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시 69:29)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부유하게 되면 선택의 여지는 많아집니다. 잘할 것 한가지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갈팡질팡합니다. 가야할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부익부빈익빈은 계속되고.  세상 사람들과 함께 망할 것입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의지할 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세상에서 얻을 것이 없음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우리는 높아집니다. 세상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의지할 곳 없는 나를 오라고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가난한 것 같으나 '부유한 자'라는 말이 이것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다'도 은혜입니다. 내가 의지할 곳이 없기에 오직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찐 부유한 자입니다. 그 은혜를 날마다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https://youtu.be/qeBDX26F2u4?si=XdO2s2jmKubjNgr-이사야 42장 저자는 이상적인 하나님의 종의 모습을 그립니다. 이 종의 모습은 실망하고 좌절한 이스라엘 민족을 위로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믿고 살아왔지만 심판 받고 좌절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이 택하시고 사랑한 백성을 살릴 메시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세상의 통치자와 같지 아니하고 연약하고 결점투성이인 인생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생명을 살리십니다. 이스라엘 뿐만이 아니라 열방을 향해 영향력을 미칩니다. 빛을 통해 보게 합니다. 결국 그렇게 하실 이는 하나님이심을 밝힙니다. 우리가 해야 할일은 그 종의 모습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를 닮아간다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간다..

https://youtu.be/2ZmZuXDXRkc?si=wz_beJerb6L9Lv3z이사야39장 사람은 어리석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의 어리석음은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히스기야는 했던 실수를 한번 더 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의지 함으로 외교에 성공했다고 자랑을 합니다. 하나님은 물으십니다. 네가 가장 의지 하는 것이 무엇이냐? 세상은 언제든지 우리를 배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알면서도 얼마나 배신 당하고 실망합니까? 우리가 의뢰해야 할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댈 수 있는 의지를 주소서.

https://youtu.be/VPpAGdeJOm8?si=7c4K4crhydXdiBae이사야36장 저자는 앗수르에서 온 왕의 최측근의 입술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물어봅니다. 그래, 네가 의지하는 애굽을 통해 너희가 앗수르에 비비겠느냐고? 실제 랍사게의 말을 통해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지금 네가 의지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세상의 믿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할아버지 물 어때 해서 목욕탕 물에 들어갔더니 시원하다고 합니다.들어갔다가 뜨거운 물에 뛰쳐나옵니다. "세상에 믿을사람 없다며 혀를 찹니다." 가족조차도 믿을 수 없는 시대입니다. 고소하고 물어뜯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는 봐야 합니다. 세상 가운데 의지할 분이 오직 하나님임을 알아야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 ..

https://youtu.be/5iYy1n6PJDE?si=sDOQtzH8-wr0n4Uh31장 내 삶을 결국 주장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임을 하루하루를 보낼때 마다 깨닫게 됩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이 다이기에 그런 경험이 없으면 나의 힘, 눈에 보이는 힘, 물질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질로는 영을 변화 시키기 힘듭니다. 마음이 아프면 육체의 병도 함께 옵니다. 끝까지 육신에 집착을 합니다. 결국 세상에 일어나는 기근과 전쟁과 아픔 가운데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나를 통해서 나를 새가 날개치며 보호함 같이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보이게 하소서. 인생의 결국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게 됨을 들러내게 하소서.

https://youtu.be/swYpde-Lr-8?si=PA48XXiaRelFVmRN이사야 28장 술과 기름은 남을 돌아보지 않는 부의 상징입니다. 가난한 사람도 술에 취하고 기름에 취하게 되면 자신을 망하게 하면서도 부자처럼 살려고 합니다. 돈을 빌려서라도 얻으려합니다. 자신만의 면류관을 만들어 자신을 높입니다. 누구든지 따먹을 흔한 열매가 되어 버립니다. 교만함은 돌아보지 않음입니다. 내 위에 하나님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세상에서도 망하고 하나님 앞에서도 망하게 됩니다. 귀를 기울여 말씀을 듣는 겸손함을 주소서. 주위를 둘러 도울사람을 찾는 넉넉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https://youtu.be/68jLToraxO8?si=YXw3kpPYZ7MoULGk사 23:9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모든 누리던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강대국입니다. 바다로 무역을 성공하였기에 자본도 넉넉합니다. 강대국인 애굽과 서로 도와서 대적할 자가 없었던 나라가 두로입니다. 그 두로가 자신 있던 모든 것이 하나 하나 무너집니다. 바다가 막히고 해운업이 막힙니다. 함께 하던 애굽이 고통 받습니다. 스스로 쓰던 영광이 무너집니다. 당대 최고의 기술이 건축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던 세상의 교만은 곧 무너집니다. 우리를 막아서던 거대한 덩치들은 살길이 막히게 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좌지 우지 되었다면 이제는 벗어나..

https://youtu.be/Em3uGgNOX9Y?si=lzrXOkVrMXPard2u22장 근거도 없이 자기 삶이 괜찮을 줄 알고 살았습니다. 나를 도와줄 거라고 믿는 사람의 눈치만 보며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의외로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도 없고, 아프던 죽어가든 알지도 못합니다. 각자의 삶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돌아본다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자기를 돌아보지 못한 이스라엘은 여전히 애굽을 의지하고 환상에 빠져 허덕이다가 망해갑니다. 선지자가 알려주는 싸인은 관심도 없습니다. 내 집을 보수하지 않으면 집은 낡아 삭습니다. 벽에 박았던 못이 삭아서 걸린 물건이 떨어지듯 내 삶은 무너질 것입니다. 내 삶에 찾아오셔서 내 삶을 붙들어 주시고 헛된 것에서 돌이켜 인도하여 주소서.

김익수.데이비드 서 .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 몸이 안 좋아 지고, 일을 그만 둘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문제는 그렇게 되면 가정을 돌볼 길이 막막해 진다는 거다. 존경하는 지인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라는 지혜도 주셨다. 직을 구한 다는 생각에 앞서 재정관을 바로 세워야 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이 책의 주 목적은 이것이다. 세속주의 물질주의 번영신학 기복주의가 만연해서 맘몬이란 친구가 교회를 삼키든 성도를 삼키든 상관없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적어도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물질을 바라보며 살아가자는 취지를 가지고 썼다.  성경에 어떤 구절을 자기 입맛에 맞추어 작성하든 간에 바뀔 수 없는 것이 있다.  구원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거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구원을 ..

방금 모바일에서는 결제가 되었는데 PC는 왜이래..문의도 어렵고 접속도 어렵고 하기도 어렵고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