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응모용 티스토리 달력 응모 이야길 듣고 갑자기 예전에 찍었던 사진이 하나 생각 났다.. 이거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잘 찍은 것은 아니지만 소년 혼자서 태국의 수상시장의 배를 몰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던 사진이다. 입술을 굳게 다문 얼굴에는 단지 구경거리가 아닌 삶속에서의 소년의 기분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아..이 블로그에도 내 사진을 이제 올려야 되는 건가..-_- Enjoy in Life/Design&Gh 2007.11.28
남성이여 뱃살을 빼자-_- 헉.. 뱃살과 이혼하고 싶은 남자분들이여, 발로 뛰어라! 움직여야 뱃살과 이혼할수 있다.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뱃살과 동거동락할려는 사람들은 그만큼 자신들의 삶또한 무거워짐을 알아야 한다. 이제는 바이바이 하고 싶은 뱃살을 위해서는 운동이라는 녀석과 친해져야 한다.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는 운동으로 인해 뱃살과는 서서히 멀어질수 있다. 1. 격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장기간 하는 것이 지방을 없애는 운동이다. 2. 땀을 많이 흘려야 한다. 3. 윗몸일으키기와 다리들어올리기를 동시에 실시 한다. 4. 업무로인해 장기간 앉아 있으므로 하체가 운동부족이 되기 쉽다. 하체를 많이 움직여라! 5. 걸어라! 걷구 또 걸어라! 6. 조깅, 등산, 자전거타기 등 가벼운 유산소운동이 좋다. ( 제자리 뛰기, 수영, 에어로.. 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2007.11.17
Day Of Memories를 클리어 한 후. 지금까지 많은 연애 시뮬레이션을 해 보았다. 흔히 말하는 18금 H물은 제외 하고는.. 도키메키 메모리얼 씨리즈, 센티멘탈 그래피티 씨리즈, 프린세스 메이커(어라 이건..-_-) 초연, 에 또..너무 많아서 생각이 안난다. 하지만, 위의 한 게임을 제외 하고는(뭐?) 내가 좋아 하는 격투 겜 여성 격투가들을 공략하는 겜은 나오지 않았었다. 그리고 드디어 나왔다... 2007/11/05 - [영상즐기기/게임] - Snk 여성 케릭터로 연애시뮬레이션을 - 'Day of memories' (자세한 설명은 위를 클릭..) 뭐..드디어 올 클리어 했다..(수험생이..미쳤지..그것도 베드 엔딩 까지 쭈욱 흝었으니..) 올클리어 하면 3개의 CG가 뜬다. 나름 재미있었다. 이렇게 24명(실제는23명)이나 되는 아가씨.. Enjoy in Life/Game&IT 2007.11.16
용서란 무엇일까나.. 용서란 무엇일까 단순히 남이 잘못한것을 눈 감아주는 것? 없었던 일로 하는 것, 잘못한 자에 대한 죄 없는 자의 관용? 자기의 아래에 있는 자에 대해 베푸는 위에 선자의 은혜? 노블리스 오블리제? 다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굳이 용서라는 것을 과감히 십자가에서 피를 흘림으로 보여주신 분을 예로 들지 않더라도 용서는 위의 정의가 아니라고 본다. 용서는 먼저 자신에게 제대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화가 났던지 마음이 아프던지 상처가 있던지 자존심이 상했던지 그 원인이 무엇이든 자신이 타격을 받았기에 자극을 받았기에 자신의 내외적으로 용서라는 단어가 출몰하는 것이다. (용서라는 단어가 필요하게 된다고 얘기가되나?) 그런 자극을 넘어가지 못하는 자신을 용서하지 못함으로 피해를 받게 되는 것은 자신, 즉 첫번째 희생.. 일상(일기닷!)/끄적임 2007.11.16
소리바다 4주년이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소리바다 창립 4주년을 맞았어요.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을 위해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즐거운 음악과 푸짐한 선물 받으세요~ 뭐..선물 주면 좋지만 이런거 걸린적이 있었던가. 단지 소리바다가 잘되길 바랄뿐.. 이제보니 파일구리도 송사리니 뭐니 만들었던데 소리바달 인식했던지'합법'이란 단어를 쓰더군.. 힘이 없으면 합법이 안되고 아니면 합법인가.. 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2007.11.16
결혼식과 원서제출 주일인데 결혼식이 있어서 일단 6시 예배를 드리고 1시 형의 결혼식을 갔다. 벡스코에서 하셨는데 시간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식은 끝나버리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는.. 결혼식을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참 많이도 갔다 와 본다. 물론 저보다 많은 분도 있겠지만 갈때마다 상념들이 쌓여 가는 것같아 기분이 좋지가 않다. 나중에는 결혼식의 신부님을 납치해가는 불경스럽고도 만화스러운 일이 일어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인생을 살면서 참 크고 작은 선택이 있다지만 여러가지가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 이 시점에서 괴롭히고 막아선다 적어도 하나는 끝내고 다음을 넘어가는 횡스크롤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만..요즘 추세로 멀티 시나리오 대응이라니.. 이제 12월이 지나고 다음해가 되면 (어이 아직 11월이라구-_-) 나는 뭘하고 있.. 일상(일기닷!)/끄적임 2007.11.11
day of Memories 공략 사이트 하다 하다 지쳐서 물론 1편은 올클리어 했으나 3편의 이로하 에서 좌절..(나코보다 더 어렵냐..) 구글로 검색했더니.. 일본인들도 공략정보가 없어서 엄청 힘들어 한다더군..(나하고 멈춘곳이 똑같애^^) 그러다가.. 찾았당..T-T http://www16.atwiki.jp/daysofmemories/pages/1.html 누가 만든겨..복받을껴T-T 다 공략한 후..CG 처릴 할까 생각 중.. Enjoy in Life/Game&IT 2007.11.10
자연스런 삶과 죽음 속에서 조그만 전쟁 - 캠퍼스 연애 공식 (優しい私) 제목이 너무 거창해서 뭐야 이건..하고 덮어 버리려다가 그림체가 맘에 들어서 끝까지 봐버린 책이다. 사실 알고 보니 원제는 '상냥한 나.'라고 한다. 그제서야 내용과 맞아 떨어 진다. 내용은 크게 두 여인과 두 여인 사이에 있었던 한 청년의 마음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끝없는 생각과 상념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2권이다. 주인공인 세리우는 1년을 아무렇게나 보내고 사진부로 들어 오게 된다. 그러면서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야에라는 2학년과 악연을 이루게 되는데 두사람은 자신이 어떤것에 묶여 있다는 공통점에서 서로에게 끌림을 느끼고 자세히 알아볼 세도 없이 서로를 연인사이로 만들어 간다. 그러는 가운데 세리우는 자신의 트라우마인 어떤 것을 해도 안되더라..라는 매임과 야에의 매임 즉, 아버지의 사랑을.. Enjoy in Life/Design&Gh 2007.11.05
Snk 여성 케릭터로 연애시뮬레이션을 - 'Day of memories' 나름 대전 격투게임을 즐기는 분이라면 춘리(스트리트 파이터), 나코루루(사무라이 스피리츠), 아사미야 아테나(킹오브 파이터즈 씨리즈) 등에 나오는 여성 케릭터로 연애시뮬레이션을 한다면 볼만 하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한번쯤은 있을거다..혹시..나만 그런건가? 뭐 어쨌든 각설하고 그런 느낌을 노린 게임이 모 휴대용 게임으로 나왔다. 이름도 Day of memories (추억의 나날..정도로 의역이 되겠다.) 원래 일본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나와 선풍적인 인기끌었다고 하는데..우리나라에선 이 겜이 정발이 될지 그리고 인기를 끌지는 미지수.. 어쨌든 한번 플레이 해본 결과(에? 벌써..) 3가지의 모드가 있다. 원래 3개의 게임이 모바일로 발매 된 것을 합친듯 하다. 1편은 아사미야 아테나, 시라누이 마이, 유.. Enjoy in Life/Game&IT 2007.11.05
사람은 너무도 약하다 사람은 너무도 약하다 약하디 약해서 자기몸 추스리기도 바쁘다 추스리기에 남이 상처를 받든 그 추스림이 이전에 남을 비방했던 레프리카든 그약함은 자신이 인간임을 드러낸다. 자신의 약함으로 다른이에게 인정받거나 위로받기 원하는가 포기해라 이 세상에 당신을 진정으로 위로해줄 '사람'은 없다. 그저 당신이 그들의 연약함을 덮어줄 이를 찾기전엔. 일상(일기닷!)/끄적임 200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