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나. 리더의 말 그릇 사람은 누구나 말을 담아내는 그릇을 하나씩 가지고 살아간다. 그 크기와 깊이만큼 말을 사용한다. 말그릇의 김윤나 작가가 리더의 말 그릇을 써서 읽어 보았습니다. 형식은 말의 서랍이라는 책과 비슷한데 훨씬 예시가 좋고 특히 리더가 가지는 고충과 함게 어떻게 지혜롭게 팀원들을 이끌어가야 하나를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유명한 SNL에도 적나라 하게 나오지만 세대가 다른 대화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단순히 좋은 말로는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도 얻을 수도 없습니다. 칭찬도 그들의 바라는 목적에 반해야 합니다. 단순한 칭찬은 그들의 마음을 닫아 버리게 합니다. 그렇기에 말 공부가 필요함을 이 책은 요구합니다. 리더가 화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그는 어떻게 해야 하나 상황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