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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45

창문 일곱을 깔게 되었습니다.

참 많은 이들이 쓰게 된 프로그램이고 비스타 보다 훨씬 빠르게 보급되기도 한 것 같은데 저는 이제서야 써보게 되는 군요 이리저리 흝어 보고 따져보고 하느라.. 깔아 보았는데 나쁘지 않군요 제 노트북으로 3가지(엑스피, 비스타, 창칠) 를 다 돌려 보았는데 속도면에서도 엑스피와 차이가 그다지 없고 오히려 체감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포맷후 처음 깔았을 때의 체감 속도 비교입다.) 비스타는 제 노트북으로는 무리라서 엑스피로 갈아탔었는데 ........... 일단 심히 걸리는 것은 호환성이군요 잘돌아 가던 게임의 설정을 바꾸어 줘야 한다거나 포도가게의 플러그인 몇개가 아무이유 없이 에러가 난다거나 프로그램을 전 버전으로 실행을 시키거나 깔아야 되는 몇번의 경험을 하게 되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군요 전반적으로 ..

[TXT]19금의 고찰 - 미디어 편

@ 서두 18, 19금으로 분류되는 성인과 비성인의 세계가 존재한다. 비성인에게는 금단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넘지못할 벽은 아닌 것이 되어 버렸고 성인에게는 마음껏 접근해도 상관은 없지만 굳이 드러내 놓고 접근하기 부적합한 벽이 되어 버린 세계가 되어 버린 것. 뭐 옛부터 에로스의 세계는 심오하고도 깊은 얘기로 역사와 함께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니 그런 고찰은 서점의 책에서 찾아 보도록 하자^^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그리고 조금의 얘기니까 주로 인터넷을 위시한 게임과 애니매이션을 아는 세대에 속한 말이다. 옷의 길이만 짧아져도 얼굴이 빨개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성인물이 아닌 일반적인 작품만 보아도 판치라(팬티 + 치라- 슬쩍)는 기본이고, 상위 노출 정도는..

MyWork/Txt&Write 2010.04.07

[주저리]주인장의 요즘 근황

일단 여기저기 짝을 찾아 날아 다니고 있습니다. 뭐..주인장이 영화나 만화 같이 껄떡대고 그럴 용기도 없는 이임을 아시는 분은 아실듯..(퍼억..) 2학년 째의 대학원 생활은 생각 보다 쉽지가 않군요 리포트 수준은 거의 대학교에서 빡센 교수님들 만나서 쌓이 리포트를 보며 한숨 쉬는 수준이고.. (그래도 8개중 반을 해치웠습니다 후후..) 최근에 갑작스런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정체성의 문제) 몸살을 동반한 피로가 겹쳐 함께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까지 걱정을 끼쳐드리는 민폐를 끼치며 블로그 포스팅도 못하고 있는데요 담주로는 의지로라도 힘내 볼 예정입니다. 일단 미루어 두었던 본 영화 포스팅..(아바타, 퍼시잭슨, 전우치,, 아톰 등등..)과 애니 포스팅(정들면 코스모스장, 진연희무쌍 등등) 게임 포스팅(왕의..

[주저리] 낚시의 달인과 아닌자.

세상은 잘난 이들이 있으면 그에 비해 못한 이들이 있다. 그러나 공평한 가운데 모든 이들은 서로 다를 뿐이지 높고 낮음이 없다는 것이 내가 아는 분의 지론이다. 문제는 현실만을 쳐다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여자와 남자는 확실히 다르다.(뜬금 없다고 얘기마시길. 이얘길 하려고 한거니까용) 뇌구조 부터 다르고 바라는 것 부터 다르며 보는 것도 다르다. 오죽하면 태어난 행성이 다르다는 얘기로 책까지 나오고 베스트 셀러 까지 나왔겠느냐... 문제는 여기서 시작 된다. 많은 지식들이 오가는 인터넷 시대에 그런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지식을 응용해 바람꾼으로 자리 잡은 분도 계실 것이고 자신의 반려자에게 조금더 잘해 주려 노력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전혀 그런 지식과 이해도 ..

[주저리] 나도 몰랐는데...눈물이..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그렇게 된 것은 조금 오래 되었는데 적어도 몇달 전? 누울때에 얼굴을 옆으로 기울이면, 즉 벽쪽으로 돌아 누우면 눈물이 흘러 내린다. 병이나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새해가 되면서 모든 것을 시작하게 되니 가지게 된 일종의 스트레스가 아닌가 싶다... 사람이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특히나 남자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상당히 터부시 되는 행동이었는데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자신의 쌓여 있는 감정을 쏟아 내어 버리는 배설 행동 즉, 있어야만 하는 자연적인 작용이라는 것이 학계에 발표된 것은 이제 아는 사람은 아는 얘기.. 뭐 어찌 되었든 이런 저런 스트레스 가운데 최근에는 중요한 물건(합치면 100이 되려나..) 을 누군가에게 강탈 당하는 바람에 (누군지도 몰라..) 집에서도 상당히 고립..

[Ani][주저리]고전의 재해석인가 연속성인가 - 신조인간 캐샨 OVA

제목 캐산 ( 1993 년 ) 원제 新造人間キャシャーン 영제 Casshern 부제 신조인간 캐산 | Casshern Robot Hunter 감독 후쿠시마 히로유키 (福島宏之) 원작 각본 아리이 에무 (有井絵夢) | 카키누마 히데키 (柿沼秀樹) | 아이카와 쇼 (會川昇) (아이카와 노보루) 제작 일본 콜롬비아 | 타츠노코 프로덕션 저작권 음악 오오시마 미치루 (大島ミチル) 장르 액션 | 메카닉 구분 OVA 총화수 30 분 X 4 화 제작국 일본 70년대의 추억을 되새기며 이작품을 감상했다. 물론 20년 정도가 흐른 고퀄이지만 지금은 2000년대이니 작화수준에 대해서는 뭐랄 수는 없네^^ 당시의 암울한 분위기를 띄우려는 노력은 실패, 주인공과 히로인의 연민관계 (H신이 있단 얘기를 얼핏 들었으나 못봄..-_..

Enjoy in Life/ani 2010.01.11

[주저리]별것 아닌 일상속에 반성

존경하던 분에게 많은 지적을 당했다. 내 잘못이 많다는 것, 나의 부족함이 여전히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하는 시간. 그러나 그것을 지적해 주시고 가르쳐 주실 분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에 대한 어쩌지 못하는 마음의 엇갈림. 친구라고 생각 했던 녀석에게 자신의 굳은 의지로 인해 배신감을 느꼈다. 그 친구는 자신이 믿는 길로 가겠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는 안되어 보이는데 좋지 않아 보이는데 몇번 밖에 그 친구를 설득하지 못한 선한 것을 주지 못했다는 죄책감... 그 친구는 그것과는 별개로 오늘 결혼식을 한다. 멀리 있고 일을 해야 하기에 나는 축하하러 가지도 못했다. 좋은 친구분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가고 싶었다. 하지만 위의 이유들로 가지 못했다. 너무 섭섭하고 현재의 나 자신에 대해 다..

[주저리]아픔

사랑하는 사람과 특히나 가족과 다투는 것은 참...슬픈일이다.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 하고 사과를 해야 하는데도 가족이라는 생각에 미루게 되고 골이되고 상처가 쌓이고 쌓인 상처는 다시 다음 싸움에 묻어 나고 그리고 또 상처 받고 이런 반복은 지긋지긋하다. 서로가 변하지 못해서 서로가 변하길 바라는 지긋지긋한 싸움 왜 서로가 약한 인간이란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서로가 나눠 줄 수 있는 사랑은 미약하다는 것을 모를까 자신이 그에게 사랑을 줄 수 있다 착각하고 자신이 그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착각한다. 기다리는 것인데 인내 하는 것인데 그것이 상대방을 고치는 것 보다 더 어렵고 힘든 것인데 그것이 그 사람을 변화 시킬수 자신도 변화 될 수 있는 것인데 알면서도 서로에게 칼을 들이미는 것일까 ..

최근의 이야기

얼마전에 여름 성경학교를 끝내었고 뭔가 블로그를 손을 대어 보려고 했는데 저작권? 인지 뭔지...감상문도 두려워서 쓰기 어려워 지고 (다른 곳에는 최신 뮤비도 올리긴 하더만) 이거원 돈 없는 서민은 T_T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와서 함양에 큰집에 들르고 친척분들을 뵈고..이래저래 얘기하고 했는데 하아 가족이란 것이 나이가 들면서 인식이 되는 것은 인간의 운명이란 것인가..새삼 스럽지만 맘이 어려워 지는 군.. 여하튼 이런저런 핑계로 몇달간을 내 블로그를 방치한 죄를 어디다가 물어야 할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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