCxqSQu3FTVeJHKW욥14장 욥은 고난과 고통가운데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분이 결국 고통과 고난가운데 나를 찾아오셨고, 세상 끝날에 심판자가 되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기 어려운 이유는 세상은 죽음을 직면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고통과 끝을 바라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우리에겐 고통과 아픔을 통해 죽음을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고 종말을 바라봅니다. 그 종말 끝에는 우리를 기다리시는 심판자 예수가 있습니다. 기쁨으로 우리의 구원자를 만나는 소망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세상은 그렇지 않기에 고통을 피하려고만 합니다. 우리의 고통은 단순히 아픔이 아니라 나를 살리신 분을 만나 가는 과정입..

https://youtu.be/CfHxWnLPeuo?si=Lsp3XIV6-gvfzVJ0욥10장 공동체는 고통 가운데 서로를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공동체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욥은 우울증이 걸릴 것 같은 배신자들의 말 가운데 자신의 속내를 토로 합니다.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자기도 모르게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고난과 고통은 그냥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을 다지시길 원하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의 본질을 깨닫기 원하는 한 방편입니다. 결국 욥은 자신의 고통이 주 없이는 건질 자가 없음을 스스로 고백합니다. 지금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고통중에도 주의 뜻을 알고 있습니까? 고통 가운데 날 건지실 이가 주님 밖에 없음을 깨닫습니까? ..

https://youtu.be/3wP9MGuIBtI?si=2P5h1gIGy8msa9L4구원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욥과 사단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기 중심이 있었다는 겁니다. 자기의 뜻대로 하려는 것이 있었다는 겁니다. 살리시기도 하고 건지시기도 하는 그분의 이유를 우리는 알고 싶어합니다. 이해하고 싶어합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려면 기다려야 하고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욥이 가장 위로를 받은 부분은 결국 친구들의 옷찢음과 같이 울어줌이었습니다. 친구들의 욥을 향한 기다림입니다. 본격적으로 친구들이 입을 열기 시작하자 욥은 좌절할 뿐이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구원을 전적으로 믿고 기다리고 있는가 자문해 봅니다. 불만을 얘기하기 전에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기다림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