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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서평 119 - 린리신. 낭만 수의사, 희망을 처방합니다.

린리신. 낭만 수의사, 희망을 처방합니다. 글 읽는 것을 좋아하기에 이것 저것을 읽어보다보니, 가리는 장르가 없다. 소위 말하는 장르 소설을 통해 퓨전 환타지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접한 소설은 수의사에 관한 책이었다. 수의사에 대한 생각들은 많지만 의외로 수의사가 어떤 과정을 거치고, 어떤 훈련을 통해 동물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는지에 관심 있는 분들은 별로 없다. 어떤 때는 동물을 사람처럼 치료하는 것에 대해 의아해 하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저자는 수의학과를 졸업했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졸업과 여러 시험을 앞두고 있는 각자 개성있는 수의사 지망생들은 각자의 상황에서 고군 분투한다.  수의사에 적을 두지만 사실은 연애인이 되고 싶었던이,..

공동체 성경읽기 - 마가복음 11장

https://youtu.be/4_RQU66S7hM?si=WufH5-_D0m4zlg5-막 11: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기도하는 곳에 사욕이 들어가게 되면 사업이 시작됩니다. 사업이 시작되면, 물질을 위한 눈치가 시작됩니다. 강도의 모습에 이르게 됩니다. 처음에는 괜찮겠지 한 시작이 우리의 기도와 예배의 장소를 변질시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예배의 장소를 지켜나가는 은혜를 허락해 주소서. 나의 마음을 오늘도 지켜주소서.

카테고리 없음 2024.10.17

공동체 성경읽기 - 마가복음 7장

https://youtu.be/bNtnNSzLQgw?si=zrUWXmwWgbBhHuWG막 7: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하나님이 찾아오셨으나 거부합니다. 거부한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다는 불안감을 감추려고 규칙을 많이 지킵니다. 정작 중요한 하나님의 마음은 알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 마음속에 나오는 말은 깨끗하지가 못합니다. 온갖 죄악들이 가득합니다. 하나님 당신의 마음을 알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이 일어나게 하셔서 제 속을 정결케 하소서.

공동체 성경읽기 - 마가복음 5장

https://youtu.be/3aMtYp9hB64?si=MYW1HfzxBaHLfcFk막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하나님은 넘어진 나의 손을 잡고 아들아 일어나라 아빠왔다 하십니다. 좌절한 나의 머리를 스다듬으며, 딸아 아빠가 여기 있다. 괜찮아 하십니다. 친히 찾아오셔서 고치시고 치료하시고, 일으켜 세우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그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가정이 회복되고, 내 삶이 회복되고, 예수를 만나게 되는 놀라운 일들이 나의 주변 곳곳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나의 회복이 이땅의 회복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공동체 성경읽기 - 마가복음 1장

https://youtu.be/84XqrpWI4ko?si=RcyY_1wsdKQ7kJkE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세례요한이 눈에 띄었던 것도, 예수가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것도 제자들이 주목을 받았던 것도, 순종의 결과이다.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능력을 주시고, 만나주셨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시작되고 있다. 나는 주신 복음 안에서 당당하게 예수를 전할 수 있는가? 순종가운데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인가? 지친 영혼을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일으켜 세워 주소서.

공동체성경읽기 - 마태복음 27장

https://youtu.be/kFpzaJ3WTTA?si=Qng6n1kak2X6JhmO마 27: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유대인들에게 빌라도는 귀찮은 원수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도구로 씁니다. 예수님에게 유대인은 자신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구속함을 위해 그들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뜻대로 인생이 간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와 상관 없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고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사랑을 깨닫고 알고 나누게 하소서.

어쩌다 이벤트 12 - 방사 X 영진닷컴 "COLOR & LIGHT | COMPOSITION & NARRATIVE" 서평이벤트

이번에도 방사의 이벤트의 글을 올려봅니다. 와 이번 이벤트 물품은 장난이 아니군요 무려 색과 빛을 서사와 구도를 보여주는 책 두권을 내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 됩니다.  어떤 책인지 한번 보겠습니다. 병으로 있을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로 대외비를 찍느라 흑백사진을 찍었는데 빛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그냥 그 사진을 날라가는 날이었습니다. 제 모가지도 날아가는 날이었습니다. 흠흠..그만큼 한 장면을 묘사하는 데는 빛과 색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게다가 구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서사가 없으면 도대체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 알수 없는 작품이 되어 버리는 것이 사진이란 녀석입니다. 실사가 그럴진데 그 실사를 표현해야 하는 그림이란 일러스트란 더 심각해지는 듯 합니다. 그 4가지 요소를 가이..

공동체 성경 읽기 - 마태복음 24장

https://youtu.be/GOLok99cvXE?si=8J8upJEwx0wigV0S마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무화과에게 여름은 우리에겐 겨울과 같습니다. 즉 무화과의 익은 정도로 유대인들은 한해의 끝이 다가왔음을 압니다. 주님은 곧 오신다고 하시며, 대비하라 하십니다. 깨어 있어라 하십니다. 세상의 혼란 스럽고, 미혹됨이 많을때 우리는 혼란스러워 하지 말라 합니다. 여기서 펑 터졌다고 흔들리고, 저기서 툭 건드렸다고 놀래서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주신 말씀가운데 진실을 볼 줄 아는 눈을 주시고, 충성되고 지혜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어쩌다 서평 118 - 이기주. 그러다가, 뭉클. 터닝페이지

이기주. 그러다가, 뭉클. 터닝페이지 이기주라는 작가를 잘 모르는데 그냥 그 이름이 맘에 들어 몇개의 글을 읽었었다. 그냥 따뜻하다고 느껴진다. 가끔 책을 쓰는 모임에서 서로의 글의 다듬을 점을 얘기할때 여러 사람이 하는 말이 있다.  내 글이 제법 냉소적이고 차가워서 재밌다고, 그러나 많은 분들을 품기 위해서는 따뜻한 글도 필요하다고. 내 속에 아직 다른 이들을 품을 만한 따뜻함이 없음을 인정한다. 이기주씨의 글과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분은 알고 보니 건축을 전공했다. 그래서 지나가는 건물 풍경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그러며 자신의 책에 이것은 화보집이 아니라 한다.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가운데 그림과 글은 원래 모든 이들의 일상이었다고 얘기 한다. 그말에 공감이 갔다. 소시적에 낙서 안해..

공동체 성경읽기 - 마태복음 22장

https://youtu.be/_zq4fPWmS8I?si=URse-jIJJHkq-nTL마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주님은 찾아오시고 청하십니다. 다만 청함을 받아도 청함에 합당한 자는 찾기 어렵습니다. 준비된 자를 찾기 어렵습니다. 초청 받은 곳이 특별한 것을 떠나 초청 받은 이들이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장소 자신이 원하는 곳을 찾고 자신이 입고 싶은 예복을 입습니다. 당신이 손내밀때 감사함으로 동행할 수 있는 마음을 붙들어 주소서. 넘어졌을때도 일어날 수 있는 은혜를 오늘 허락하소서.

카테고리 없음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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