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에 어떤 큰일을 벌인다고 하는데..좌절 상태..다른 이들이 들으신다면 미쳤다...후회 할꺼다..상대방을 배려는 했느냐.. 라는 말들을 들을지도..(연인에 관한 일이요-_-)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서 사랑을 잃고 싶지 않아서 1달 내내 홀로 고민하고 방황하면서 리포트도 제대로 못하고 컴도 몇번 날려 먹고..리포트 작성을 했던 것도 살포시 날라가 주시고.. 문제는 홀로 고민 하고 있다는 것..결국 인생은 홀로 고민 해야 하는 것인가..아무리 친한 친구가 많다고 해도 부모님이 계시다 해도 그들이 내 삶을 살아 줄 수 없기에 그렇기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걱정과는 다른 의미다.) 참다못해 다른 출구를 찾으려고 발버둥 치다 쓰러지고 갑자기 생각난 소녀시대 뮤비도 한번 봐주구(엉?) 그래도 맘이 아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