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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in Life/Txt&Read 201

예스24란 곳...

예스24를 본격적으로 사용한지 2년 남짓 안되었습니다. 북클럽이 좋아서 이용도 하고 있고 이북도 괜찮고 포인트도 적절하게 쌓여서 책읽는 맛이 있어서 애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2020년이 들면서 누적된 불만사항이 많아 지네요 제가 경험한 건 책을 주문해도 뒤에 배송되는 책의 날짜의 맞추어 오는 건 이전에는 그런 정책이 없었고 따로 책이 배송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바뀌어서 책을 사는 사람이 일일히 날짜를 맞추어 봐야 하는 불편이 생기는 군요 3일 이상 걸리는 것은 미리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하던지 예전처럼 따로 보내어 주시던지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번에 책을 3권(1권은 중고) 주문했습니다. 알사탕이란 책은 원래 1일걸리는 것이 다른 책에 밀려 3일 후 입고 정도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그..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구입기(부제: 이북 리더기를 사고 싶었다!!!)

평소에도 책을 읽는 편이고 어릴때도 책을 좋아라 했는데 이제는 책을 읽는 것이 필수인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몇 출판사와 정액도 끊어서 TTS도 듣고 리딩북도 듣고 태블릿으로 열심히 책도 읽는 중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군요 태블릿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지하철 같은데서 읽을때는 어디에 태블릿을 기대어 읽지않으면 손목이 아프기까지 합니다. 폰으로도 폰트 조절해서 읽으면 되는데 이게 가독성문제 그런게 아니라 여러책을 동시에 읽는 경우도 반드시 생긴다는 겁니다. 읽고 싶은 것은 많은데 이것저것 꺼내어 읽기가 참 애매합니다. 그래서 핑계를 정리 해 봤습니다. 1. 태블릿이 무거워 손목이 아프다 -> 가벼운 것이 필요하다 2. 이북 리더기의 E-Ink의 가독성으로 눈이 아프지 않고 싶다. 3. 책 같은 ..

철학적인 삶을 위한 질문 몇가지 - 부제: 인공지능 위에 서기 위한

엑스프라이즈 재단 회장 피터 디아만디스, 싱귤래리티대학교 학장 살림 이스마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 스탠퍼드대 D스쿨 공동창업자 버나드 로스 등 실리콘밸리의 천재들은 다음 세 주제를 깊이 생각하고, 글로 쓰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권하고 있다. 1. 나는 누구인가? 2. 나는 왜 사는가? 3.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이 세 질문을 이렇게 확장시켜보기를 권한다. 1.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 2. 내가 속한 조직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3. 인류 사회의 공존과 발전을 위해서 우리 조직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CEO들에게는 다음 세 주제를 깊이 생각하고, 글로 쓰고, 임직원들과 나누기를 권하고 있다. 1. 미래에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IT 기술, 특히 인..

E북을 즐기고 있습니다. - 어떤 이북이 좋을까

이사를 많이 다니고 정리하는 것이 힘들다 보니 이북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책을 읽는 것을 싫어 하는 것도 아니지만 바쁜 생활가운데 책을 읽는즐거움을 잊고 살다가 자기 관리가 영 안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린 후에 책을 계속해서 한주에 1권이상을 읽으려고 노력중입니다.여러 이북을 섭렵해 보고 있는데 월정액도 이용해보고 무료책도 보고 하고 있는 가운데 역시나 최적화는 자기 태블릿에 있는 파일이 제일이고그다음이 리디북스더군요 나머지도 장단점이 있지만 로딩속도가 너무 느려서 책을 읽는 맛이 나지가 않습니다.물론 카카오페이지 같은 것은 패스입니다. 정식으로 책을 이북으로 다운받아 읽는 방식 중에서는 일반 태블릿에는 리디북스가 최적화가 잘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갤럭시탭 S3를 쓰고 있습니다.예스24..

[서평] 대한민국 독서혁명

책은 이렇게 읽어야 된다! 라는 서술이 있을 것 같지만 일종의 소설 형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6개의 큰 이야기로 이뤄지며 여러상황가운데서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통해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제법 얘기도 흥미로우며 단순히 이리 읽으면 이리 된다라는 단도직입적 설명이 아닌 삶의 변화를 소설형식으로 보여줌으로 또다른 설득력을 보여준다.결론적으론 저자인 강규형씨의 독서토론 모임 '나비'의 홍보 효과도 있는데 나쁘진 않다. 이 독서모임을 통해 자신의 삶을 고쳐나갈 건덕지를 건져낼 수 있다면또한 좋지 아니한가.비록 독서모임에 참여하긴 어렵겠지만 자신의 독서습관의 개선을 통해 삶의 개선 삶의 변화를 향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다.나도 이 저자 덕분에 다시금 독서에 불을 붙..

책을 샀습니다. (부제: 속독이여 내게 오라!)

최신 트랜드 부터 역사서까지 세트로 구매를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 모든 가격은 6만원(여러가지 혜택?)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신학책 신앙책 성경책만 읽는다고 될 일이 아니고 세상이 흘러가는 트랜드도 알아야 하기에 책을 이리 사기는 샀는데 문제는... 하아..언제 다 읽지..아직도 남은 수백권의 책은 나를 내려다 보고 읽어달라고 반짝반짝 하~고 있는~데... 속독으로 하루에 한권 읽으시는 분들이 부러울 따름..(것도 내용을 다 머리속에 저장.)

[Txt] 어두운 한 없이 적막하고 메마른 그러나 현실감이 있는 환타지..- VAN

어제 까지만 해도 행복 운운 하던 주인장이 왜!! 사실 주인장의 맘 상태는 그다지 좋은 상태가 아니라서..(불끈.. 그넘들을 생각하면 분노가 다시!!!) 여하튼 최근에 읽은 게임 소설인데 그 제목은 단순하다. 반 Van 5국내도서>소설저자 : 광희 출판 : 커뮤니케이션그룹동아(동아북스) 2006.05.13상세보기 반...이다 2006년도면 지금으로 부터 거의 5년전에 쓴 것인데 지금 읽어도 그다지 위화감이 없고 오히려 그 당시에 암울 했던 시절을 반영한 것이 느껴져서 말이지 흠흠 내용은 어찌보면 여타 게임 소설의 먼치킨 주인공 스토리와 별 다를게 없다. 평범하던 청년이 게임을 하게 되고 남들보다 빠른 성장으로 게임 세계를 제패하고 현실 세계에서도 행복 겟츄!! 라는 크게 보면 그런 스토리인데 자세히 보면..

[퓨전][환타지] '대장장이 지그' '강철 마법사' - 강찬 작품

대장장이지그.14(완결)강찬게임판타지장편소설 카테고리 소설 > 장르소설 지은이 강찬 (파피루스, 2009년) 상세보기 최근 들어서 게임 소설을 닥치는 대로 읽고 있는 중이다. 마치 책을 못 읽어서 못견디겠다는 듯. 마치 ROD의 주인공이나 된 것처럼 말이지..그렇다고 공부할 책을 마구잡이로 읽고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은 소시적에 무협지를 쌓아두고 읽었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 것도 아니고.. 여하튼 최근에 읽은 강철 마법사를 읽고 그 전에 강찬 작가 분이 쓰신 대장장이 지그도 함께 생각이 나서 그냥 글을 끄적여 본다. 지그 이야기 부터 풀자면 사회의 비리에 상처를 받아 홀로 공부하며 게임 생활을 하던 강유한은 자신이 애써 키워 놓은 최강의 케릭터 바츠가 게임의 데이터 상으로 사라지자 분노하며 그 진실을 파..

[판타지][로맨스] 오 나의 주인님 - 한재경

오나의주인님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지은이 한재경 (북박스, 2004년) 상세보기 방학때 부터 계속 책만 읽고 있다. 그때 부터 읽은 책이 50권은 되려나..흠..교양이나 상식보다는 환타지, 무협, 퓨전등을 무작위로 읽었다는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서두.. 지금까지 읽은 책들 빨리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이래 저래 미루다 보니 이제 졸업 시험 시즌이라 또 미루고 있다. 그나마 최근에 읽은 책이 이 책이라.. 일단, 이런 인기가 있는 책일 줄은 몰랐다. 오 나의 주인님 줄여서 '오나주' 팬까페는 기본이고 소설속의 일러스트를 그리는 능력자 분들도 제법.. 작가이신 가넷 님의 깔끔하면서도 재미있는 필체도 그렇고 내용 자체도 구성이 탄탄해 자칫 엉성한 러브 코메디 시트콤 물로 갈 만한 내용을 균형을 잡아 가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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