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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181

주간 3p를 마치고 정리 겸 글을 올려봅니다.

주간3p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헤이해 지더라도 어떻게든 다시금 계획을 짜고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잡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주간에 하는 일은 없어 보이는데 없는 일로 인한 스트레스와 사람이 일이 없다고 진짜 없는게 아니듯이 중간 중간에 채워나가는 괴로움이 맞물려서 힘든 한주를 보내었던 듯 합니다. 덕분에 매일 쓰고 있던 블로그도 하루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요즘 취미 삼아 하고 있는 유튜브는 중단한지 2주가 다되어 감...하...나중에 유튜브 주소도 블로그에 올려야 될건데 이것도 계속 미뤄지기만 하고.. 그와중에도 이렇게 해야 될 일들을 단체로 체크하게 하고 함께 이뤄나가는 피드백을 받고 마음의 위로를 얻고 결심하는 그런 것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실제 이전에는 이 모임이 유료였던 것을 생각하면..

한 주를 돌아보며

1년의 계획을 위해 3p바인더도 시작하고, 헬스도 끊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덕큐멘터리 신청도 했습니다. 도서모임 신청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신을 단련하기에는 아직도 부족하네요. 책을 읽기 시작하기 위해 도서 모임도 가입했으나 시작 하자 마자 자신이 아파서 못했다고 책임 회피 하려는 지도자의 모습에 실망했구요..(인도자는 아니고 모임 자체가 지도자 모임이라..) 어떤 공동체든 구멍이라는 것이 있고, 그 구멍을 몇개나 보다 보니, 나는 이 공동체에서 살아남아서 무슨 영광을 보겠는가 이런 회의감마저 들었습니다. 게다가 평생 한번도 책을 사준 적이 없는 분께 책을 받고 기절하듯 분노를 터뜨리기도 했고요. 내일은 저 대신 말씀을 전할 분이 강단에 서게 됩니다. 인생에 필요도 없는 일로 그러나 돈때문에 징징 짜는..

3P바인더 연간계획& 주간계획 후기

생애 처음으로 한 공동체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어서 떨리는 마음에 뭔가 할 수 있는 것도 생각나지 않는 혼돈에 빠져 있는 사이 이래 저래 일을 해나가고 있다가 생각난 것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쓰고는 있었는데 뭔가 미심쩍은 플래너인 3P바인더였습니다. 2021.05.04 - [일상/끄적임] - 독서, 책을 읽는다는 것. 독서, 책을 읽는다는 것. 3P바인더 사건 이후로 어리석었던 삶을 청산하고( 자기 관리 없었던 삶) 책을 계속 매년 100권을 읽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이게 누적이 되긴 하나보다.. 마치 무협지에서 고수가 자기 앞의 벽을 깨 faithjikimi.tistory.com 그래도 성과가 없는 것은 아니라 참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욕심이 났습니다. 나도 고수들처럼 이 플래너를 제대로 써보고 싶고 1..

3p바인더 연간 페스타 6일차 인증 입니다.(feat 아내의 말)

2023.02.01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2023.02.02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2일차 인증입니다. 2023.02.03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페스타 3일차 인증 입니다. 2023.02.04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4일차 인증입니다. 2023.02.05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 5일차 인증입니다. 아, 벌써 6일차 인증이군요. 이제 정말 저와의 싸움인듯 합니다. 이게 매너리즘이 되드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어제 주간3P에서 들은 얘기는 내가 보기 위해 쓰느냐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느냐의 문제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나를 단..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 5일차 인증입니다.

2023.02.01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2023.02.02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2일차 인증입니다. 2023.02.03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페스타 3일차 인증 입니다. 2023.02.04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4일차 인증입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 식사후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올려 봅니다. 이전의 3P바인더 기록이 단지 내가 할일 안할 일을 기록하고 이거 했구나 안 했구나 체크 하는 것이었다면 이번에 페스타를 경험 하고 배운 후에 방식은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더 열심히 해야 하고 무엇을 피드백 해야 하는지 시각적으로 잘 보인다는 것 입니다. 이전..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4일차 인증입니다.

2023.02.01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2023.02.02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2일차 인증입니다. 2023.02.03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페스타 3일차 인증 입니다. 왠지 이 관련 포스팅으로 '블로그 질'을 날로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블로그 자체가 남 눈치볼 필요가 없는 것이기에 신경은 쓰이지 않습니다. 흠흠.. 확실히 영상을 통해 배우고, 그것을 매일 실천하고 톡을 통해 격려하고 하는 이 루틴이 힘이 되고 실력이 올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무섭도다.3P바인더...누구말처럼 그냥 다이어리처럼(다이어리와는 다르다 다이어리랑은!!!) 쓰고 있었다는 느낌이었다면 제대로 피드백을 할..

3P바인더 연간 페스타 3일차 인증 입니다.

2023.02.01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2023.02.02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2일차 인증입니다. 한해의 부스터를 위해 연간 페스타를 수강 한지 벌써 3일째 되는 군요. 참 좋은 것이 그냥 강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 없이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독려해주는 것이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혼자 하는 것 보다 함께 독려하며 나아가는 것이 더 힘이 나고 능률이 오르고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하던데 최근 뜨는 디지털 노마드 분들도 이런식으로 승승장구 하는 것을 보면 이 방식이 맞는 듯 합니다. 이렇게 미션을 클리어 하고 부족한 것을 공부 하면서 채워가면서 느끼는 것은 그것입니다. 아, 시간 관리가 이래서 ..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2일차 인증입니다.

2023.02.01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1년도 시작하고 일도 시작하고 삶도 다시 재 조명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p바인더 연간 계획 수업을 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강규형 대표님의 소 강의로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이야 faithjikimi.tistory.com 연간 페스타 강의를 들은 후 실습을 위해 열심히 한주간 인증을 해야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일을 한 후에 집에 들어왔더니 정말 눕고 싶었습니다. 같이 나갔던 아내도 평소와 달리 이미 침구에 누워 있... 알고 보니 저와 아내가 체력을 위해 헬스를 시작했는데 얼마나 근육량이 줄었으면. 아내는 30분 달렸다고, 저는 30분 달리고 ..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1년도 시작하고 일도 시작하고 삶도 다시 재 조명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p바인더 연간 계획 수업을 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강규형 대표님의 소 강의로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강규형 대표님은 일하고 있던 곳에 담임 목사님의 권유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바인더가 들어간 자기 개발 얘기는 아니었고 독서에 관한 얘기를 MP3 강의로 접하게 되었는데 그 강의를 듣고 방에 들어가 통곡을 하며 울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산 것이 너무 헛되보였습니다. 책을 읽었으나 나를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고, 설렁설렁 읽었고, 내가 살아 온 삶을 너무 시간 낭비하며 살아왔다는 후회가 급 밀려왔습니다. 자기를 개발하고 자신을 위해 공부를 한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고 무엇보다 청지기로..

오해를 부를 뻔한 '카카오 선물' 취소, 확인하고 문제를 확 줄이세요

설명절이면 알고 지내던 지인이나 사람들에게 선물을 드리곤 합니다. 우리나라 만의 독특한 문화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때는 하..그냥 안주고 안받으면 안되나 이런 맘도 생기는데 어느정도 위치가 되면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이 아닐때도 있습니다. 어떤 분이 얘기 하신 것이 생각나는 군요 감사는 감탄하여 쏘아야 하는 것이라고 (한자를 그대로 해석)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데 저는 독특한 경험을 했습니다. 한분이 카카오선물하기로 선물을 주셨는데 배송지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늦게 신청이 된지라 배송이 설명절 이후에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아마 배송 문제때문이겠죠. 늘상 있는 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연휴동안 열심히 일했습니다. (연휴? 쉬는 거 아니죠. 일하는 날이죠. 더 빡세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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