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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무한) / 웨일북많은 인기를 끌었고,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책의 시리즈가 마무리 되었다. 0부터 마무리까지 책을 읽어보며 느낀 것은 이 책은 넓기는 한데 얕지는 않다. 오히려 시리즈로 모아서 자신의 깊이 고민하는 사상을 인문학을 핑계로 드러내려고 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0 편에서 이 분은 종교별 사상을 다루는데 무한 편에서 이 종교별 사상을 한데 모아 그 속에 들어있는 실천을 다루려고 한다. 그렇다. 시리즈의 0 1 2 , 무한 이건 단순히 숫자를 말하는게 아니고 무, 유, 음양을 말한다.0편 부터 뭔가 이분 얘기 하는 것이 본격적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무한 실천 편에서 정체를 드러내었다. 아니 본색을 드러내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이 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