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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 30

폴더 또는 해당 폴더에 포함되어 있는 파일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열려 있으므로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 라는 에러가 나올 때(윈11)

윈 10도 비슷합니다.윈도우키를 누르고 검색에 '리소스 모니터'를 칩니다. cpu탭을 고른 후에 삭제 되지 않는 파일이나 폴더 명을 연결된 핸들에 검색어를 칩니다.나온 프로그램 명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키를 누르면'프로세스 끝내기'가 나옵니다.그것을 클릭하면 해결 됩니다.

어쩌다 서평 138 - 사카모토 와카 / 카피의 격 / 한빛비즈

사카모토 와카 / 카피의 격 / 한빛비즈 카피라이터는 짧은 문장을 쓰는 이들이라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는 카피리이터는 본질을 전하는 작업이다. 그것은 짧은 문장을 넘어서 단어에까지 줄여진다. 무턱대고 줄이는 것이 아니라 며칠을 고민하고 생각한다.  기업이 가장 하고 싶은말, 그러면서 듣는 소비자나, 시청자에게도 부담없이 받아들여질 말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이 '탁월한 한마디 만들기'가 일상에서도 쓰일 수 있다 한다.  자신과 상대방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상품을 팔고 싶거나 광고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경우, 팔고 싶은 상품과 타깃 시장 사이에서 교집합을 찾아야 한다. 이 공통 항목이 없으면 타깃 독자의 관여도가 낮아져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라며 아예 무시하게 된다. 이것을 할려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캐치..

날 조졌다고 생각하는 40년을 이기는 법.

10년의 세월은 이기기가 힘든가 싶다. 30년 이상을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살다가 탈출하여 가정을 꾸렸더니 10년 동안 뻘짓 하고 백수가 된 것에 대한 앙심이나 바라보는 시선이 변하지가 않는다. (사실 이 10년도 30년의 영향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이어지는 악순환 속에 살았다.지금 나는 분명, 이 삶을 이끈 거대함의 인도하심에 기뻐하고 싶다.문제는 함께 산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다. 얘기를 해줘도, 안심하라고 해도 그때 뿐이고 속을 긁어대고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몰아간다. 아, 30년 동안 내 잘못이라는 소리만 듣고 살았는데 결혼을 해서도 내 잘못이라는 소리를 듣고 살아야 하는게 너무 힘들다. 30년은 그렇다 치더라도 10년은 뭔가 고쳐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도, 정말 돌이키고 ..

어쩌다 수집 15 - 우뢰매 4탄 썬더브이 작전 레진 작업 도색.

와디즈에서 구매 했던 우뢰매 시리즈 중에 썬더브이를 도색 조립 해 봅니다.씁쓸하게도 부스터의 날개가 없었습니다. 퍼티로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하비플렉스에 요청하면 보내주려나...어설프게 도색을 해봅니다. 역시 아직은 특징 없는 얼굴이 되어 버립니다.  하아...그래도 소시적에 잃어 버린 썬더브이를 다시 가지게 되는 군요. 세펜을 써도 참 도색은 어렵군요 손이 떨려서..바니쉬를 바르냐 니스를 바르냐 했는데 니스를 발라보았습니다.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환기를 시켜야 하는데..변신도 해 봅니다. 단순히 머리를 바꾼 것이지만..만들고 나니 단순 스테츄가 되어버림이 아쉽습니다. 로봇은 손맛인데 말이죠. 일단 만든 것에 만족 해 봅니다.

Enjoy in Life/Hobby 2025.01.21

어쩌다 서평 137 - 가와시마 류타 / 독서의 뇌과학 / 현대지성

가와시마 류타 / 독서의 뇌과학 / 현대지성 이 책을 밀리의 서재 북마스터로서 실물 책으로 받아 보게 되었다.책 제목은 진부했는데 저자를 보고 잠시 멈칫 했다.  이 익숙한 이름은 뭐지? 누구더라, 많이 친숙한데..한참을 생각하다가 책을 읽어보며 생각이 났다. 닌텐도DS라는 소형 휴대용 게임기 소프트웨어 중에 두뇌가 좋아지는 게임을 표방하는 작품이 있었다. 이름하야 "매일매일 두뇌 트래이닝"게임기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호응이 커서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이루었고, 그 이후 비슷한 것들이 우후죽순 나왔는데 다 실패했다.  나도 그 게임을 하면서 이러면 머리가 좋아지려나 생각했던 소프트인데, 실제 좋은 효과가 컸다고 한다. 저자는 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데 공헌을 했던 뇌과학 연구자이다.  갑자기 책을 읽는 자세..

이전에는 몰랐던 것을 알아간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현실에 많이 부딪치게 된다.주부 일을 하는 것은 늘상 하다보니 익숙해졌다. 설겆이, 그릇정리도 알아서 하고, 칼질도 왼손가락을 구부리고 할 줄 알게 되었다.사실 혼자하는 건 익숙해지면 어떻게든 된다. 문제는 사람과의 관계이다. 자녀와의 대화 가운데 여전히 내가 주도하지 못하면 얹찮아 지고 불편해 지는 나를 발견한다.경제적 문제를 눈 앞에 마주할 때, 가정의 소소한 해결할 일을 논의할때 이전에 잘 고민해보지 않은 일에 부딪치면 얼굴이 붉어진다.현실의 문제에서는 아내보다 똑부러지지 못한 나를 발견할때마다 땅이 꺼지는 듯 하다. 정말 땅이 꺼져서 사라졌으면 싶다.그만큼 가장으로서 내정에 대해서는 고민을 잘 하지 않았고 회피 했었다는 걸 느낀다.오늘, 남들이 듣기..

두려움은 잘 되려고 할 때에 온다.

뭔가 해 나가고 잘 해나가려고 고민하고 도전을 하려고 하면 두려움이 온다. 내 속에서 일어나지 않더라도 외부에서 몰아온다.그것도 제일 가까운 사람이 배신을 때린다.그것도 시덥지 않은 이유로 시비를 건다.자기가 결정해도 될 일은 괜히 물어보고 사람 헛갈리게 하고자기가 그런말 한 적도 없는데 뭘그리 흥분하냐면서 짜증을 내고 언성을 높인다.녹음기를 켜려고 하니 덮어버린다. 찔리는게 있다는 거다.급 피곤해진다. 머리에 쥐가 내린다.정말 나는 멘탈이 너무 약한 것 같다. 더 공부 하고 더 다듬어야 겠다.이래선 다시 일하려고 해도 어려울 듯 하다.

어쩌다 서평 136 - 류승재.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블루무스

류승재.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블루무스 수학이란 과목은 누군가에겐 넘치 못할 선이고, 누군가에겐 도전해야 할 과제이고, 즐거움이 되는 영역이기도 하다. 수학은 먼 곳에 있는 것 같지만 의외로 가까이 있다. 즐겨 듣는 음악은 수학적인 계산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스마트 폰은 수학이 없으면 발명되지도 않았다. 세금 등 모든 돈은 수학적 계산을 통해 정리가 된다. 일상과 관련 없는 줄 알았다가 이런 얘기를 듣고 놀라기도 한다.  현실은 더 심각하다. 나 혼자 수학을 넘기기도 괴로웠는데 이제 자녀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야 할 때가 왔다. 물론 저자는 될 수 있음 자녀가 스스로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법을 알아가도록 권면한다. 중요한 것은 부모로서 자녀를 어떻게 인도하고 가르쳐주고 넛지 해줘야 바른 ..

어쩌다 수집[판매] - 여러가지 정리 합니다.(가격 인하)

휴가와 육신의 건강과 쉼을 위해 여러 물건을 정리 합니다. 구매 하실 분만 연락 부탁드립니다.아무리 좋아 보여도 중고품이기에 예민하신 분은 새 물건을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네고에 관한 얘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네고 시도 하시기 바랍니다. 판매된 물건은 게시글에서 삭제 됩니다. 1. 리본돌 콜렉션 "오네가이 티쳐" 카자미 미즈호 한정 ver - 25->22만카자미 미즈호 선물 피규어 머리푼 버전입니다. 개봉전시이며 특이사항 없습니다. 뭔가 굉장합니다. 2. Cm's 난바라 치즈루 - 스테츄, 액피 일괄 -120->->100-> 90만개봉 전시품이고 특이사항 없으며 미개봉에서 연지 얼마 안된 깔끔한 제품입니다.각개는 택포 65->60->55만입니다.3. 알터 벽람항로 프린츠 오이겐 - 개봉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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