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https://youtu.be/aTMv5m_i24E?si=Dh-6XStOFX9qdicc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예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 같이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리라 합니다. 목마른 자는 빈곤한 자입니다. 목마른 자는 행복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들의 목을 적셔줄 물이 흘러넘친다고 합니다. 생수는 그들이 받을 성령입니다. 성령이 내 삶을 주장하게 되면, 모든 빈곤함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내가 생각했던 행복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내 안에 충만한 성령을 부어주소서. 그런 하루 되게 하소서.

https://youtu.be/aOQcAAlngK8?si=iaGg2RdFm8KqBPX-요 5: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자신의 몸을 온전케 해 주실 수 있는 사람이 눈 앞에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고 자기 중심의 삶을 삽니다. 치유가 되었어도 자기의 이익을 위한 생각이 우선입니다. 어떤 풍성한 삶을 살아도, 좋은 것을 받게 되어도 마음밭이 준비되지 못하면, 받지 못하고 받은 삶을 살지 못합니다. 예수로 부터 건짐 받은 삶을 살아 내게 하소서. 당신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고 베풀수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번에도 방사의 협찬으로 책을 협찬 받게 되어 서평을 써본다. 마스터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처럼 크고 뚜꺼운 책인데, 그만큼 좋은 것 많은 것을 담고 싶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제목부터 세상 모든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필독서라고 한다. 뭔가 장대한 서사시를 담은 웅장한 일러스트레이트도 한 몫을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책 중에 차별점을 두고 하는 것은 아닌데 양장본 처럼 두꺼운 책을 잡게 되면, 압도감부터 온다. 그리고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까 하는 두근거림이 있다. 방사영진닷컴의 협찬으로 받게 된 책을 한번 열어본다. 세상 모든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필독서라고 하는데 무슨 내용이 있을까? 이책은 유명화 작가들의 그림들을 통해 구도를 배우고 그림에서 말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을 배우는 책이다.  마스터라는 제..

자녀의 교육을 두고 언성을 서로 높이게 되었다. 나는 자유롭게 두되 가이드라인은 정하고 그것에 대해 차근 차근 설명하는 주의고 아내는 자신의 기준에 완벽함을 더해 그 나이때에 알아야할 예의와 공부 수준은 무조건 머리에 입력해야 한다는 주의다. 내가 언질을 주면 "내가 해보라고 한다." 나는 솔직히 내가 할 수 없음을 어필한다. 내가 부족하니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인데 내가 뭘 다할 수 있다고..아내는 그것을 무능력으로 본다. 그리고 촌철살인의 몇마디가 더해졌다. 나의 '12여년이 다되어 가는 사역동안 가족들이 질질끌려왔으니 미안한 마음을 가져보라고.'미안한 마음이 없을까, 오히려 자격 지심으로 아픔 가운데 살았는데..일에서도 가정에서도 인정받지 못함에 눈 앞이 캄캄하고 아픈 시간을 보낸다. 마침 기도의 책..

https://youtu.be/ieQpbogOkBg?si=xdS8-he-A3bHB1_9요 2: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사람은 이익을 바랍니다. 처음에는 선해 보이지만, 자신이 손해본다 싶으면, 본색이 드러납니다. 가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터에서 처음에는 웃으며 대하다가 서로가 맘상하는 이유입니다. 예수님은 변함이 없는 것을 넘어서서 더 선한 것을 주시길 원합니다. 나의 아버지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잔치를 보여주십니다. 사람의 잔치는 지날수록 식어갑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잔치는 갈수록 기쁨이 넘쳐납니다. 천국의 잔치를 예수와 함께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https://youtu.be/eeHlX4h4jCk?si=25hgdO99IAPoqEBA눅 23: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나의 신앙은 기도하고 응답받고 넉넉하게 여유롭게 살다가 취미 삼아 예수를 만나는 것일까? 아니면, 침묵으로 하나님이 이끄시는데로 가는 것일까? 헤롯은 신앙이 있어서 예수를 만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후에 신앙을 가지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흥미로 예수를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만남으로 기뻐할 정도로 예수는 대단한 분입니다. 우리는 만나고 싶을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나서 배움이 없고 만나서 순종이 없다면 그 만남은 유익함이 없습니다. 플러팅보다 질이 떨어지는 예수와의 미..

한국교회 트렌드 2025.규장 트렌드라는 말은 이전에도 있었다. 다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고 들이대는 일은 2~3년전부터 이뤄지고 있다. 아마도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가 발단이 된것이 아닌가 싶다. 트렌드 코리아는 2009년부터 시작을 했다. 누적된 트렌드의 알림과 함께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세대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것이 계기가 되어 트렌드의 트렌드를 만들었다. 결국 2022년에 한국교회 트렌드라는 책이 출간되기 시작했다.  처음본 느낌은 애처로웠다. 알지못하는 교회 주변의 트렌드를 여러방법으로 조합해서 설명해보려는 의도가 다분했고, 어떻게든 트렌드 코리아의 아성에 힘입어 하나의 개념을 세워나가고자 하는 욕심이 컸던 것 같다.   2025에 접어들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티스토리를 한지도 어언 2자리수를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세자리수가 될때까지 살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흠흠여하튼 티스토리에서 이번에 이벤트를 개최 합니다. 오블완 챌린지 입니다.오늘 블로그 완료 라는 문장의 줄임말인데요, 늘 작심 삼일 블로그글을 올렸다 말았다 하던 것을 내려 놓고21일 동안 글을 써나가는 챌린지 입니다. 주제나 형식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신청하고 21일동안 해 나가는 것인데 상품도 정해져 있는 듯 합니다. 아, 난 이런거 못하는데..네 저도 이런거 잘 안걸립니다. 그래도 자신의 글쓰기 실력을 위해 글을 적어 보고 21일을 응모하는 가운데 내가 뭔가 하고 있구나 하는 뿌듯함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글쓰기는 중요합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글이 되고,..

https://youtu.be/2Ev-v7H-UlE?si=TYFwmKoyiEYE0BAI눅 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사람은 끝을 마주하게 되면, 밑천을 드러냅니다. 방황하고 넘어집니다. 연약함이 드러납니다. 그렇기에 주님은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 다시 일으켜 세우십니다. 그리고 다시 일을 부탁하십니다. 내 안의 연약함으로 무너질때 주님 일으켜 세워주소서, 다시금 주의 일을 감당할 능력을 허락해 주소서.

https://youtu.be/4N1hqE1QgEE?si=6FuhVaoaoVi2IVGb눅 19: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우리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당장에 결과를 보고 싶습니다.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리더를 원망하며 자신의 처지를 정당화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마음은 예배를 통해 의지를 세워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충성된 마음으로 청지기의 삶이 이뤄져야 합니다. 조급함으로 무기력함으로 내버려두면 내 삶은 버려집니다. 내 안에 이길수 있는 힘을 주소서. 조급함과 연약함을 예수로 이겨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