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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닷!) 817

지난일상 19.2.10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하이델베르크 다담주 주일 오후를 준비하면서 복음을 듣고 전도를 받고 주께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부분을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자신이 천국에 가고, 구원을 받고, 예수를 믿는 것이 자신의 열심, 자신의 선택, 자신의 힘으로 했다고 생각하는 ..

주간 3p를 마치고 정리 겸 글을 올려봅니다.

주간3p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헤이해 지더라도 어떻게든 다시금 계획을 짜고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잡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주간에 하는 일은 없어 보이는데 없는 일로 인한 스트레스와 사람이 일이 없다고 진짜 없는게 아니듯이 중간 중간에 채워나가는 괴로움이 맞물려서 힘든 한주를 보내었던 듯 합니다. 덕분에 매일 쓰고 있던 블로그도 하루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요즘 취미 삼아 하고 있는 유튜브는 중단한지 2주가 다되어 감...하...나중에 유튜브 주소도 블로그에 올려야 될건데 이것도 계속 미뤄지기만 하고.. 그와중에도 이렇게 해야 될 일들을 단체로 체크하게 하고 함께 이뤄나가는 피드백을 받고 마음의 위로를 얻고 결심하는 그런 것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실제 이전에는 이 모임이 유료였던 것을 생각하면..

지난 일상 - 19.2.9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블로그를 매일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맘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지치니까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정말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좋으련만. 뭔가를 아무리 뒤져봐도 한달에 15만원 이상을 벌 수 없었다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난다. 성과를 내고 나를 발전시키는 것이 이리도..

해피캠퍼스로 한달에 5만 이상 용돈 받아보자!

해피캠퍼스라는 사이트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리포트와 각종 출제 시험 문제들을 풀수도 있습니다. https://www.happycampus.com/ 해피캠퍼스 레포트 해피캠퍼스는 대학레포트,방통대,자소서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www.happycampus.com 자, 그러나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해캠을 통해 돈을 버는 것입니다. 자 빠르게 내용 들어가겠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회원가입이 안되신 분은 회원가입부터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소셜로도 로그인이 되니 네이버나 카카오등으로 가입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입후 정보는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제 자료를 올리면 되는데요. 먼저 리포트를 올리기만 해도 받는 5만 받고 가셔야죠 화면에 보시면 리포트로 5,..

지난 일상 돌아보기 - 2019.2.7 (삶에 몰아치는 폭풍을 대하는 법)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살다보면, 삶의 폭풍이 지나갈때가 옵니다. 그 위기의 폭풍 가운데, 심판의 폭풍 가운데 가로 막힌 것을 뚥고 태풍의 눈 사이에 설수가 있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 기도를 해야 하고 부르짖어야 하고 무엇보다 정신 차리는 것, 우리 말로는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겠죠. 저는..

한 주를 돌아보며

1년의 계획을 위해 3p바인더도 시작하고, 헬스도 끊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덕큐멘터리 신청도 했습니다. 도서모임 신청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신을 단련하기에는 아직도 부족하네요. 책을 읽기 시작하기 위해 도서 모임도 가입했으나 시작 하자 마자 자신이 아파서 못했다고 책임 회피 하려는 지도자의 모습에 실망했구요..(인도자는 아니고 모임 자체가 지도자 모임이라..) 어떤 공동체든 구멍이라는 것이 있고, 그 구멍을 몇개나 보다 보니, 나는 이 공동체에서 살아남아서 무슨 영광을 보겠는가 이런 회의감마저 들었습니다. 게다가 평생 한번도 책을 사준 적이 없는 분께 책을 받고 기절하듯 분노를 터뜨리기도 했고요. 내일은 저 대신 말씀을 전할 분이 강단에 서게 됩니다. 인생에 필요도 없는 일로 그러나 돈때문에 징징 짜는..

상대방과 대화를 '당장' 멈추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나의 잘못 나의 연약함을 나누어야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것을 경험했기에 말씀가운데 그런 것을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가려서 해야 할 것이 저 같은 경우는 어차피 많은 사람에게 노출 되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악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인신공격을 당했는데요. 저의 뇌수술로 인해서 많은 곳에서 내어보냄을 당했고, 제가 가는 곳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을 보았다고 한 내용을 빌미 삼아 마치 제가 주축이 되어 공동체의 다툼을 일으킨 것이 아니냐 라는 말을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것에 대한 답은 하지 않고 본래 나누어야 할 것에 답은 했었습니다. 제가 무슨 김전일이나 코난 입니까? 그런 능력이 있게? 게다가 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런 원인이 이미 일어나고 있던 곳에서 보게 되었..

3P바인더 연간계획& 주간계획 후기

생애 처음으로 한 공동체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어서 떨리는 마음에 뭔가 할 수 있는 것도 생각나지 않는 혼돈에 빠져 있는 사이 이래 저래 일을 해나가고 있다가 생각난 것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쓰고는 있었는데 뭔가 미심쩍은 플래너인 3P바인더였습니다. 2021.05.04 - [일상/끄적임] - 독서, 책을 읽는다는 것. 독서, 책을 읽는다는 것. 3P바인더 사건 이후로 어리석었던 삶을 청산하고( 자기 관리 없었던 삶) 책을 계속 매년 100권을 읽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이게 누적이 되긴 하나보다.. 마치 무협지에서 고수가 자기 앞의 벽을 깨 faithjikimi.tistory.com 그래도 성과가 없는 것은 아니라 참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욕심이 났습니다. 나도 고수들처럼 이 플래너를 제대로 써보고 싶고 1..

40 중반이 될 때 까지 이런 날이 올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버지께 책을 추천 받았네요

40이 넘어가고 결혼을 하고 10년이 될때까지 인생의 조언이나 제대로 된 말씀 없으시던 (들었다고 하더라도 그게 들리지 않았다는 것은 닿지 않았다고 봅니다.) 분이 책을 보내 오셨습니다. 책 제목은 '배짱으로 삽시다.' 였습니다. 이미 밀리로 담아 놓은 책이고 읽겠다고 생각은 한 책인데 막상 이렇게 아버지께 책을 받게 되니.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늘 다정하게 말해주고 조언 해주고 품어주고 안아주고 인생의 격언도 해주지 못하신 분이 뜬 금 없이 책을 보내셔서 저는 제가 부탁한 책이 중고니 뭐니 해서 이제서야 보내셨나 했습니다. 제정이 여의치 않으니 책을 구해준다고 하셨는데 뜬 금 없이 이 책이 왔으니 당황스럽습니다. 부모님께 받을 것은 그냥 서슴없이 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주의이지만 (부모님이..

3p바인더 연간 페스타 6일차 인증 입니다.(feat 아내의 말)

2023.02.01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2023.02.02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2일차 인증입니다. 2023.02.03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페스타 3일차 인증 입니다. 2023.02.04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4일차 인증입니다. 2023.02.05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 5일차 인증입니다. 아, 벌써 6일차 인증이군요. 이제 정말 저와의 싸움인듯 합니다. 이게 매너리즘이 되드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어제 주간3P에서 들은 얘기는 내가 보기 위해 쓰느냐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느냐의 문제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나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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