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https://youtu.be/LYEfVU7r_KQ?si=7u3pnuN6AUdEbPPs 잠언 14장  사람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껄끄러워 합니다. 자존심 상하고, 지는 것 같습니다. 두려움이란 감정은 나를 지켜주기 위한 감정입니다. 위기를 감지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나를 지키기 위한 감정입니다.  그렇기에 두려움은 불필요하지 않습니다. 두려움이 없다면, 교만해집니다. 오만해집니다. 위기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켜줄 것이 없기 때문에 내가 나서려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지키려고 하기에 지혜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생명으로 살아야 하기에 생명을 지키시는 분을 붙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껄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닙니다. 나를 겸손케 하고 바..

통풍. XXX 한의원 최근에 신장이 안 좋아 지다 보니 이 나이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병이 까꿍하고 얼굴을 내민다.  반갑지도 않고, 보기도 싫은데 이게 뭔지는 알아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책을 한권 읽어 보았다. 평에는 광고만 빼면 볼만하다고 해서 지은이의 자기 가게 광고를 빼고 읽어 보았는데 의외로 내가 왜 아픈지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의미로 통풍이라고 부른다. 한의학에서는 백호역절풍이라고, 호랑이가 무는 듯한 통증이 온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 통증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 통풍의 기본증상이다. 보통 관절이 아프기 때문에 류마티스와 연결해서 보기도 하는데 전혀 관련 없으며 일어나는 원인도 다르다. 요리조각으로 관절을 쪼개듯이 찌르는 느낌이 간헐적으로 심하면 가만히 있..

https://youtu.be/wnJT62ILNVo?si=K1VtFC6_nvj0hEge잠언6장 게으름으로 보이는 행동은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그것이 하기 싫어 싫증이 나서 하지 않는 것과 너무 할 것이 많은 나머지 신경을 쓸게 많고 일을 처리 했을때 일어날 모든 일에 대한 두려움에서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어느 면에서 봐도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로 인한 결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단순히 아픈 것으로 치부하면 언젠가는 자신을 망가뜨리고 무너뜨립니다. 결국 곤핍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육신과 영도 망가뜨리게 됩니다. 성경은 자신을 관리 하라고 말합니다. 자신으 ㄹ스스로 구원하라고 합니다. 마음이 무너져도 다시금 일어날 힘을 주께서 주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 방법은 그의 계명을 지키고 자신을 관철..

https://youtu.be/WXDWkP0HD7w?si=LqfcFAOi2-cqJTcphttps://youtu.be/WPAs3uHoPDI?si=9XA_-xy4WrNxDT72잠언1장 하나님 주시는 지혜는 길거리에서 일상 생활에서 확성기처럼 우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합니다. 그러나 오만한 자는 듣지 않습니다. 이미 속에 있는 죄로 자기 귀에 좋은 것만 듣게 되는 몸이 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만 먹어 몸이 병이 나듯이 우리 맘에 쏙드는 말은 대부분 영을 죽이는 독입니다. 하나님의 말을 들을 줄아는 겸손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 없이 안전하리라고 합니다. 십자가 앞에 겸손히 나와 하나님의 지혜를 들을 줄 아는 귀를 주소서

https://youtu.be/NCfcM1UggFs?si=FwnWtdIhRsgw7UOB욥기42장 용서가 쉬울까요? 멀리 갈 필요 없이 자신이 용서가 안됩니다. 나를 사랑하신다는 주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됩니다. 욥은 하나님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서 용서를 구하게 됩니다. 용서 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 욥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그 이후에 복을 받습니다. 용서를 하지 못해 좌절했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몸에 병이 났습니다. 가정이 어려워집니다. 이제는 용서케 하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나의 받은 큰 복은 하나님을 알아 용서를 할 수 있는 마음과 하나님이 나를 기쁘게 받으심입니다. 깨달아 아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https://youtu.be/VoxZVRbu6Mg?si=88t0TVEnT9fAh2JC욥38장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내내 좋지 않은 소리만 듣던 욥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가 오해 하는게 있다.  네가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 대화를 시도하십니다. 자신을 변호 하도록 욥을 초대하십니다. 대장부 처럼 말하라 합니다. 그러나 알길이 없습니다.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합리적 과학적, 세속주의를 통해 하나님이 없다 하지만, 삶과 죽음까지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창조를 가릴 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밝힐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내게서 일어나는 일들이 쉽지 않고 어려운 가운데 모든 것을 주관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길 원합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기 워합니다. 까마귀를 먹이..

https://youtu.be/sfqV7UWDQ1o?si=hPfizc1DNU5SU4qW회복탄력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좌절하고 엎드려 졌을때 다시 기운차고 명랑한 상태로 회복될 수 있는 멘탈 스프링을  말합니다. 과거를 회상하고 예전에는 내가 이랬는데 지금은 왜 이렇지를 시전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스프링이 망가집니다.  현실에서 누구나 고난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는 것을 받아 들일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의 찬란함과 다른 이의 부유함에 초점을 맞추면 지금의 나를 볼 수 없고 행복은 생각하지 못한다고 요즘 인기있는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얘기 합니다. 세상은 위로할 자를 찾으나 찾지 못해 넘어집니다. 우리는 회복시키시고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력한 스프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을 찾아..

신장이 요로결석 이후 급격히 수치가 높아지는 바람에 평생 처음으로 신장 내과를 내진하게 되었다.몇번을 검사해도 사구체 필터링 수치가 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볼 준비를 했다. 그나마 가까운 대학병원에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진료의뢰서가 있어야 예약이 된단다?진료 의뢰서가 무슨 서류지? 상급 병원에 가려면 필요한 서류라고만 전달을 하는데 궁금해서 찾아 봤다.우리나라가 병원 중 일정 자격을 갖춘 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했는데, 대부분 대학병원이 이에 속한다.문제는 자기들 말로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법을 정했단다.이유인 즉슨, 증상이 미비한 분들이 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오게 되면 정작 치료가 필요한 중..

성경을 잘 풀어 놓고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한 교리가 웨스트 민스터 교리 이듯이 심리학은 사람들의 복잡한 마음과 상태와 상황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한 학문이다. 그러나 워낙 사람의 마음이 다양하고 방대하여 심리학 책도 잘 설명하는 것도 있고 속이 답답한 경우가 없지 않아 있다. 멘탈이 약한 나는 가끔 심리학 책을 읽는다. 그리고 이들이 연구한 통계 가운데 내가 바로 잡아야 할 기준을 다시 세우곤 한다. 믿는 이들에겐 성경이 기준이 된다. 그러나 조직 신학이 일반인이 고개를 갸웃하듯, 성경 속에서 심리학을 찾기는 어렵다 사람의 마음을 찾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 만큼 쉽지 않다. 그래서 잘 풀어 헤친 책이 필요하다. 부모이든 누구이든 세상 가운데 정서적 학대를 당한 사람들은 내면화 하거나 ..

https://youtu.be/mt7d1elrWzg?si=Rj7dOo6RFNFT7wq3 욥26장 다른 사람에게 자기 자신 나름의 지식을 얘기하고 우위에 선것 같지만 그 과정은 자신들의 양심은 다치고 완고해지고 성품은 죽어가게 합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완전히 알지 못함으로 자신을 방어하다 지쳐서 스스로 주저 앉아 버립니다. 욥기는 이런 복합적인 내용이 어우러져 진정으로 무엇을 보아야 하는 가를 질문하게 합니다. 모든 것 뒤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악하다 나쁘다 할 수 없는 그분의 진실함을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나를 바로잡고 다시 설수 있는 힘을 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