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이번에도 방사의 협찬으로 책을 협찬 받게 되어 서평을 써본다. 마스터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처럼 크고 뚜꺼운 책인데, 그만큼 좋은 것 많은 것을 담고 싶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제목부터 세상 모든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필독서라고 한다. 뭔가 장대한 서사시를 담은 웅장한 일러스트레이트도 한 몫을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책 중에 차별점을 두고 하는 것은 아닌데 양장본 처럼 두꺼운 책을 잡게 되면, 압도감부터 온다. 그리고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까 하는 두근거림이 있다. 방사영진닷컴의 협찬으로 받게 된 책을 한번 열어본다. 세상 모든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필독서라고 하는데 무슨 내용이 있을까? 이책은 유명화 작가들의 그림들을 통해 구도를 배우고 그림에서 말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을 배우는 책이다.  마스터라는 제..

자녀의 교육을 두고 언성을 서로 높이게 되었다. 나는 자유롭게 두되 가이드라인은 정하고 그것에 대해 차근 차근 설명하는 주의고 아내는 자신의 기준에 완벽함을 더해 그 나이때에 알아야할 예의와 공부 수준은 무조건 머리에 입력해야 한다는 주의다. 내가 언질을 주면 "내가 해보라고 한다." 나는 솔직히 내가 할 수 없음을 어필한다. 내가 부족하니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인데 내가 뭘 다할 수 있다고..아내는 그것을 무능력으로 본다. 그리고 촌철살인의 몇마디가 더해졌다. 나의 '12여년이 다되어 가는 사역동안 가족들이 질질끌려왔으니 미안한 마음을 가져보라고.'미안한 마음이 없을까, 오히려 자격 지심으로 아픔 가운데 살았는데..일에서도 가정에서도 인정받지 못함에 눈 앞이 캄캄하고 아픈 시간을 보낸다. 마침 기도의 책..

https://youtu.be/ieQpbogOkBg?si=xdS8-he-A3bHB1_9요 2: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사람은 이익을 바랍니다. 처음에는 선해 보이지만, 자신이 손해본다 싶으면, 본색이 드러납니다. 가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터에서 처음에는 웃으며 대하다가 서로가 맘상하는 이유입니다. 예수님은 변함이 없는 것을 넘어서서 더 선한 것을 주시길 원합니다. 나의 아버지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잔치를 보여주십니다. 사람의 잔치는 지날수록 식어갑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잔치는 갈수록 기쁨이 넘쳐납니다. 천국의 잔치를 예수와 함께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